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건희 그동안 얼마 해쳐먹은 겨

윤건희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25-10-18 02:09:05

아직도 댓글부대 글 보면서 그돈 다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저 찢져 죽일것들이 나라돈을 자기 주머니 돈처럼 썼네요 

뉴스데스크
김건휘

[단독]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도 없다"

 

 

앵커

캄보디아에서 납치, 감금 신고가 잇따를 때 윤석열 정부는 캄보디아에 대규모 예산을 편성해 원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신청하고 심의하는 과정에서 남아 있는 공식 문서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실무자는 윤석열 정부에서 압박을 많이 받았다고 실토했습니다.

김건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 김건희 씨는 캄보디아 순방 때 어린이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오드리 햅번 연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이 터진 뒤 자숙하다 다섯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도 캄보디아 정상회담 때였습니다.

이후 편성된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원조 예산은 1천3백억 원에 달합니다.

1년 전보다 26배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내내 캄보디아에서 납치 감금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2024년 6월 4일)]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으로 ODA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1천3백억 원대 예산이 잡혔지만, 캄보디아 원조 사업 관련 문서는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출입은행은 국회 보고 자료에 "외교부·기재부 등 타부처와 협의한 문서와 회의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산 편성을 위해 수출입은행과 기획재정부가 사업에 참여할 시중은행과 함께 최소 2번 이상 만났고, 이메일도 서로 주고받았지만, 기록을 전혀 남기지 않았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문서를 작성하지 않았거나, 나중에 폐기했다면 이 자체가 위법입니다.

[최승필/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문서가 없다면 사업 타당성 심사 기준과 그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한 자료도 없다는 것인데 대외경제협력기금법, 공공기록물 관리법, 국가재정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IP : 107.115.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8 2:10 AM (218.148.xxx.6)

    캄보디아 은행도 인수했다던데
    빼돌린 돈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려는 자금세탁용?

  • 2. 와우
    '25.10.18 2:19 AM (112.153.xxx.120)

    캄보디아 ODA 조단위 아니에요?
    그많은 돈을 누구 콧구멍에 넣는지도 모르게 문서를
    하나도 안남겼다는 거에요?

  • 3. 못 생긴 년이
    '25.10.18 2:44 AM (14.54.xxx.15)

    얼굴 다 갈아 엎고는
    나라도 다 갈아 엎었네.

  • 4. 하늘바라기
    '25.10.18 12:10 PM (73.181.xxx.81)

    아.....
    천하에 이지구상에 제일 천박하고 사악한 미친부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274 요즘 건강때문에 건강식 공부하고 있는데 대중적으로 먹는 음식들 .. 3 17:08:27 994
1765273 금 이야기 14 ... 16:59:29 2,474
1765272 당근마켓 웃기는 기능 4 아니 16:53:29 1,536
1765271 시골땅 상속세 19 .. 16:50:14 2,014
1765270 가톨릭)전교주일? 1 ㄱㄴ 16:47:09 365
1765269 밤에 우리 영혼은(넷플 영화) 8 ㅇㅇ 16:44:04 1,464
1765268 팥죽만들기 5 주말 16:40:36 728
1765267 1년 4개월전에 금 팔았는데 6 0011 16:38:20 3,164
1765266 조국 "국민의힘이 존재하는 한 정상적 진보와 정상적 보.. 16 .. 16:36:00 1,053
1765265 새로 크라운한 치아에 치실이 안들어가는데요 9 ........ 16:30:43 1,145
1765264 하루 세시간씩 씻어대는 아들 싫어요 27 ㅇㅇ 16:22:17 6,244
1765263 어제 주식시장 질문이요. 6 때인뜨 16:21:21 1,665
1765262 다 이루어질지니 질문이요 1 ... 16:20:00 713
1765261 (Ytn속보)캄보디아..사진 찍힌 창문 보고 3명 구조 15 ... 16:13:32 6,379
1765260 20년전 돌반지 도둑놈.. 1 금금금 16:13:06 2,668
1765259 르메르 범백을 대체할 크로스백이 있을까요? 패션피플 16:12:02 497
1765258 고3 따라다니기도 힘드네요 4 고3맘 16:11:52 1,337
1765257 아직 명절 차례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네요 20 ........ 16:11:01 2,920
1765256 70대 어머님 운동화 추천 좀 6 운동화 16:09:50 1,091
1765255 엉터리 농부들이 열무를 5 하하하 16:05:32 1,799
1765254 퇴직연금 어떻게 관리하세요? 15 ㅇㅇ 16:03:32 2,241
1765253 요즘 생대추 맛 어때요? 3 퓨러티 15:55:41 892
1765252 떡갈비, 햄버거 스테이크 1 .... 15:53:10 323
1765251 보들보들 쫀득한 부추전 비법 알려주셔요 6 ... 15:50:56 1,000
1765250 쯔양이 국감에 나갔었네요. 15:50:01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