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꼬인게 없는 성격

성격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25-10-18 05:38:30

직장에 나이대도 있는 여자분인데 꼬인게 없이 늘 긍정적인 마인드

누가 뭔가를 잘못했음 질책하기보단 어떤식으로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잘못한 직원에게 괜찮다 실수 할수 있다 되풀이 안하고 다음엔 실수하지 말자 라며 다독이며 본인이 책임자로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모습

처음엔 그럴수 있지라는 마인드로 사는것 같아 너무 답답해 보였는데 큰실수에도 큰소리 한번

직원 직책하는 말한마디 안하는걸 보고 다르게 보이네요  주변에서 꼬인게 없고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것 같다라며 칭찬일색

그런데 몇명은 생활 어려운적없고 힘든 고생 안해봐 해맑은거란 뒷말을 ㅠㅠㅠ

 

IP : 58.29.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한사람
    '25.10.18 5:53 AM (221.138.xxx.92)

    자기나름의 고생은 누구에게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훌륭하신 분이네요.

  • 2. ㅌㅂㅇ
    '25.10.18 6:02 AM (121.136.xxx.229)

    질투죠..
    경제적으로 어려운것만 고생이 이니고요

  • 3. 꼬인인간
    '25.10.18 6:44 AM (104.28.xxx.8)

    어떤 경우도 욕을 해요. 저 시림과 반대되는 인성
    아무도 같이 일하기 싫어하는 타입

    근데 제가 보니 사장급으오 높이가믄 사람은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더라구요.

    성장마인드셋. 힌번 잀어보세요

  • 4. ㅇㅇ
    '25.10.18 7:31 AM (211.251.xxx.199)

    주변에서 가장 멀리하고
    내쳐야할 인간이 꼬인 인간이에요

  • 5. 욕하는
    '25.10.18 7:33 AM (211.206.xxx.191)

    인간이 꼬인 거죠.
    꼬안 심성 멀리합니다.
    자격지심 많은 인간군상.

  • 6. ..
    '25.10.18 8:00 AM (27.125.xxx.215)

    꼬인 사람 옆에 두고 맘고생 심했던 사람이에요..욕심과 질투가 많은데 생각만큼 안 풀리면 결국 꼬이더라고요.

  • 7. ㅇㅇ
    '25.10.18 8:54 AM (180.230.xxx.96)

    저도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배우고 싶어져요
    마음이 좁아선지 어려운 부분이네요 ㅎ

  • 8.
    '25.10.18 9:40 AM (119.193.xxx.110)

    그런 사람 부러워요
    남편이 그런편인데
    어떤상황에도 긍정적
    어렵게 자랐는데도 그래요

  • 9. ..
    '25.10.18 10:35 AM (117.111.xxx.220)

    남편 포함 시집 식구들이 그래요.
    경제적으로 정말 어려웠는데도 성품이 그래요.
    와.. 정말 감사하며 본받으려고 합니다.

  • 10. 이유
    '25.10.18 6:39 PM (117.110.xxx.20)

    그 사람이 힘든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 방식으로 사는게 아닙니다. 직장에서 그러는 경우, 그 사람은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유능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너그러운 겁니다. 한마디로, 두려움이 없는 겁니다.

    보통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다들 두려워 하죠. 그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충분한 사람은 질책보다는 너그러움을 발휘할 수 있구요.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274 요즘 건강때문에 건강식 공부하고 있는데 대중적으로 먹는 음식들 .. 3 17:08:27 997
1765273 금 이야기 14 ... 16:59:29 2,477
1765272 당근마켓 웃기는 기능 4 아니 16:53:29 1,539
1765271 시골땅 상속세 19 .. 16:50:14 2,015
1765270 가톨릭)전교주일? 1 ㄱㄴ 16:47:09 365
1765269 밤에 우리 영혼은(넷플 영화) 8 ㅇㅇ 16:44:04 1,467
1765268 팥죽만들기 5 주말 16:40:36 729
1765267 1년 4개월전에 금 팔았는데 6 0011 16:38:20 3,169
1765266 조국 "국민의힘이 존재하는 한 정상적 진보와 정상적 보.. 16 .. 16:36:00 1,054
1765265 새로 크라운한 치아에 치실이 안들어가는데요 9 ........ 16:30:43 1,148
1765264 하루 세시간씩 씻어대는 아들 싫어요 27 ㅇㅇ 16:22:17 6,251
1765263 어제 주식시장 질문이요. 6 때인뜨 16:21:21 1,671
1765262 다 이루어질지니 질문이요 1 ... 16:20:00 713
1765261 (Ytn속보)캄보디아..사진 찍힌 창문 보고 3명 구조 15 ... 16:13:32 6,392
1765260 20년전 돌반지 도둑놈.. 1 금금금 16:13:06 2,670
1765259 르메르 범백을 대체할 크로스백이 있을까요? 패션피플 16:12:02 498
1765258 고3 따라다니기도 힘드네요 4 고3맘 16:11:52 1,337
1765257 아직 명절 차례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20 ........ 16:11:01 2,926
1765256 70대 어머님 운동화 추천 좀 6 운동화 16:09:50 1,094
1765255 엉터리 농부들이 열무를 5 하하하 16:05:32 1,801
1765254 퇴직연금 어떻게 관리하세요? 15 ㅇㅇ 16:03:32 2,246
1765253 요즘 생대추 맛 어때요? 3 퓨러티 15:55:41 895
1765252 떡갈비, 햄버거 스테이크 1 .... 15:53:10 323
1765251 보들보들 쫀득한 부추전 비법 알려주셔요 6 ... 15:50:56 1,007
1765250 쯔양이 국감에 나갔었네요. 15:50:01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