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시골이라 지하수 정수기가 필요해서 렌탈로 설치를 했는데 온수가 나오지 않아요.
기사님이 방문해서 점검을 하고 갔는데 여전히 온수가 안 나와요. 동영상 찍어 본사에 올리고 회신이 오면 연락주겠다며 1주일이 경과되길래
그냥 계약해지하겠으니 정수기 가져가라 했어요.
그랬더니 본사 방침이 새 정수기를 다시 설치해서 또 그런 경우에는 제품 가져가겠다 해요. 그동안 판매한 대리점에 전화하면 받지 않고 기사님께 주소 알려달라면 개인정보라 대리점 위치 알려줄 수 없다 하고 소비자보호원에 상담글 올리면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본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역시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제는 위약금 어쩌고 나오는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자동이체는 해지해서 돈은 안나가는데 이 달 지난 달 연체 어쩌고 문자 오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