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평등부로부터 받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사업설명자료'에 따르면, 성평등부는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에 207억8300만원을 쓸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 190억3700만원에서 17억4600만원(9.2%) 늘어난 수준이다. 성평등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성매매 피해자의 사회복귀와 성매매 재유입을 막는다. 성매매 종사자를 피해자로 보고 상담, 구조, 보호, 자활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39887
예전에는 부모가 팔고 인신매매
요즘은 1회 20만원 돈벌려고 자발적 아닌가요
고아원 애들을 돕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