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값 올라거 생활 수준이 바꼈우면 좋아해야지

...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25-10-17 13:51:23

인스타를 보는데,

문정부 이전에 핫한 지역의 핫한 아파트 대출 받아 사서 50억 이상이 올랐고 현재 이사해서 오른 집값으로 명품 쇼핑 다니고 잘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좋아할 일 아닌가요?

왜 문재인 때 집값 올랐다고 원망하고 민주당을 욕하는걸까요?

벼락부자 된걸 자랑이나 말든가...

 

IP : 219.254.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7 1:53 PM (39.7.xxx.220)

    귀족영애 화법인가 봅니다

  • 2. ㅇㅇ
    '25.10.17 1:55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집없는 사람들이 문정부 최고라는 맥락만 할까요?

  • 3. 임대좋아
    '25.10.17 1:56 PM (211.222.xxx.211)

    집없는 사람들이 문정부 최고라는 맥락만 할까요?

  • 4. ㅗㅗㅗ
    '25.10.17 1:56 PM (61.254.xxx.88)

    50억이 오르다니;;;; 그런데가 있나요? 그정도 점프하려면 원래 부자아닌가요?

  • 5. ㅎㅎ
    '25.10.17 2:05 PM (211.234.xxx.41)

    저도 50억 오른 곳이 궁금하네요

  • 6.
    '25.10.17 2:08 PM (118.235.xxx.28)

    집값 올랐다고 팔아서 사치하면 그게 투기꾼이죠. 알뜰히 집 장만하여 아들딸 키우고 노후 보내려는 사람들 보유세니 뭐니
    겁박하여 불안합니다.
    오래 사는 사람들이 집갑 올렸나요?
    올랐다고 집갈이 하는이웃이 올린거지.
    그랬는데
    지금은 깔고앉은 집 내놓으라 보유세 올린다니
    늙은이들은 집을 깔고 앉았고
    젊은이들은 집에서 사는 건가요?

  • 7. 휴식
    '25.10.17 2:20 PM (125.176.xxx.8)

    보유세 올리잖아요.
    집값 오르는것 내심 좋아하지 않아요.
    팔고 나갈것 아닌사람들은.
    세금만 오르니까요.
    솔직히 강남에 터 닦고 사는사람들은 투기꾼도 아니고
    그냥 살고 싶은데서 살고 있는 주민인데 매번 보유세 오르는것이
    싫지요.
    집값 오르면 강남주민들이 좋아하는줄 아나봐요.
    이들이 집값 올리는것도 아닌데 투기꾼은 더구나 이니고
    그냥 잘사는 서울 보통 시민입니다.

  • 8. 기본
    '25.10.17 2:37 PM (61.105.xxx.165)

    나이들면 살 쪄 입던 옷 못 입듯
    집값 올라 세금 감당 안되면
    당연 몸에 맞는 옷.
    형편에 맞는 집에
    자신을 맞춰야하는 거잖아요.

  • 9. 휴식
    '25.10.17 3:10 PM (125.176.xxx.8)

    동네가 좋아서 이사가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고 작은평수로 이사하면 세금내고 나면 남는것도 없고
    집만 줄어들고 . 이래저래 고민이 않겠죠.
    내 주변에 나이드신분들 많이 팔았어요.

  • 10. ...
    '25.10.17 3:37 PM (223.39.xxx.135)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집값은 반드시 문정부 초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세금도 부담없고 좋죠

  • 11. 원래 그래요.
    '25.10.17 4:38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집값 올라서 집 못산 사람들이 원망도 안하고,
    집값 올라서 사치하는 사람들이 욕하고.

  • 12. 원래 그래요.
    '25.10.17 4:38 PM (211.218.xxx.194)

    집값 올라서 집 못산 사람들이 원망도 안하고,
    집값 올라서 사치하는 사람들이 욕하고.

    누가 더 표가 많겠어요. 못산 사람이 더 많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83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ㅁㅁ 11:18:45 20
1765182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 11:18:32 18
1765181 문지석 검사의 눈물 1 그립다. 그.. 11:14:19 81
1765180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1 관절염 11:12:31 92
1765179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3 dma 11:11:54 117
1765178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내란전담재판.. 11:11:52 42
1765177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1 ... 11:11:38 373
1765176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5 궁금 11:09:51 264
1765175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2 11:09:33 287
1765174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dprh 11:09:05 172
1765173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3 ... 11:05:03 433
1765172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1 아오 ㅁㅊ 11:03:41 698
1765171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19 ㅜㅜ 11:00:57 656
1765170 떫은감 이럴수가 1 ㅈㅈ 11:00:34 183
1765169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1 ㅇㄹㄹ 11:00:10 107
1765168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19 신디 10:55:19 755
1765167 서울 저희 아파트 매매물건이 0이네요 5 잠깐사이 10:51:15 713
1765166 지금 이시간에 백화점 상품권 써도 될까요? 3 ... 10:51:14 224
1765165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4 .. 10:50:29 321
176516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11 미치겠다 10:50:20 484
1765163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 9 크레이지보이.. 10:39:23 692
1765162 나솔피디는 참 빌런 좋아하는데 10 ㅎㅎ 10:38:01 691
1765161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 슬의생 10:35:46 633
1765160 조국혁신당, 이해민, 민생중심 사법개혁법안에서  - 왜 대법관을.. ../.. 10:34:54 66
1765159 아래 로스쿨 이화여대 보고 놀래요 13 놀람 10:33:3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