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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쯤 시하나 찾아요

옛날시 조회수 : 502
작성일 : 2025-10-20 00:26:58

학창시절때 한창 읊어대던 거였는데

생각이 안나요.

 

80년후반? 정도 였던것같아요.

 

제목이 '너 그리고 나'? 

아니면 '너'  였나?

 

내용은 

언제나 개구장이인 너?(정확치는 않아요)

000000 너

..........

그런식으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줄에 

000000한 나.

 

이런 식의 시였어요.

 

이런저런 단어 넣어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한창 삽화와 함께 가볍게 떠돌던 시였어요.

기억 나시는분 계실까요?

 

IP : 125.244.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0 12:41 AM (220.117.xxx.135) - 삭제된댓글

    너 그리고 나
    전희경

  • 2. ..
    '25.10.20 12:41 AM (220.117.xxx.135)

    너 그리고 나
    언제나 개구장이인 너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너
    언제나 진실과 작은 꿈을 먹고 사는 너
    친구 욕심이 많은 너
    그러기에 친구가 많은 너
    따뜻한 마음과 눈을 가진 너
    나를 잘 울리던 너
    하지만 밉지 않은 너
    그런 너를 사랑하는 나

  • 3.
    '25.10.20 12:47 AM (220.117.xxx.135)

    제목은 밉지않은 너에게

  • 4. 원글
    '25.10.20 12:48 AM (125.244.xxx.62)

    어머..
    뭐라고 해야 검색이 되던가요?
    중간에 좀 생소한 문장도 있네요.
    제 기억의 오류겠죠?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 좋네요^^

  • 5. 원글
    '25.10.20 12:49 AM (125.244.xxx.62)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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