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022115213675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지난해 120억 원대 로맨스 스캠 조직 총책을 그대로 풀어줬을 당시 상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YT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당시 대사관 측은 총책 강 씨에게 여권 발급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려면 적색 수배 사실을 알릴 수밖에 없었다며,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임명했던 그 대사가 있던 캄보디아 대사관 맞구요.
그저 모양새로 업무를 보나 봅니다.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관련자들은 수사해서 처벌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