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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음식 빼먹는거요

배달 조회수 : 4,032
작성일 : 2025-10-14 00:06:25

https://youtu.be/uUTCs8hBZWI?si=t1zFxh7CEx_81qSa

 

자주 일어난다고 하지만 이 뉴스에 나온 사람은 아예 작정하고 먹었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치킨 배달시켰는데

다리 한개가 없어서 치킨집에 연락했더니

본사에서 구성이 빠졌을수도 있는데

라이더가 빼먹는 경우도 있다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찝찝하네요

담부턴 픽업해서 직접 가져와야겠어요

IP : 118.235.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달
    '25.10.14 12:08 AM (211.221.xxx.43)

    요즘은 다 꽁꽁 묶고 테이프로 붙여서 주던데요

  • 2. 배달치킨
    '25.10.14 12:09 AM (125.142.xxx.31)

    대부분 스티커 실링하던데요?

  • 3.
    '25.10.14 12:13 AM (124.50.xxx.72)

    스티커 감쪽같이 떼서먹는데요

  • 4. ...
    '25.10.14 12:14 AM (124.50.xxx.63)

    그 실링 테이프를 티나지 않게 뜯고 먹은 후 다시 븥이나 봐요.
    이제 치킨 배달 시키면 자세히 살펴봐야 하나

  • 5.
    '25.10.14 12:2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배달 잘 안시키는데
    어쩌다 치킨 시켰는데 양이 너무 적더라구요
    김치도 아이스박스 뜯어서 먹고 밀봉 안해서 박김치 국물이 복도에 줄줄
    게시판에 글 남겼더니 대표가 연락
    외국인 택배기사들이 백김치 안매워서 빼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새로 보내준다고 해서 재발할까봐 빨간김치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 6. 작정하고
    '25.10.14 12:43 AM (180.229.xxx.164)

    위생장갑까지 준비
    먹고싶은 메뉴로 배달.
    으~ 드러워서 직접 픽업해야할듯요

  • 7. 예전에
    '25.10.14 11:15 AM (211.114.xxx.107)

    치킨을 시켰는데 다리랑 날개가 하나씩만 온 적 있어서 가게에 전화했더니 그럴 수 있다고 중량을 맞춰 드리니 상관없다 하더라구요.

    그럼 다른 부위가 더 들어 있어야 하는데 다 두개씩이고 다리하고 날개만 하나씩이었어요. 정황상 누군가 빼먹은게 맞는것 같아 찝찝해서 다른 집으로 단골을 바꾼적 있어요.

    그뒤로도 치킨 많이 시켜봤지만 다리랑 날개가 하나씩만 온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 8.
    '25.10.14 1:56 PM (220.118.xxx.65)

    요즘은 꽁꽁 싸매고 스티커아님 비닐 실링 아닌가요?
    예전에 허술하게 할 땐 맥도날드 감튀 같은 건 엄청 빼서 먹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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