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검사도있다는 사실이 정말 생경합니다.
이렇게 울지않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하는 상황이 왔겠죠.
검사는 절대 수사를해선 안됩니다.
보완수사도해선 안되요.
이런검사도있다는 사실이 정말 생경합니다.
이렇게 울지않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하는 상황이 왔겠죠.
검사는 절대 수사를해선 안됩니다.
보완수사도해선 안되요.
동감합니다.
기소권 수사권 둘 다 갖고 꼴리는 대로 살아 온 검사들.
있는 죄도 없애 주고
없는 죄도 만들어 벌 하는 정치 검사들.
자신의 모든걸 포기하고 양심대로 살아오신분
한강 작가의 소년이온다가 생각나서 슬펐어요
나에겐 왜 양심이 있는가
언제부터가 사람들에게 양심이 없어졌어요
이런 분이 검사사회에서 승승장구해야해요.
그래야 신참 검사들도 아 정도대로 가야 결국 크게 성공하는구나하고 그 길을 따라가죠.
술쳐마시고 사람들 속이고 정치권에 야합하는 비열한 검사들이 승진하고 성공하는 것 같으니 똑같은 비열한 검사들만이 그 조직 수장으로 남게 되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이 이 분도 특별 케이스로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울컥하네요.
얼마나 깊은 고민이 있었을지
조직 내 불의에 맞선다는 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너무나 의롭고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