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쪽 국민학교 다녔어요 76년생이고요
초등저학년때는 오전반오후반 있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학년에 20반까지 있던 큰학교였거든요
갑자기 기억나서 찾아봤거든요
근데 충격이네요
초1부터 초6까지 각학년 2반씩 있네요 심지어 초1은 한반당 10명이 안되고요
학군이 좋은곳은 아니어서 더 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주택가에 있는 곳이 이정도로 애들이 없다니 놀랍네요
서울 강북쪽 국민학교 다녔어요 76년생이고요
초등저학년때는 오전반오후반 있고 지금도 기억나는게 한학년에 20반까지 있던 큰학교였거든요
갑자기 기억나서 찾아봤거든요
근데 충격이네요
초1부터 초6까지 각학년 2반씩 있네요 심지어 초1은 한반당 10명이 안되고요
학군이 좋은곳은 아니어서 더 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주택가에 있는 곳이 이정도로 애들이 없다니 놀랍네요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저 다니던 학교는 폐교됐어요,,ㅔ
윗님 저도요. 초등학교 없어짐
제 모교도 폐교됐어요.
서울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지난 봄 근처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몇십년만에 찾아가 봤는데
(동네가 너무 많이 변해서 헤맸음)
교문은 잠겨있고 그냥 방치되어 있더라고요.
뭔가 슬펐어요ㅠㅠㅠ
76이면 한반에 60명은 되었지 싶은데
헉 거기다 20반이라니 학생수 어마어마 했겠어요
시골출신이고
시골국민학교 나왔지만
학생수가 많아서 우리도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학생이 없는 학년도 있고
각학년별로 1명 아님 2명
이렇게 있네요
전 언제부턴가 매년 찾아보게 되네요
폐교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