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가 쥐어짜듯아푼거

예민한아이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25-10-17 15:59:21

이십대 딸래미가 먹고나면 배가 쥐어짜듯아푸다는데

묽은변이 나온고..ㅠ

오른쪽 갈비뼈아래통증.

장이 예민하기는 한데...삼사일 현재녹두죽먹고있다는데...

내과를바가야할까요?

따로살아서 걱정되네요.ㅠ

 

IP : 118.235.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진
    '25.10.17 4:01 PM (175.113.xxx.3)

    몰라도 얼른 병원에 가 봐야 할 상황인데요. 여기다 물어볼게 아니라.
    장염 맹장염 위염 추측은 그러합니다만... 두통이나 열은 없나요?

  • 2.
    '25.10.17 4:03 PM (121.167.xxx.120)

    병원 가세요
    우리 집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아플때마다 동네 내과 가서 약 처방 받고 괜찮았다가 또 아프고 계속 6개월을 고생하다가 대학병원 가서 탈장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 3. ...
    '25.10.17 4:03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병원은 꼭 가시구요
    따뜻한 물주머니 온열팩 핫팩이라도 대면
    많이 도움됐어요

  • 4. ..
    '25.10.17 4:17 PM (113.40.xxx.81)

    전 자에 가스차면 쥐어짜듯 아프던데 묽은편 나온다고 하니 장에 탈이 난거 같은데 병원 얼른 가보세요!! 장 탈나 남편 장 꼬여서 수술했었어요ㅠㅠ

  • 5. ㄱㄱㄱ
    '25.10.17 4:50 PM (112.150.xxx.27)

    담낭염이나 담서증이랑 증세 똑같아요
    두달전 남편수술했어요
    씨티찍거나 초음파봐야알고
    응급으로 가래서 응급실로가서 입원 담날 수술이에요.
    동네병원에서 약이나 줘보내려는걸 씨티 찍고
    응급실간거에요.

  • 6. ㄱㄱㄱ
    '25.10.17 4:52 PM (112.150.xxx.27)

    먹고나면 더아픈거 정말 똑같아요
    오른쪽 갈비뼈밑에 아파하고요.
    119불렀더니 밤에 가면 고생한데서 아침에 갔구요
    굉장히 아파했어요

  • 7. 원인은
    '25.10.17 4:57 PM (211.234.xxx.232)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염,췌장이나 간의 문제일 수
    있으니 병원 가서 혈액검사,초음파,내시경등 검사해
    보세요

  • 8. ...
    '25.10.17 5:00 PM (61.255.xxx.201)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위, 소장, 췌장, 담도가 연결되는 부위예요.
    그래서 그 부위에 이런 저런 병이 잘 생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얼른 병원가보라고 하세요.

  • 9. ..
    '25.10.17 5:24 PM (112.145.xxx.43)

    친정어머니 음식만 먹음 아프고 소화 안되서 내과 가서 위에 관한 약만 받다가 안 나아 위내시경까지 했는데 깨꿋~ 나중 아파서 응급실 가니 결과는 담낭에 돌이 있었던 거였어요
    초음파 하는 곳으로 가서 위랑 담낭 초음파 꼭 해보세요

    소화안되고 그러면 담낭도 꼭 의심해봐야해요

  • 10. 엄행수
    '25.10.17 6:13 PM (112.148.xxx.143)

    난소낭종 터져서 복막염으로 진행됐을때
    그런 아픔이었어요
    배가 너무 아파서 밤에 응급실 가서 시티 찍고 찾아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886 30만원으로 4인가족 외식메뉴 뭐 드시겠어요? 23 외식 2025/10/17 3,266
1764885 분당 ak에서 이거 보신 분ㅜ(절실) 3 어제 2025/10/17 1,947
1764884 이혼전문 변호사는 어떻게 구하나요? 3 ㅣㅎ 2025/10/17 734
1764883 고양이는 먹을게 없으면 거기 안있죠? 3 궁금 2025/10/17 961
1764882 뒤늦게 미스터션샤인 대감마님ㅜㅜ 4 ㅡㅡ 2025/10/17 2,459
1764881 카드사 콜센터 업무강도가 어떤가요? 10 Yㅡ 2025/10/17 1,573
1764880 요즘 나의 관심사 ㅡ자녀 결혼 그리고 노후 9 한가하고.... 2025/10/17 2,249
1764879 용돈을 보내 드리는게 좋을까요? 6 .... 2025/10/17 1,598
1764878 코에 물집같은게 올라와 두달째 없어지지 않아요 9 ... 2025/10/17 905
1764877 아니 코인장 왜 이래요! 18 급락 2025/10/17 5,380
1764876 국힘(대구 우재준)에서 또 막말 한껀 했네요. 4 제정신인가 2025/10/17 747
1764875 댓글부대 있대요 22 캄보디아 i.. 2025/10/17 1,389
1764874 캄보디아 난리난거 보다가요 11 ... 2025/10/17 4,921
1764873 가난한 사람일수록 뭔가 과감하게 버리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9 2025/10/17 3,651
1764872 윤건희, 관저에 히노키탕 다다미방 11 .. 2025/10/17 1,598
1764871 배가 쥐어짜듯아푼거 9 예민한아이 2025/10/17 1,428
1764870 아랫집 민원이 심한데, 층간소음 실내화 테스트 윗집한테 좀 도와.. 8 dd 2025/10/17 1,477
1764869 서민 동네 분양가가 10억이 넘으니 기가 찹니다 11 ... 2025/10/17 3,901
1764868 작곡안하는 가수들은 돈 많이 못버나요? 5 ㅇㅇ 2025/10/17 1,785
1764867 미국에서 태어났을 때 사주 기준은? 7 .... 2025/10/17 1,046
1764866 『사이버 내란 - 댓글 전쟁』 1 저자황희두 2025/10/17 316
1764865 못된 아이가 자라며 평범한 수준이 될 수 있나요? 6 ... 2025/10/17 1,451
1764864 성남쪽에서 가기좋은 브런치카페 어디일까요.? 2 ... 2025/10/17 404
1764863 문구점 불량식품.. ddd 2025/10/17 391
1764862 김병기 원내대표도 갭투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45 ㅇㅇ 2025/10/17 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