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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저를 부르는 호칭이 "저기 있잖아"

저기 있잖아?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25-10-22 16:43:55

제 여동생이 저를 부르는 호칭이 평생

"언니"가 아닌 "저기 있잖아?" 입니다.

저도 옛날 사람의 범주에 들어가니 딸들 간 차별을 

두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영향권 아래에서

누구는 귀하고. 누구는 천한 신분으로 자란 환경은

맞거든요? 열손가락 깨물어도 안아픈 자식이 분명히

있는데 그게 저 였어요.

 

배웠다는 동생부부가, 시터비는 한푼도 내기 싫고

자식은 셋은 키우고 해외여행도 다녀야 겠고.

월급쟁이 신분이고..

 

언니는 결혼해서 가난하게 살고 형부도 별볼이 없어

보이고 친정에 효도한답 시고 들락거리니

"저기 있잖아?" 하면서 제 자식 돌보라고 놔두고

출근하네요.

 

친정엄마와 이모들은 집안에 희생하는 한사람이 있어야

집안이 유지되는 법인데, 그게 너라고 생각하고(저)

잘 해라.. 니가 발버둥쳐 봤자 너 편들어 줄사람

아무도 없다.. 친정 없어봐야 너만 손해지.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인줄 아나봅니다.

그냥 친정 절연할 기세로 내일부터 애들 봐주지

말까요?  엄마 아버지 다 안볼 기세로요.

 

말 안하고 가만 있으며 철물점 운영하고 있으니

저희를 엄청 낮추어 보는 동생과 제부인데.

(자기네들은 석사 부부라는 이유이죠. 친정에서 저

무시하면서 대신 많이 떠받들여 주기도 했구요.)

 

제 남편 스쿠터 타고 다녀도 재개발 지역에 투자한

집이 5채됩니다.

경기에 물려받은 땅도 제법 됩니다.

 

학력이 부족하고 명함이 부족하고.,  내가 친정서

대우를 못 받은 상태에서 결혼하니 우스워 보이나봐요.

 

*만약 친정과 절연을 할 경우, 남편에게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해야했는지 이해하도록 말을 해야 하잖아요?

어찌 말해야 할까요? 속된말로 다 까발리며 이해

시키는게 제일 베스트 일까요?

 

제 남편은 잘 몰라요. 마누라가 처가를 불편해 하는

정도만 아는거지, 이정도로 속썩는 줄 몰라요.

친정 없어 무시 당할까봐 신혼때부터 제가 숨겨왔던

일인데.. 이제와서 처가 없다고 큰 일 날까 싶기도

하고요. 남편에게 사실대로 고할까요?

고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이대로 묵히면서 절연이

옳을까요?*

IP : 118.235.xxx.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2 4:52 PM (112.168.xxx.153)

    다짜고짜 벌컥 화내면서 그냥 애 안 봐준다 하면 하수에요.

    애 맡기고 갈때 시터비는 안주냐고 목소리 착 깔고 얘기하세요. 어리버리 그러면 다음부턴 못 봐준다 딱 자르시고 부모님이 원글 편 들지 않으면 부모님한테도 뭐라 하셔야죠. 경우가 너무 없잖아요.

  • 2. 시터비고 뭐고
    '25.10.22 4:57 PM (175.208.xxx.4)

    바쁘다 일있다 하고 그냥 나 와버리셔요.
    딸, 언니 대우도 못받는데, 딸 언니노릇 안하셔도 됩니다.

  • 3. 123123
    '25.10.22 4:57 PM (116.32.xxx.226)

    관계를 갑자기 끊을 명분이 없어요
    지금 원글님이 어떤 식으로 그 집 자식들을 시터해주고 있는지도 정확치 않고요
    대강 억울한 느낌은 알겠는데 좀더 자세히 상황을 써주셔야 코치 댓글들이 달릴 듯요

  • 4. 순이엄마
    '25.10.22 4:58 PM (183.105.xxx.212)

    우와. 대단하다. 저기 있잖아는 사람을 부르는게 아니잖아요.
    사람취급도 가족취급도 안하는데 지금까지 연을 맺고 있다는것도 조카들을 봐준것도
    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이 정도면 가족이 원글님을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원글님 스스로가 자신을 함부로 하는거예요.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지 않고 함부로 하는데 누가 존중해 주겠어요. 당장 말하세요. 이제 바빠서 조카 못 봐준다고 시터비를 주든 안주든 봐주지 마세요, 살만한데 뭐하러 봐줘요. 조카 봐줘도 나중에 한소리 들을듯. 그리고 절대 절대 그 가족과 거리두세요. 뭐하러 가까이 합니까 본인 자존감 낮아지게 친정부모와도 거리두세요. 차별하는 부모님도 마음가짐을 다시해야 합니다.

