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에 난소혹수술후 꾸준히 검사받고 그때부터 호르몬바닥이고 갱년기증상.
10년 넘은 기간동안 온갖 성인병 갱년기증상으로 괴로워하다가 마지막이다 싶어 태반주사 맞고있어요.
돈필요해서 일다니는데 손마디 관절아프면 안되서요.
일주일 한번맞는데 잠을 제법 잘잡니다.
10회 정도 맞았구요.
혹시 태반주사가 유방암 연관있을까요.
언니가 유방암 환자인데 호르몬제 장기복용했어요.
제가 가는 산부인과에서는 태반주사는 영향없고 유방암생기면 원래 유전적으로 타고난거다 하네요.
ㅠㅠ
유방암검사는 매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