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주를 이틀연속으로 독송했는데
원어 우리말 해서
첫째날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둘째날도 몸도 아프고 너무 힘들어서
왜 그러나 주변에 물어보니
본인이 감당이안되면 그럴수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불공 초보
심리적으로 좀 우울불안하고 아픈 사람들은
어떤 기도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능엄주는 난이도가 좀 높은 기도인가오?
관세음보살염불이나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
할땐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능엄주는 죽을고생해서 앞으로 좀 어려운 기도하기
무섭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