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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 vs 인서울 그냥 대학

ㅇㅇ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25-10-14 15:52:47

미국 유명 사립, 명문주립대 말고요

그냥 해외 호주나 유럽권 국가, 미국의 평범한 중상, 중위권 주립대 학부 나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의 중위권 인서울 대학인 건대 홍대 숭실대 국민대 정도 공대나 경영대 나오는거

 

둘 중에 취업, 진로 생각한다면 가성비로는 어떤게 더 나을까요?

 

주변에서 명문대 유학, 집안 재력되는집 아니고서는 이제 해외대 출신이 예전처럼의 메리트가 크지는 않은거 같다고 해서요 원화 가치 대비 달러화도 비싸고.. 

 

어떻게 보세요? 평범한 중산층인데 유학 보내면은 노후자금을 유학에 붓거나 집을 줄여서라도 가야하는 집 정도 된다면은요.. 유학 보내는게 나은건가요 요즘 트렌드에서? 

유학은 무조건 명문사립/주립대만 보내는게 나은건가요?

IP : 1.240.xxx.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대학
    '25.10.14 3:53 PM (1.239.xxx.246)

    그런 외국대학 경쟁력 없어요

  • 2. ..
    '25.10.14 3:5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국내대학 보내고 비트코인 사줄래요

  • 3. ㅇㅇㅇ
    '25.10.14 3:56 PM (210.96.xxx.191)

    가성비 는 국내아닌가요.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요.

  • 4. 가성비
    '25.10.14 3:56 PM (210.96.xxx.10)

    네??? 해외 유학이 가성비를 논할수 있나요??
    지금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건지...

  • 5. ...
    '25.10.14 3:56 PM (218.148.xxx.6)

    가성비로 따지면 국내대학이죠
    유학생 이제 별 메리트 없어요

  • 6. 유학별로
    '25.10.14 3:56 PM (118.235.xxx.236)

    아이비리그까진 아니더라도 UC 정도는 가야지 외국인으로서 해외 취업 가능. 아니면 중경외시 나와서 국내 취업이 나음.

  • 7. ㅁㅁㅁ
    '25.10.14 3:57 PM (211.186.xxx.104)

    없는돈에 있는거 없는거 다 털아서 해외보내는건 아닌거 같고 위에 대학도 인서울 그냥 대학 취급 받을 정도 아닙니다

  • 8. ----
    '25.10.14 4:0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송도에 있는 국제 캠퍼스들은 어떤가요?

  • 9. 갈수있다믄
    '25.10.14 4:04 PM (83.249.xxx.83)

    당연히 중위권인서울이죠.
    그저그런 해외 호주나 유럽권 국가, 미국의 평범한 중상, 중위권 주립대 학부이나 울나라 인서울중위권이나.
    해외취업에서도 영어가 된다면 별반다르지 않을걸요.
    미국 명문대학 석박 보내는거야 당연히 보내고요.

  • 10. 공대도 인맥
    '25.10.14 4:07 PM (112.168.xxx.146)

    공대도 인맥 학교네임밸류 중요합니다
    엠아이티나 칼텍 혹은 아이비리그대학이나 공대로 이름난 주립대 몇몇 아니면 그냥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인서울 공대 보내시고 노후준비나 하세요. 사실 인서울공대 들어가기가 더 어려운 것 같지만 … 여하튼 화이팅

  • 11. ..
    '25.10.14 4:14 PM (211.192.xxx.221)

    학부유학을 쉽게 보시는데요. 미국은 학부 수업이 엄청 빡세요. 따라가기 만만치 않아요.

  • 12. ..
    '25.10.14 4:16 PM (103.231.xxx.9)

    유학 다녀온다고 취업 잘되던 시기는 지났죠.

  • 13. 유학
    '25.10.14 4:19 PM (1.227.xxx.55)

    생각보다 돈이 더 많이 듭니다.
    타국이잖아요.
    안 되면 다 돈으로 떼워야 하니까요.
    부자면 보내라 하겠는데 그냥 중산층은 힘들어요.

  • 14. 솔직히
    '25.10.14 4:24 PM (221.149.xxx.36)

    건대 홍대 숭실대 국민대
    갈거면 유학 추천이요.
    저 학교들 무시해서가 아니라..현실이 그렇죠

  • 15. 답을
    '25.10.14 4:30 PM (118.235.xxx.215)

    답을 하신 분들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자녀를 유학 보내보셨거나 혹은 본인이 다녀오신 분들이 답을 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아이를 국내 대학 문과 인서울 하위권 보내느니 유학 보낼까 생각중이라(영어와 제2외국어를 좀 하는 편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16. 유학
    '25.10.14 4:30 PM (125.142.xxx.31)

    해외취업을 염두에 두는게 아니라면
    국내 인서울대 보낼듯요

  • 17. ...
    '25.10.14 4:35 PM (211.198.xxx.165)

    미국 대학 유학을 보낼 집이면 이미 한국에서 대학 안니와도 야러가지로 앞길 도와줘서 살집이에요 그만큼 경제력이 되는집이요
    단지 취업을 위해서 영혼까지 털어서 애한테 유학비 대는 그런 무모한 짓은 안하는게 낫죠
    진짜 차라리 그돈으로 우량주 사서 물려주는게 낫다 싶네요

  • 18. 공대도인맥
    '25.10.14 4:36 PM (112.168.xxx.146)

    숙부 사촌들 조카들 아들이 공대박사들이고 국책연구소/ 국립대교수에 대기업연구원 벤처기업연구원등에 있습니다만?