  • 5. 확씨
    '25.10.22 4:59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언니라 부르기도 싫어서
    저기 있잖아 하는 동생년 애들을 왜 봐주십니까
    시터비 받으시고 그 돈이 아쉬워서
    그러시나요?
    82에서 친정욕하고 절연하는 거
    종종 올라와도 보기 싫어 조용히 글 읽고 나갔었는데..
    이 글은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그런 친정 버리세요
    엄마나 동생년이나 참
    이미 원글은 친정에 가마니에요

  • 6. 학씨
    '25.10.22 5:00 PM (58.120.xxx.112)

    언니라 부르기도 싫어서
    저기 있잖아 하는 동생년 애들을 왜 봐주십니까?
    82에서 친정욕하고 절연하는 거
    종종 올라와도 보기 싫어 조용히 글 읽고 나갔었는데..
    이 글은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그런 친정 버리세요
    엄마나 동생년이나 참
    이미 원글은 친정에 가마니에요

  • 7. ...
    '25.10.22 5:00 PM (121.133.xxx.35)

    자기 자리는 남이 만들어 주지 않아요. 본인이 챙겨야죠
    결혼하고도 저기 있잖아 하는 걸 그냥 냅뒀어요?
    너는 밖에서도 손윗사람을 저기로 부르니?
    아니라고하면 그럼 나를 무시해서 그따위로 말하는 거냐하고 힌번 뒤집었어야죠. 석사따위로 사람 가린다면 웃기지도 않네요.
    그리고 부모님 뵈러 매일 친정가요?
    동생은 부모님한테 애 맡기는 거니 조카들은 모른 척하세요.
    동생하는 꼴을 봐선 나중엔 그 조카들도 지부모처럼 님 무시할텐데 뭘 봐줘요?
    그럴 시간에 가방끈 짧다고 하소연하지 마시고 방통대라도 다니세요.
    그리고 재개발지역에 집5채 있다면서 뭘 본인 입으로 가난하게 산다고 글을 쓰나요. 꾸미지 않으면 뭐 보이기에 없어보일 순 있지만 님 경제상황 친정식구들한테 오픈하지마세요.

  • 8. 순이엄마
    '25.10.22 5:00 PM (183.105.xxx.212)

    아. 그리고 당분간 친정쪽 전화는 받지 마세요.
    남편 전화기는 미리 친정쪽 차단 시켜놓고
    안그러면 마음약해서 결국 집니다.

  • 9. 이게 다예요.
    '25.10.22 5:02 PM (211.246.xxx.161)

    좀 대접 좋은 자손이 제 동생이고,
    저는 첫딸이라 집안 밑천 이라는 정서이고.
    제가 친정돈 끌어쓴 것도 없고

    동생이라는게 등잔밑이 어둡게 기고만장 하고.
    밖에 나가서는 커리어에 도움된다고 봉사도 하고
    다니든 것이.. 지 언니에게는 저기 있잖아 이고.

    이제와서 애 못봐준다 하면 친정절연인데..

    제게 협박했던 부모와 이모들도 죄다 호호 노인들이라
    저도 용기가 조금 생기는 이유예요,
    그전에는 엄두도 못 내었어요.

  • 10. 사람대접도
    '25.10.22 5:02 PM (58.29.xxx.96)

    못받고
    님 그렇게 사실꺼면
    이제부터 여기 글쓰지 마세요 제발

    저기요?
    확 잡아 패주겠어요
    이게 사람인지
    에미도 정신머리가 제자리는 아니듯요

  • 11. 이게 다예요.
    '25.10.22 5:04 PM (211.246.xxx.161)

    제가 소심하고 이렇게 모자랍니다.
    희생 다 해주고 이제와서 손절하고 싶으니.

