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극적인 뉴스에 관심이 분산될 시기가 아닙니다. 쿠데타 세력의 조속한 청산과 위헌 정당 국민의힘의 완전한 해산의 적기!! 몇년 전 통진당은 지도부 몇 명이 모여 의논한 것만으로도 내란음모 혐의가 적용되있음을 볼때 대한민국 법치가 공정하다면 실제 쿠데타를 실행 주도한 국힘은 단순한 정당해산 이상의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무고한 국민들을 해치고 총칼로 국가권력을 차지하려 한 12.3 계엄사태의 전모가 빠른 시일 내에 밝혀져야 하고 특히 일본 극우세력과의 숨겨진 커넥션을 철저히 규명하여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지난 25년간 죽을만 하면 다시 일어나고 다시일어나고 하다 내란까지 일으키고 좀비도 아니고 국민들 너무 피곤합니다.
20년 민주정부와 시민의 숙원 이였던 검찰개혁이 뭐 대단한것도 아닌 고작 "정부조직법 개편" 으로 사라진걸 보고 감개무량하면서도 한편으로 허탈했던게
고작 일개 정부 하부조직인것에 개혁이니 청산이니 거대한 이름을 붙여주어 자들이 대단한 권력을 가진듯 망상을 가지게 할 필요가 없었구나. 국민이 다수가 되서 간단하게 정부조직 개편만 하면 찍소리 못하고 사라질 것들이였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그 검찰 조직의 본체는 사라지고 그 본질을 해체하는 작업이 남아있긴하지만 이렇듯 거대해 보이는 내란 세력 또한 다수의 국민앞에 일개 하찮은 무리입니다.
유권자인 우리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간단하면서도 막강한 힘인 참정권!! 내란정권을 투표로 몰아냈듯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