  • 19. 국내죠
    '25.10.14 4:44 PM (220.126.xxx.164)

    언제적 해외대학이랍니까.
    요즘 어줍잖은 해외대학 알아주지도 않아요.
    오히려 국내대학이 학연이라도 있죠.
    젤 돈 버리는 짓이에요.

  • 20. 뭐냥
    '25.10.14 4:46 PM (185.38.xxx.61)

    개인적인 생각에 40중반이라 지금 취업 시장은 잘 모르겠지만

    공대라면 인서울도 괜찮고 경영대라면 인서울 10개 대학 이외는
    해외대도 괜찮을거 같아요

    해외대는 국내 취업을 목표로 하진 않고 현지 취업이 1차 목표 안되면 귀국하는거죠

    정말 글로벌 세상이라
    문과쪽이라면 해외경험이 더 나을지 몰라요

    공대도 영어 잘하면 취업이 더 잘되긴 하는데 국내 취업 목표가 1차인 경우가 많고 돈이 많이 들긴 하잖앙ㅎ

  • 21. 그런
    '25.10.14 4:49 PM (59.30.xxx.66)

    미국 주립대 나와서 국내 은행에
    지인의 친구 아들이 취직했어요.
    ( 자랑도 안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 22. 돈많은집이
    '25.10.14 4:55 PM (218.48.xxx.143)

    돈많은집이나 유학보내야지 중산층은 힘들어요.
    제 주변에 대기업 외벌이인데, 아이 명문 사립 보냈다가 학비만 1억씩 쓰고 있습니다.
    거기에 생활비 방학이면 귀국하는 비행기값등등
    아파트 한채값 써야합니다.
    집안에 돈이 좀 있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중산층은 애 유학보내면 가난한 노후 맞이합니다.

  • 23.
    '25.10.14 4:55 PM (118.235.xxx.40)

    Stem 전공이면 모를까 학부부터 미국 유학 보내는 집은 가성비 생각 안 해도 되는 경제력 맞아요

    제가 애매한 미국 대학이나 아이비 나왔어도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좋은 직업 못 구한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지원하던 겉보기엔 좋은 외국계 다녔는데 그런 사람들은 계약직 전전해요. 집이 중간에 망하기라도 하면 난리 나요...

  • 24.
    '25.10.14 4:57 PM (118.235.xxx.40)

    웃긴건 40후반 50대 초중반은
    아이다호 주립대 감자 학과를 나왔어도 지금껏 임원으로 살아남아 잘 다니시는 분들 있어요 근데 그분들은 그시절 해외대 학부 유학 보낼 정도의 집안빨 무시 못하죠

  • 25. ..
    '25.10.14 5:08 PM (106.101.xxx.106)

    경제력, 아이의 학력이나 성격, 신분문제 등이 여유가 된다면 좀 더 넓은 세상 보는 건 확실히 의미가 있고말고요. 이 중의 하나라도 어려우면 어렵습니다

  • 26. ㅇㅇ
    '25.10.14 5:09 PM (211.213.xxx.23)

    유학의 장단점을 다 떠나서 이제 환율이 너무 올라서 일년 1억 5000 은 들 거에요.
    환율이 더 오를지도 모르는데 그걸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해보세요.

  • 27. 이건
    '25.10.14 5:20 PM (221.138.xxx.92)

    사람나름입니다..개인역량문제라.

  • 28. ...
    '25.10.14 5:25 PM (112.133.xxx.32)

    가성비는 국내겠죠
    배우는 건 해외가 낫구요

  • 29.
    '25.10.14 6:08 PM (118.216.xxx.114)

    유학 해외핫바리대학
    인서울다떨어지고 가는세상된지 한참됐어요

  • 30.
    '25.10.14 6:11 PM (118.235.xxx.126)

    가성비는 와세다였어요 외국인이면 들어가기 쉽고 한국 가까워 왔다갔다 비용 적고. 한국에서도 이름 알아주는 대학이고. 칭화대도 그런 거 노리고 보내기도 했죠.

  • 31. 정답
    '25.10.14 6:15 PM (121.128.xxx.105)

    경제력, 아이의 학력이나 성격, 신분문제 등이 여유가 된다면 좀 더 넓은 세상 보는 건 확실히 의미가 있고말고요. 이 중의 하나라도 어려우면 어렵습니다222

  • 32. 조카들보니
    '25.10.14 6:50 PM (182.219.xxx.35)

    국내에서 좋은대학 들어가기 어려울것 같으니 보내더라고요.
    그나마 보낼 여건이 좋으니 보냈어요(경제력 영주권 과거미국체류)
    국내 취업 하려고 집줄이고 힘들게보낼 이유는 없을듯해요.
    국내기업들 학연지연 중요해요.

  • 33. ....
    '25.10.14 7:41 PM (125.240.xxx.146)

    집줄이고 노후까지 팔아서 보내면..그 이후 부모들의 노후를 개네가 책임질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대학나와서 지네들이 다시 공부하고 싶으면 더 벌어서 가면 되는거죠.

  • 34. 해외취업을
    '25.10.14 8:32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생각해서 외국으로 대학 보냈습니다. 아이도 엄청 만족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취업은 아예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자기는 한국인들과 같이 어울리기가 너무 힘들다고 외국인들이 맞는다고 하네요.
    한국서 자란애인데..제가 외국인이라서 이렇게 되었나봅니다. 엄마가 외국마인드이니 애가..한국아이들과 어울리는걸 엄청 힘들어했어요. 외국에 나와서는 물만난 물고기마냥 친구들 폭이 상당히 넓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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