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결핵같은거 걸린거 같은데
혼자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느라 휴가도 내구요.
회사 건강검진도 같이 안받고 매해 따로 혼자 받더라구요처음에 결핵이라 의심을 못하고 틱인가 했는데
틱이라고 하기엔 3년 가까이 계속 기침하는데
만약 결핵이라는 가정하에 저도 옮을 수 있나요?
제 생각에는 결핵같은거 걸린거 같은데
혼자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느라 휴가도 내구요.
회사 건강검진도 같이 안받고 매해 따로 혼자 받더라구요처음에 결핵이라 의심을 못하고 틱인가 했는데
틱이라고 하기엔 3년 가까이 계속 기침하는데
만약 결핵이라는 가정하에 저도 옮을 수 있나요?
결핵은 전염병 아닌가요?
진짜 결핵이라면 옮길 가능성 있는거지요.
결핵 같은 국가 관리 감염병은 직장에 숨길 수가 없어요.
그럼 무슨 병일까요
정말 듣기 싫어 죽겠어요 ㅠㅠ
3년간 참았는데 이젠 한계가 왔나봐요
결핵은 회사에 통보도 갈걸요
비염일수도 있겠네요
비염 같아요 우리 영감도 종일 그래요 직장에서 미움받을거 같아요.
천식같아요
천식은 옮는병이 아니예요
폐암도 잔기침 많이해요
병원가보라고하세요
역류성식도염?
많이 참으셨다.3년이면..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듣기 싫을지요.
목에 이물감있어서 켁켁거리는듯
그게 역류성 식도염증상일수도 있고
편도염일수도 있어요
듣는사람도 진짜 짜증나죠
일수도 있어요.
짜증나겠지만 당사자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니 어쩌나요..
폐로고침 영양제와 울릉도 마가목 진액 추천합니다. 무가당 생강진액을 차로 마셔도 기침 좋아지고요
정말 짜증나죠
나는 가래가 많은 남편과 30년을 삽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그거 알죠 캭퉤하는거
식당에서도 그러고 정말 창피하고 더럽고
캭 하는 순간 그게 목에도 엄청 부담을 준다고 했는데됴
습관처럼 해요.
목욕탕 청소할때 물뿌리면 여기저기서 허연 가래가
나오는데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
왜 참고 살았는지 아이 없을때 이혼해버리지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회사에서 끊임없이 소음 내는 사람이 있어 미칠거 같아요.
비염 때문에 아침내 재채기 하고 훌쩍이다 콧물 넘어온거 씽크대에다 뱉고 앉아서 과자 먹고 얼음 깨먹고....간절히 재택하고 싶어요.
매핵기 증상이 기침이에요. 한방에서는 매핵기, 양방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인데 양방에서는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거 같아요.아마도 심리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 있지 않나 싶어요.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의식적으로 기침을 하다가 이게 습관이 되고.자신도 모르는 사이 기침이 나온다고 하네요.
한의원에서 그러는데 본인이 자발적으로 오진 않고 주로 아내가 남편을, 엄마가 자식을 끌고 온대요. 가족이 듣기에도 괴롭죠.
결핵이 회사에 통보가 간다구요?
확실한가요?
개인정보라 통보 안 갈텐데요
결핵을 3년이나 치료하지는 않을 거 같고
찜찜하고 성가신 사람이네요
그 사람 마스크는 항상 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