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쓴적 있었어요. 그땐 68 정도였고.
요사이 외부일정이 많았는데 뭘 해야 하는 터라 밥을 못먹었거든요. 끝나고 나서 밤에 샐러드랑 소고기 먹고.
근데..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뺀지 모르는것 같아요. 제가 73일때도 다들 68? 이랬거든요. 하체 비만이라 얼굴이랑 상체는 상대적으로 마른편이었어서...
어제 후배가 저보고 얼굴이 좀 작아졌다구...하더군요.
코스에서 청바지 산거... 작은데 세일할때 일단 집어왔는데 맞아요 ㅎㅎㅎ
저 목표 몸무게 65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근데 63까지 뺄까 싶네요
이뻐졌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