    그런데 친정에서
    그래봐야 너 편들어줄 사람도 없고,.친정그늘 없으면
    너만 손해야.
    라는 협박이 오랜세월 사뭇치게 저를 힘들게 했어요

  • 12. 오늘 당장요
    '25.10.22 5:08 PM (210.178.xxx.117)

    내일부터라니요?
    오늘 당자 그만두세요.
    셋이나 낳은거 보니
    애 기르는 수고로움 모르는 것들인데
    그것들에게 저기요 소리 들어가며
    혼자 스스로 언니 흉내 낼 필요 없어요 .
    엄마는 그렇다치고
    이모들 얘기에까지 왜 휘둘리셔요?
    피붙이도 아닌 저기요 이니
    시터비를 주던가
    아님 내일부터 시터 알아보라 하고
    시급 다 받으세요.
    내게 득이 되야 이모나부랭이죠 .
    부모 자매가 저러니
    이모 나부랭이들까지 설레발로 휘두르려하네요

  • 13. dma
    '25.10.22 5:09 PM (1.229.xxx.95)

    원글님 부디 원글님과 남편과 자녀들을 보호하세요.
    용기를 내세요.

    솔직히 이 상황을 계속 이어가면 이제부턴 원글님 잘못이 더 큽니다.
    그래서 댓글님들도 다 화내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글을 쓰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생각하시고
    친정에 가지를 마세요. 그리고 너는 '언니'라는 단어를 모르니?
    한 번은 화를 내세요.

  • 14. 어휴..
    '25.10.22 5:09 PM (112.133.xxx.101)

    지팔지꼰이라고... 세상 단절된 저 가평 무슨 궁전에서 사는 종교인도 아니고 왜 그런 취급 받고 그러고 사시나요? 원글님은 인생 두번 사십니까? 지금 세상에 신분 차이가 어디 있다고... 자본주의 사회라 돈 차이가 있어서 친정에서 월급 받아야 생활이 되는 사람도 아니고... ㅓ 아까 간식 먹은게 체하려고 하네...

  • 15. ㄹㄹ
    '25.10.22 5:13 PM (122.32.xxx.124)

    댓글까지 읽으니 고구마 백만개 먹은거같네요
    친정에 돈빌렸어요? 물려받을 유산이 많아요?
    남편이 돈두 많다면서 왜 큰소리못내요? 답답해라

  • 16. 순이엄마
    '25.10.22 5:15 PM (183.105.xxx.212)

    일단 후기는 꼭 써주세요.

  • 17. 건강
    '25.10.22 5:15 PM (218.49.xxx.9)

    어디 이런 4가지가
    나쁜것들네요
    부부가 쌍으로

    근데 원글님 친정식구들이
    모두 이상한듯

  • 18. 근데
    '25.10.22 5:19 PM (218.147.xxx.180)

    애를 어디두고 출근한다는거에요?
    친정에? 아님 님집에?? 글이 애매해요

    어쨌든 애를 봐준다면 길어질수록 힘들어요
    몇살짜리들이길래 맡긴단건지도 ~

    얼굴보고 못하겠으면 카톡으로라도 구구절절말고
    네 애들 봐둔다한적없다
    네가 시터구해서 직접 키워
    그리고 "저기있잖아"가 내 이름이니 언니라고
    똑바로 불러~

    연습하세요 입이 안떨어지면

  • 19. ㅡㅡ
    '25.10.22 5:20 PM (39.7.xxx.77)

    그래봐야 너 편들어줄 사람도 없고,.친정그늘 없으면 너만 손해야.
    누가 손해인지 한번 두고봅시다!
    하고 바로 차단!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 20.
    '25.10.22 5:22 PM (218.49.xxx.9)

    친정그늘이 그게 뭔가요?
    그게 왜 필요한지요

    원글님 부부,식구만
    잘 살면 될텐데요

  • 21. ㅌㅂㅇ
    '25.10.22 5:24 PM (121.136.xxx.229) - 삭제된댓글

    뭐가 무서워서 희생하고 사시는 거예요
    동생이 부르는 호칭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가 자기를 지키셔야죠
    엄마랑 이모가 뭐라고 하건 말 공간에 부당한 요구는 그냥 들어 주지 마세요
    내가 나를 귀하게 여겨야 타인들도 나를 귀하게 여깁니다

