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말이 없어도 사회생활에

대화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25-10-20 09:44:29

문제되나요?

예를들어 말이 없으니

거의모든말이 제선에서  멈추는것 같은데요.

상사가  제가아는 후배   안좋게보고 저에게 평가하는데

팩트이긴해요.ㅡ일안하는뺀질이거든요.

그후배는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서 자신이 왜이회사에서 인정 못받는지 ?하고 투덜투덜 하구요

 

IP : 210.121.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9:46 AM (112.214.xxx.147)

    말을 전하지 않는 방식이 가장 안전한? 사회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듣기만하고 희미하게 웃으며 희미하게 끄덕거리기만..

  • 2. ...
    '25.10.20 9:48 AM (202.20.xxx.210)

    많은 거 보다는 없는 게 낳다고 생각합니다.

  • 3. ㅇㅇ
    '25.10.20 9:49 AM (210.178.xxx.233)

    말 많아봐야 좋을건 없는데
    또 속을 모르겠네 어쩌네
    뒷담화들을 해대서리
    적당히 섞고 적당히 외면하고

  • 4. 원글
    '25.10.20 9:49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소통의 방식으로 뒷담 하는 경우도 있나 싶기도하구요.

  • 5. ...
    '25.10.20 9:49 AM (182.229.xxx.41)

    선 안넘는 적당한 맞장구가 사회 생활에 중요한 듯...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듣기만 하고 자기 속내 숨기는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아서요

  • 6. 말이
    '25.10.20 9:51 AM (58.29.xxx.96)

    화를 부르면 불렀지
    침묵은 금이라하겠어요.

  • 7. 현실은
    '25.10.20 9:55 AM (211.234.xxx.244) - 삭제된댓글

    말없는 사람은 투명인간이 되는거죠.
    말이 없으면 소통이 되나요
    인간은 소통하고 살아야하는데
    말없는사람 싫어요.

  • 8. 주변사람들이
    '25.10.20 9:58 AM (211.36.xxx.176)

    힘들죠
    휴 되다

  • 9. 침묵은
    '25.10.20 10:27 AM (211.234.xxx.244)

    금이다?
    말없는 사람과 둘이 만나고 싶으세요?
    말없는거랑 남얘기 안하는거랑은 다르죠.
    말 없는 사람과 어찌 대화를 하남요

  • 10. dd
    '25.10.20 10:38 AM (61.254.xxx.88)

    묵묵하고 자기할일 잘하면 괜찮던데요 신뢰가구요

  • 11. 너무
    '25.10.20 10:54 AM (118.235.xxx.74)

    말없어도 사회성 떨어져 보이고 그래요
    묵묵함과 말없는건 약간다른듯해요

  • 12. 회사에서
    '25.10.20 11:40 AM (125.178.xxx.88)

    상대가 아무말이없다고 한번생각해보심되겠죠

  • 13.
    '25.10.20 11:41 AM (106.244.xxx.134)

    말수가 적은 거랑 말을 전하는 건 다르지 않나요.

  • 14. ..
    '25.10.20 11:50 AM (221.139.xxx.124)

    저는 좀 실수 하더라도 말있는 사람이 편해요
    너무 없음 감당이 안 되요 이 말해도 되나 그런 생각
    귀찮아요 어차피 기본으로 조심 하는데 더더 조심해야
    하면 피곤해요

  • 15. 아무리
    '25.10.20 1:08 PM (123.212.xxx.231)

    묵묵함과 말없음이 동의어는 아니지만
    말많은 사람이 묵묵한 건 살면서 여태 못봤어요

  • 16. ,,,,,
    '25.10.20 2:22 PM (110.13.xxx.200)

    많은거보다 낫긴해요.
    근데 너~~무 없어도 약간 오해살수 있으니
    스몰톡 한두마디 정도 해주면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93 친정엄마 이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16:49:07 1,516
1765892 김실장의 홈케어 nn 16:48:00 299
1765891 집안에 시주단지 모시는거 혹시 들어 보셨어요? 4 시주단지 16:46:49 355
1765890 서초동주변 한정식집 추천바랍니다 1 미리 감사 16:43:10 175
1765889 강아지 물이 너무 차가워요 3 물그릇 16:41:52 985
1765888 사주 봐주실분 계신가요? 9 답답 16:39:18 735
1765887 허리아플때 잠자는 자세 알려주세요 5 자세 16:35:12 625
1765886 소변이 급해서 서부지법 담넘었다고 ? 3 xiaome.. 16:33:06 899
1765885 주식장이 좋을땐 수익이 나도 포모오네요 13 겸손하자 16:30:07 2,240
1765884 상하이 여행중입니다. 42 강추 16:29:50 2,345
1765883 딤채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어요. 11 .. 16:29:00 1,913
1765882 지방의 집값은 이미 추락하는 중 2 슬픔 16:27:25 1,300
1765881 청약 알못인데 ... 16:22:13 237
1765880 2004년 이재명과 김현지 영상 공개 41 ... 16:19:48 2,958
1765879 비행기.기술이 발달하면 이동 시간이 단축 될까요? 6 비행기 16:17:56 500
1765878 암 환자분께... 어떻게 10 .... 16:14:28 1,750
1765877 삼척 회원님들 3 장미원 16:11:35 300
1765876 당근은 전부 1-2번쓰고 첨부 되네요 5 ... 16:08:53 1,170
1765875 부동산은 참 8 16:03:16 1,231
1765874 대구 서문시장 다녀 왔어요 21 .. 15:58:39 1,933
1765873 보유세를 실거래가의 2%로 올리면 집값낮아져요 29 .... 15:56:14 1,706
1765872 쌍꺼풀 수술 후 딸눈 17 마미 15:54:41 2,351
1765871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모르던데 6 ㅁㅈㄷㅎ 15:53:03 1,115
1765870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60 뭘까 15:52:31 4,178
1765869 하이라이트 고장인데, 인덕션? 가스? 어쩔까요... 5 -- 15:44:50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