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그냥 푸른 잔디로 놔두지
유명 건축가에 의뢰해 디자인을 한다는데
너무 이상해요
독버섯 여러게 세운 형태같아요.
기둥 건물 몇개 세우고 그 위에 펼쳐진 지붕같은거에 잔디나 숲 조성하나본데
징그럽고 이상합니다.
3,700억 들인다는데
망할 것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지 무슨 세금낭비인지
서울이 본인 소꿉장난 하는 곳인가요??
노들섬 그냥 푸른 잔디로 놔두지
유명 건축가에 의뢰해 디자인을 한다는데
너무 이상해요
독버섯 여러게 세운 형태같아요.
기둥 건물 몇개 세우고 그 위에 펼쳐진 지붕같은거에 잔디나 숲 조성하나본데
징그럽고 이상합니다.
3,700억 들인다는데
망할 것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지 무슨 세금낭비인지
서울이 본인 소꿉장난 하는 곳인가요??
기괴함
슈킹 방법이 일관성이 있네요.
지금도 거의 폐급아닌가요
썰렁하던데
일년 불꽃놀이 하루만 붐빌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76717?sid=102
너무 이상해요
괴이하네요.
서울시민들은 오세훈이 뭘해도 가만히 있네요
오세훈이야말로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는 듯
음산 괴기
저 돌기둥들은 뭐래요?
저것도 주술이랑 관련있는 것 아니겠죠?
헤드윅스튜디오의 건축물들은 그 자체로 랜드마크가 되는데요? 언뜩 보니 맨하턴 휘트니 미술관쪽에 있던 아일랜드랑 비슷한 느낌이긴 하네요.
전 이 건축가 작품들을 좋아해서리...
2025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으로 토마스 헤더윅 선정
헤더윅의 '사운드 스케이프'는 한국의 '산'을 형상화한 설계안이다. 콘크리트 기둥 위로 공중 정원을 조성하고 공중 보행교와 연결한다.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에는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노들'을 운영해 한강버스(여의↔잠원)를 타고 즐길 수 있다.
한강버스
요괴가 나올것 같은 건축물이네요
너무 별로..
오세훈이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진짜 심미안이라는게 없는것 같은...
정말 하고 싶으면 몇가지 디자인 공모해서 국민투표라도 하던가
그 꼴을 봐야하는 서울시민은 뭔 죄..
그런일들은 기획단계 그러니까 일을 착수할때 돈을 왕창 해먹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들 이것도 찝쩍거리고 저것도 찝쩍거리고 하나봅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언제 감방가요?
시의원들이 거의 국짐이라 견제도 안됨
경기도민이지만 오세훈이 하는 짓을 보면 세금 많이 내는 서울시민들은 속이 많이 쓰릴것 같아요. 저런 짓하라고 돈 벌어 세금내는거 아닌데 말이죠.
3700억중 3천억은 해먹었나보네
왜 자꾸 일벌리는지 다 알죠.
자기 곳간에 마구 쌓이거든요.
양심도 없는 녀석..한강버스인가 말아먹었으면 자중을 할 줄 알아야지.
서울시민을 머저리로 여기니 계속 저러는거죠.
최종 6천억으로 배로 쓰고
누군가의 뒷주머니로...
독창적인 것도 아니고..
뉴욕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거 카피나 하고 앉아 있고.
뉴욕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거랑 같은 건축가죠. 박원순이 노들섬을 주말농장으로 사용한건 맘에 쏙 들지요
뉴욕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거랑 같은 건축가죠. 박원순이 노들섬을 주말농장으로 사용한건 맘에 쏙 들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iFvxgvj5KUY
뉴욕 베슬 디자인한 사람이죠. 토마스 헤더
전 기대되는데요.
베슬도 독일의 숲에 세워진 전망대 구조물과 비슷해서 베낀게 아닌가 싶던데..
리틀 아일랜드는 넓은 허드슨 강의 뻥뚫린 강과 바다 풍경에 잘 어울리지만 노들섬 주변의 한강은 이미 건물들과 아파트 숲으로 정신없는데 그거까지 생기면 더 정신없을듯 해서 안했으면 좋겠어요
널찍한 땅에 띠엄띠엄 있는 것과 아무리 좋고 멋있어도 다닥다닥 붙여서 뭔가를 계속 짓기만 하는건 다르죠
비율이 있고 조화가 있는데요
더하기 빼기를 적당히 해야지 끊임없이 더하기만 하는건 진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게 아니죠
물론 지금까지 한 짓만 봐도 서울시민에겐 관심이 1도 없다는걸 알지만
빨리 시장자리에서 내려오길
지금 있는 건물은 감옥이나 병원건물 같아요...
서울역에 새로 들어오는 프라임오피스들 디자인들이 처음 선정된 디자인에서 뭔가 가성비 디자인으로 최종 승인 되는 거 같던데 하필 이 중요한 시기애 오세후니라서 짜증나네요 미감이 드럽게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