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람 만날때 너 어디 사냐고 질문하고 난 어디 산다고 말하는 것도 큰 실례라고 절대 그런 거 앞으로 물어보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듣고 보니 맞는말같기도하네요.
초면에 너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 보면 무식하고 생각없는 사람이잖아요.
지금은 자기 사는 곳 말하고 넌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기분 나쁜시대인가요?
어제 사람 만날때 너 어디 사냐고 질문하고 난 어디 산다고 말하는 것도 큰 실례라고 절대 그런 거 앞으로 물어보지 말라고 들었거든요.
듣고 보니 맞는말같기도하네요.
초면에 너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 보면 무식하고 생각없는 사람이잖아요.
지금은 자기 사는 곳 말하고 넌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기분 나쁜시대인가요?
이게 애매 한 상황인데요...
나는 반포 사는데 너 어디 사냐고 물으면 실례지만
나 대구사는데 너 어디 사냐 물으면 실례는 아닌상황이거겠죠....
애매 해요.....
서울에서는 조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된거 같아요
구에 따라 급지가 다 나눠지니 원 .... 어후
생각해보니, 실례인 듯 합니다.
이제 물어보지도 말아야죠.
할 일이 없어요
만나서 이동하거나 무슨 일을 할 때 관련해서 장소 문제가 생기는 경우 아니고서는 사는 곳을 물을 일이 없고 더불어 나이,결혼 유무, 하는 일, 가족 관계 등도 마찬가지
입이 심심하거나 침묵이 어색하면 요즘같이 예전 기온과 거리가 먼 때는 날씨 얘기가 딱이죠
불편해서라도 남들이 부러워 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끼리 어울리겠네요.
지금이 아니라 이미 20여 년전부터 그랬어요
시적 질문을 하지 마세요
지금이 아니라 이미 20여 년전부터 그랬어요
사적 질문을 하지 마세요
그렇게 되긴 한듯도 해요. 하지만 친구사이엔 물을수 있죠. 같은 동네인지 가까운대 사는지 궁금하니까요.
자동차 비싼거 보다 앞유리에 붙은 아파트 주차카드가 진짜라고 하죠
지인에게 들었는데
지인이 같은 방향이면 택시 같이 타고 갈려고
일행에게 어디 사냐고 물었는데
정색을 하며 불쾌함을 표현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