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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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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브리또 사다준다해놓고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25-10-19 10:27:08

자기 학교 브리또 맛있데요.. 엄마 좋아할거 같다고 하더니

 그냥 군대갔어요.

ㅋ ㅠㅠ

 둘째 논술보러왔는데

 대학내  카페 간식 보니 생각나서요

 복학하면 사오라고해야지..

IP : 106.101.xxx.15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제분
    '25.10.19 10:28 AM (223.38.xxx.211)

    논술 꼭 합격하시길요~~~

  • 2. 말만으로도
    '25.10.19 10:28 AM (106.101.xxx.155)

    감사해요...ㅎㅎ

  • 3. 아들
    '25.10.19 10:31 AM (112.162.xxx.38)

    착하네요. 맛난거 보고 생각나는 사람이 사랑아니겠어요 ?

  • 4. ..
    '25.10.19 10:31 AM (211.208.xxx.199)

    큰아들에게 전화오면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브리또도 안사주고 군대가신 야속한 님아! (놈아?)] ㅎㅎ

  • 5. 일단
    '25.10.19 10:32 AM (220.78.xxx.213)

    말로 ㅎㅎㅎㅎ울 집에도 그런 아들 하나 있는데 그래도 마음이 예쁘죠 뭐 ㅋ

  • 6. ...
    '25.10.19 10:36 AM (116.126.xxx.213)

    부리또 스푼 샴푸 티라미수

  • 7. ㅐㅐㅐㅐ
    '25.10.19 10:39 AM (61.82.xxx.146)

    군대간 큰아들
    아말다말 무사무탈
    논술본 둘째
    1지망 떡 하니 붙어라

    기도합니다

  • 8. 정말이대학
    '25.10.19 10:50 A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되면 좋겠어요. 집에서 4정거장 ㅠㅠ

  • 9. 정말이대학
    '25.10.19 10:54 AM (106.101.xxx.155)

    아이가 젤 가고싶어하는 학교에요.. 제발 되길~~~

  • 10. 군인디나가면
    '25.10.19 10:56 AM (106.101.xxx.155)

    다 내아들 같고 아들 보고싶고 그래요.. 울아들 넘. 웃긴데...ㅋㅋㅋㅋ이야기하고 싶어요

  • 11. ..
    '25.10.19 10:57 AM (1.233.xxx.223)

    지난해 아이 논술 따라다니던 기억 나네요
    술술 잘 풀려서 최초합 하길~~

  • 12. ..
    '25.10.19 10:59 AM (39.7.xxx.229)

    꼭 합격하시고
    나중에 브리또 후기도 남겨주세요!

  • 13. . . .
    '25.10.19 11:03 AM (118.34.xxx.68)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큰아들이네요.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니 말이 나오는거겠죠.
    둘째도 좋은 소식 있기를!

  • 14. 부리또후기
    '25.10.19 11:05 AM (106.101.xxx.155)

    남기려면 1년 6개월은 걸립니다. ㅋㅋ

  • 15. 글읽고
    '25.10.19 11:27 AM (76.168.xxx.21)

    군대간 아들..
    눈물나겠....


    근데 너무 밝으셔서 좋네요.ㅎㅎㅎ

  • 16. ..
    '25.10.19 11:30 AM (112.161.xxx.54)

    브리또 안사주고 군대갔으니
    제대할때 화장품 한보따리 사오라고하세요

  • 17. 울남편은
    '25.10.19 11:31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대학원 근처 중국집이 숨겨진 보배라며 그리 칭찬을 하더니 그걸로 땡.. 직장 근처에 중국집이 또 숨겨진 보배라더니 그만둘때까지 그집 칭찬만 하고 끝

  • 18. . . .
    '25.10.19 11:45 AM (175.193.xxx.138)

    우리집 아들도...
    집 근처 수제 햄버거 가게 오픈했는데, 고등친구들이랑 다녀오니 맛있다고 여름방학 기간 중 엄마랑 가자더니, 2학기 개강.우리집 아들도 햄버거 안사주고 갔어요.

  • 19. ...
    '25.10.19 11:48 AM (115.138.xxx.39)

    남자애들 군대가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아들 키우는데 한숨 나오네요
    남편은 대학때 군대갔다가 북한이랑 전쟁나서 배에서 죽을뻔 했어요 연평해전...
    집에서 너무 귀한 아들인데

  • 20. 저번에 ,px
    '25.10.19 11:48 AM (124.49.xxx.188)

    에서 달팽이 크림 하나.!. 하나! 사왔어요 ㅋㅋㅋㅋ

  • 21.
    '25.10.19 11:58 AM (110.70.xxx.210)

    귀엽다 ㅎㅎㅎ
    둘째 아드님 기 모아드립니다. 합격 갑시다!

  • 22. 둘째가
    '25.10.19 12:33 PM (59.16.xxx.9)

    둘째가 사다주면 되겠네요~~
    둘째의 드림스쿨이라니 좋은 학교인가 봐요
    둘이 같이 다니게 되길 기원합니다~~

  • 23. ㅎㅎ
    '25.10.19 5:16 PM (124.49.xxx.188)

    다른학교에요..큰애랑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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