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은 아니고 길에 뿌려져 있는 타이어 조각이에요.
화물차에서 떨어져나온 타이어 조각이 노면에 있었고
그걸 앞차가 밟으면서 날아와 제 차가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블랙박스로 앞차를 확인은 했지만 도로공사에서는 그 차에 책임이 없고 화물차를 찾아야 한다고 해서 CCTV를 봐준다고까지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있으면 경험좀 나눠주세요.
돌은 아니고 길에 뿌려져 있는 타이어 조각이에요.
화물차에서 떨어져나온 타이어 조각이 노면에 있었고
그걸 앞차가 밟으면서 날아와 제 차가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블랙박스로 앞차를 확인은 했지만 도로공사에서는 그 차에 책임이 없고 화물차를 찾아야 한다고 해서 CCTV를 봐준다고까지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있으면 경험좀 나눠주세요.
그알 유튜브에서 봤었는데.영상전문가 황민구님이 고속도로에서 파편 날라온거 찾아내는거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하더라구요. 차를 특정하기도 힘들지만 보상받기위해선 그 차가 원인이라는 확실한 증거가있어야하는데 전문가가 찾기도 힘들다면서 사고 안나고 안다친걸로 위안삼으라하시더라구요. 본인 와이프에게 그런일있었을떄도 그렇게 그냥 넘겼다네요.
그래도 도로공사에서 찾아봐준다했으니 기다려보세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셔야 돼요
저흰 돌이 튀어서 전면 유리에 금이 가서 통채로 갈아야했는데 보험으로 커버됐어요
자차있음 그거로 하고 아님 본인이 해야되더라구요..
차에 지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찿겠어요
고속도로에서 뭔가 날아와 크게 다치기도 하던데
안다친걸 다행으로 여기고
액땜한셈 치세요
앞 트럭이 싣고 가던 굵은 모래 조각이 날라와 앞유리 금간적 있는데 보험처리한 적 있어요.
원글님과 같은 경우엔 고속도로에 떨어진 타이어 조각이 원인이기도 한데 치우지 않은 도로공사 책임은 없을까요?
인명사고나 큰 사고 안 났다면 천만다행으로 알고
... 자차처리 ㅠㅠ
그거 원인제공자 찾기가 엄청 어려울 거에요.
저도 앞 덤프트럭에서 떨어진 작은 돌에 돌빵 맞았서 손본 적 있는데 앞에 차 번호 알지만 거기서 날라왔다는 확실한 근거 찾기가 어렵잖아요. 뭐 CSI마냥 분석할 것도 아니고 ㅠ 억울해도 그냥 넘어갔죠. 다행히 앞유리를 그냥 사제로 해도 되었어요. 불안했는데 차 폐차할 때까지 문제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