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고난 에너지가 적은편같아요
어려서부터 움직이는걸 안좋아하고 앉아서 책보거나 실내에 있는건 좋아하는데 돌아다니고 움직이는걸 안좋아 했어요
타고난 에너지가 적은 느낌이에요
말도 많지 않고 말 많이 하면 다음날 목소리가 쉬고
외출하거나 움직이면 집에와서 눕거나 잠을 자줘야 회복고
어려서부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차타는걸 힘들어했던것 같고
어려서부터 사람많은곳 가면 어지러워하기도 하고
오늘도 친구랑 기차타고 서울나들이 했는데 저는 오후되니 지치더라구요
친구는 가만히 있으면 심심해미치겠다고 취미도 여러개 돌아다니기도 좋아하고 사업도 시작해서 너무 열정적인데 보니까 체력이 좋아요 그래서 에너지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