  • 22. ..
    '25.10.22 5:32 PM (118.235.xxx.238)

    친정이 그늘이 되어준게 아니라 원글님이 호구가 되어준거네요
    이제 용기를 가지시고 남편이랑 보란듯이 잘 사세요
    보아하니 님편 들어준적도 없는 친정인데 뭣하러 그런 협박에 움찔해서 평생을 당하고 사십니까

  • 23. ...
    '25.10.22 5:39 PM (121.146.xxx.52) - 삭제된댓글

    친정 그늘이라...
    친정 부모 자산이 수백 되시나 봐요?
    여기 계신 분들 친정 부모님 돌아가셔서 없는 사람도 많아요
    그딴거 필요없으니 호구짓 그만하세요.

  • 24. 꿀잠
    '25.10.22 5:58 PM (223.39.xxx.229)

    들락거리지마세요 화도내지말고요 님이 호구노릇을 하시네요. 이제껏 가스라이팅해서 부려먹었으면 지금이라도 깨닫고 탈출하세요

  • 25. .....
    '25.10.22 5:59 PM (122.37.xxx.116)

    이렇게 글도 멀쩡히 쓰시는 분이 왜?
    님은 자식이 없어요?
    스쿠터로 골목 누비며 돈 벌어다 주는 남편은 밥도 안차려주고 집안살림 안합니까?
    아이 없으면 뜨신 밥에 반찬으로 정성껏 점심 도시락 싸서 남편 철ㄹ점 가서 같이 식사하세요.
    친정 그만 드나들고요.

  • 26. 이해가
    '25.10.22 6:24 PM (59.6.xxx.225)

    글이 하도 두서가 없어서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동생이 친정에 아이들을 맡긴다는 거죠?
    님이 친정 가서 그 아이들을 돌보고..

    그냥 친정 안가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거 아닌가요?
    뭐 크게 인연 끊고 말고 할 사안이 아니고,
    그냥 안가면 될 것 같은데 뭐 그리 서사가 심각하나요
    가끔 보면 혼자 자기 팔자 꼬면서 드라마 주인공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안을 있는 그대로 간결하게 보고, 심플하게 대응하면 되거든요

  • 27. ㅎㅎ
    '25.10.22 6:42 PM (14.55.xxx.94)

    가마니가 말씀도 하시네요
    친정이 어마무시해서 친정권력없으면 친정이 작정하면 남편애들 귀양가요? 출세길 막혀요? 남편과 사이 안좋아 이혼하려는데 비빌 언덕이 없어질까봐서요?
    대체 뭣땀시 why 하 답답하다

  • 28. 답답
    '25.10.22 7:05 PM (218.49.xxx.9)

    답답하네요

  • 29. 어휴
    '25.10.22 7:51 PM (1.234.xxx.246)

    친정엘 가지 마세요. 설마 하찮은 ‘저기’네 집에 귀한 자기 애들 놓고 갔을리는 없을테니. 친정 발길 끊으시고 바쁘다 아님 아프다 적당한 핑계 대시고 전화번호도 차단해버리세요. 비빌 친정 협박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지금 원글님이 야무지게 비벼지고 있어요.

  • 30. ..
    '25.10.22 8:00 PM (118.44.xxx.51)

    친정그늘이 뭔가요?
    친정 연락하고 지내면늙어가는 부모님 챙길 일 말고 좋은게 뭐죠?
    당장 끊으세요.
    시간 남으면 운동해서 체력키우고 밭이라고 매서 내가정에 도움되게 사세요~~
    하찮은 대우받으면서 하찮게 사는 하찮은 사람을 그만 버리세요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때까지 인연 끊으세요.
    영원히 끊어도 될 것 같네요.

  • 31. ㅌㅂㅇ
    '25.10.22 8:05 PM (182.215.xxx.32)

    뭐가 무서워서 희생하고 사시는 거예요
    동생이 부르는 호칭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가 자기를 지키셔야죠
    엄마랑 이모가 뭐라고 하건 말건 간에 부당한 요구는 그냥 들어 주지 마세요
    내가 나를 귀하게 여겨야 타인들도 나를 귀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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