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발 못 빼는 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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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고 피에타인지 오드리 헵번인지 따라하던 쥴리.

그 사진이 너무 인위적이라 한동안 웃음거리 되었던 게 너무 강렬.

 

그렇게 화보 찍고 다니더니 그 화보가 쥴리의 발목을 잡는구나
(마포대교의 순시 사진과 함께)

[관종이]

대통령실 사진관을 지가 점령을 해놔서 증거가 넘치네요.
뇌물을 목에 걸고 가슴팍에 붙이고 순방 쫒아 나가 찍은 사진들 덕에 감옥갔죠.ㅋㅋㅋㅋ

[에휴]

관저에 다다미방은 어떻구요
진짜 미쳤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제 정신이 아님
아무리 국민 세금이 공짜라고 해도 그렇지 별걸 다 했더만
시공측이 진술한 거 들으니까 더 실사간 혈압이.....

[진짜]

진짜 5년짜리가 겁대가리가없었어요?

장기집권을 꿈꿨나?

[계엄성공해서]

영구집권으로 지들세상 될줄알고
불법과 악행을 숨기지도않고 마음껏 여기저기 판을벌려 뿌리고다녀서
증거들이 차고도 넘침

[영구집권하면]

우리나란 어떻게 되는건가요

[ㅇㅇ]

제 발등 찍었구나

[영구집권]

해서 천년만년 해쳐먹으려 했으니 증거고 뭣이고
신경 안 쓰고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았죠.
ㅁㅊㄴ.

[다큰 남자애를]

빈민가 캄보디아 중학생 안고 갸륵한 표정으로 화보찍은
거니년 소름끼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