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헐벗고 술파티하고
공연하고 연예인들 오고
20년을 그랬던데
올해 욕먹는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한심하긴 합디다
늘 헐벗고 술파티하고
공연하고 연예인들 오고
20년을 그랬던데
올해 욕먹는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한심하긴 합디다
그거 해서 유방암 환우나 진료에 뭐가 도움되나요?
유방암 인식이야 뭐 그 행사 아니라도 이미 널리 퍼졌고..그사세네요
다른 글에도 덧글썼지만..
일단 행사를 저런 내용으로 구성한 주최측이 다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박재범 노래 선택은 잘못한 거 같지만..
저는 참석한 연예인들을 다 매도하고 싶진 않은 게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위로 자리도 아니고 유방암 조기발견하고 퇴치하고 건강한 삶을 찾자는 행사를 의사 초대해 좋은 얘기 들으려는 게 아니고 연예인들을 모두 초대해서 주위 환기시키고 또 주목시킨 데서는 효과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우울하고 진지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원래 고대부터 해외에서도 어떤 행사해서 셀러브리티나 재벌들 초대해서 도네이션 받고 그 기금으로 사람들 돕고 이런 건 있었으니까요. 유방암 환우 위해 도네이션 기금 한 푼 내지 않으면서 돈 적게 냈다고 또 연예인들 뭐라고 하는 건 그냥 까기위해 판 까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보입니다. 그러려면 막대한 돈 횡령하고 입딱하고 있는 정치인들이나 특수감찰비 강탈해가고 도네이션 이런 거 안하는 그들이 오히려 욕먹어야죠.
박재범 노래때문에 터진듯
박재범 노래때문이 아니고.
20년을 했는데 그동안 모금한 액수가 11억.
그게 전부.
연예인들 모아서 모금한게 저거 전부.
연예인들 스폰하는 기업들이 돈을 조금씩만 냈어도 저정도 액수는 아니었을텐데
거기에 몇몇 연예인들의 옷차림 ㅋ 술에 취했는지 노래에 뭐에 난리난 연예인들 사진들
이게 문제인거라.
원래 해외에서 하는 건 연예인들이 많이 참석하고 그들이 얼굴을 들이내밀면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 그리고 유방암 환자들 한둘은 참석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뭐 그런 이야기 함.
섹스앤더시티에서 나왔잖슴.
파티...이름만 유방암행사 붙이고 참석자들은 그냥 패션잡지 파티 참석하러 왔던데
검머외 하나가 분위기 파악을 못 한 것도 있나 보네요
가수 박재범이 2015년 발매된 자신의 히트곡 ‘몸매’를 열창했는데, 여기에 “지금 소개받고 싶어 니 가슴에 달려있는 자매 쌍둥이” 등 여성 몸매를 선정적으로 묘사하는 가사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유방암으로 사망한 친척있는데 황당
적고 그냥 파티하고 싶어서 온 거?
매번 연예인만 죽이네요. 검찰들이나 정치인들 기부금액이나 까보지.
이번일보며 유방암 환우로 정말 마음아프네요
인식이 이정도라니 차라리 하지말길
연예인만 죽이다뇨 생각없는 연예인들이 문제죠
이름있는 공인이라면 행사 취지 목적 거기에 어울리는 처신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욕먹어도 싸요
화날만 합니다.
유방암이 누구 장난인 병인가요?
그걸 들먹이려면 최소한의 행사라도 해야지.
자기들 먹고 노는 돈의 몇 %나 썼을까요?
아니면 드레스코드라도 핑크리본으로 하든지.
아픈 사람들 이름으로 모여 그냥 한 번 모여노는거잖아요.
투병중인 연예인은 따로 있는데...
a급 아이돌들이 많이 와서 이번에 터진듯... 그전에는
저런행사가 있었는지 사람들이 몰랐었고요
여기서도 이러시네.
님의 연예인 피의 쉴드 눈물겹네요.
연예인들 욕 먹는게 너무 가슴아프신가봐요.
검찰, 정치인 또 끌고 들어와서 물타기하는거보면....
연예인이고 검찰이고, 정치인이고 욕먹을 짓을 하면 욕 먹는게 맞아요.
누구를 덮기위해 누구를 욕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음모론자들이나 가슴아파 죽겠죠.
그러면 난 중립적인 척, 합리적인 척인거처럼 느껴져요?
저 행사는 주최측도, 참석한 연예인도 욕 먹는게 맞아보이는데요.
기사는 다 찾아보시고 쉴드치시나요?
취지요? 유방암 타이틀 걸어놓고 그들이 연 파티에서 뭘 홍보하고 알렸는데요?
좋아하시는 외국처럼 유방암의 상징 핑크리본이라도 단 인간 보여요?
유방암의 예방이나 위험성에 대한 말 한마디, 인터뷰 보여요?
이번 연말 계획이 어떠냐는 둥, 지들끼리 웃고 떠드는 밈 시키고 웃고 떠들면서
참석자들 의상은 가슴 최대치로 끌어모으고, 바지는 끌어내리다 못해 끈팬티까지 보여주는
옷 입고 참석해서 수십만원 샴페인 마시며 박재범 노래에 춤추는거에서 무슨 취지를
느끼셨는데요?
헌팅포차 연예인 고급버전에서 무슨 취지가 느껴지나요?
차라리 '유방암'타이틀이라도 떼고 저지경이면 누가 뭐라하나요?
도둑맞은 가난도 아니고...
기부액가지고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면서 쉴드 치지 마시구요.
술이 대표적인 발암 물질인데 유방암 인식 행사에서 술파티에 몸매 부각에...
완전 무개념 인증 파티죠 ㅠ
연예인들 각종 개런티에 협찬받고 참석해서 술파티하면서 인맥쌓는 장소였다잖아요
거기서 눈 맞아 사귀는 경우도 많고~
연예인들을 위한 행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