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가 운동하다 멍들어서 발톱이 거의 조금 붙어있고 빠졌다는데 정형외과 가나요?
자취하는데 ...
대학생 아이가 운동하다 멍들어서 발톱이 거의 조금 붙어있고 빠졌다는데 정형외과 가나요?
자취하는데 ...
일반외과예요.
피부과요.
응급실 갈 상황은 아닌것 같고, 그냥 약국가서 보여주고 소독약, 연고, 드레싱하고 월요일날 병원 가는게 나을 듯.
남편 발톱 빠졌는데 이게 안에서 뼈가 잘못될수 있다고 사진 찍어봐야 한다더라고요 . 재수없음 괴사도 된다 겁줬다던데
병원 갈 필요없어요.
발톱빠지면 새발톱 알아서 자라요.
일단 살짝 붙어있는 발톱 억지로 빼지말고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놔두세요.
안그러면 생살이 닿아서 아파요.
양쪽 새끼발가락 빠졌는데
연하고 부드러운 새발톱 올라오더라고요
피부과 가면, 빠진 자리에 인조발톱 덮어주기도 해요. 이거라도 덮고 있어야 새발톱 나올때까지 덜 쓰라려요.
새발톱 완전히 자라려면 약 6개월 걸려요.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물론, 위에서 언급한대로 빠진 발톱을 그냥 빼버리면 생살이 닿아서 아프니까
새발톱이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죽은 발톱이 살을 덮도록 밴드로 고정시켜놓으세요.
달리기 많이 할 때 발톱이 살짝 뜬 채로 몇달 지나니 아래에 새 발톱 나오고 원래 있던 발톱은 자연히 떨어져나갔어요
저는 다쳤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병원갈 생각은 안했는데..
듣자니 병원에서 뽑는다고도 하고 그냥 둔다고도 하고 의사마다 혹은 상황마다 대처가 다른가봐요
봐서 크게 다친 게 아니라면 그냥 시간이 가면 괜찮아질 것 같습니다 저도 몇달 걸렸어요
트래킹 한다고 엄청 걸어다니다가 여행 끝날때쯤 보니 엄지발톱이 덜렁덜렁
어쩐지 검푸르스름하게 변해서 웬일인가 했더니 피멍든건데 하루하루 즐거워서 신경도 안쓰다가.. ㅎㅎ
들쳐보니 끝부분만 붙어있고 다 떨어졌는데 다행히 아프지는 않았고 그냥 밴드 자주 갈아주며 원 발톱 붙이고 지냈어요
그러다 알아서 차츰차츰 떨어져서 몇달 후 완전히 스스로 분리되었을 때 떼어내니 연한 새발톱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고요
이후부터는 밴드 떼고 다녔어요
아프지도 않았고 멍도 다 가시고..
저도 두번이나 발톱이 들려 덜렁거려 간신히 붙어 있는정도였는데
그냥 살에 붙이는 테이프나 밴드 붙여 고정하고 다니니 새발톱 올라오면서 알아서 빠져요
저는 한달 걸렸던거 같아요
이삼일에 한번 테이프 접착력이 떨어질만하면 세 테잎으로 교체해주면 돼요
일부러 떼내는건 과잉 진료 일 벌리는거 같은데요
저도 두번이나 발톱이 들려 덜렁거려 간신히 붙어 있는정도였는데
그냥 살에 붙이는 테이프나 밴드 붙여 고정하고 다니니 새발톱 올라오면서 알아서 빠져요
저는 한달 이상 걸렸던거 같아요
이삼일에 한번 테이프 접착력이 떨어질만하면 세 테잎으로 교체해주면 돼요
일부러 떼내는건 과잉 진료 일 벌리는거 같은데요
붙어서 떼기 두려우면 병원 가세요
제가 여러가지 일로(등산 부상 부딪힘)발톱 손톱 5번쯤 빠져봤는데 다 더시 잘 자랐어요
제일 힘든게 안빠진채로 아래에 피 고이는 고통이었어요
정형외과요
우리 아이는 손톱이었는데 그냥 뽑아버리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새로 났어요
테니스 배울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피멍 들더니 빠지려고 해
자세히 보니 밑에 새발톱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냥 발톱깍기로 자를수 있는 부분만 잘랐어요.
새발톱 자라면서 피멍든 발톱을 조금씩 잘라줘서
완전히 새발톱이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