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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옥순이 강이 회계사라서 그런건가요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25-10-13 13:37:18

왜 아무런 애정을 안보이고

방에만 있고 

경쟁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래서 속터지고

미친이라고 욕까지 하면서 놓지 않고 있는거죠?

얼굴도드럽고 성격도 별로같고

본인한테 적극적이지도 않는데

못놓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네오ㅡ

IP : 175.118.xxx.24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25.10.13 1:41 PM (219.241.xxx.152)

    23옥순이 이야기 하죠
    자기도 아싸라서 미스터 강을 이해 못 하는게 아니라고
    동질감을 느끼나 봐요

    23옥순이 남자 보는 눈이 없긴 해요
    착하고 순해서 약지 못한듯

  • 2. ..........
    '25.10.13 1:45 PM (14.50.xxx.77)

    지역도 가깝고, 처음에 강과 티키타카도 잘 됐어요/ 그리고 강 성격 본인도 이해한다고 했어요.
    강이 답답하긴 하지만, 계속 23옥순 선택했고, 다른 여자들에겐 눈길 안주잖아요 본인한테도 적극적이진 않지만, 카메라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것도 보이고요.

  • 3. ㅇㅇ
    '25.10.13 1:47 PM (14.48.xxx.198)

    23옥순도 직업 좋은데 그깟 회계사라고 그러겠어요
    미스터강은 외모도 별로인데요

    미스터강과 대화가 좋았나봐요 그때 꽂힌거 같았어요
    다른 여자들한테 눈돌리지 않는것도 점수주고요
    좀더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나와주길 바라는데
    성향인지 아님 마음이 그닥이어서 인지 종잡을수 없으니
    힘들어 하는거죠

  • 4. ..
    '25.10.13 1:49 PM (219.241.xxx.152)

    다른 이야기 인데요

    23옥순이 골프를 좋아해서 인스타에 전부 골프 사진들이에요
    미스터 한이 둘이 골프치면 경제적으로 힘들다나 어쩐다나
    엥고 미스터 한 수준으로 23옥순 생각하다닌

  • 5. ㅇㅇ
    '25.10.13 1:53 PM (14.48.xxx.198)

    미스터한은 결혼하면 둘이 다 골프치는게 어렵다는 얘기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얘기인데
    23옥순은 결혼후에는 시간이 없으니까로 이해하더군요
    천진난만하게도요 ㅎㅎ
    그만큼 둘은 갭이 컸던거에요
    돈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남자와 돈에 상관없이 살아온 여자

  • 6. ..
    '25.10.13 1:57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미스터한은 결혼하면 둘이 다 골프치는게 어렵다는 얘기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얘기인데
    23옥순은 결혼후에는 시간이 없으니까로 이해하더군요
    천진난만하게도요 ㅎㅎ
    그만큼 둘은 갭이 컸던거에요
    돈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남자와 돈에 상관없이 살아온 여자
    --------------------------------------------

    그러나요
    근데 미스터한 미스터강이 자기 경쟁상대가 안 된다고...
    회계사랑 차 딜러랑 뭐가 더 낫다는 건지
    외모가 미스터 강보다 낫다는 건지
    40대에 무슨 외모로 승부한다는 건지. 40대면 직업 경제력이지.
    근데 인성까지 드러났으니 이이구

  • 7. ..
    '25.10.13 1:58 PM (219.241.xxx.152)

    미스터한은 결혼하면 둘이 다 골프치는게 어렵다는 얘기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얘기인데
    23옥순은 결혼후에는 시간이 없으니까로 이해하더군요
    천진난만하게도요 ㅎㅎ
    그만큼 둘은 갭이 컸던거에요
    돈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남자와 돈에 상관없이 살아온 여자
    --------------------------------------------

    그러게요
    근데 미스터한 미스터강이 자기 경쟁상대가 안 된다고...
    회계사랑 차 딜러랑 뭐가 더 낫다는 건지
    외모가 미스터 강보다 낫다는 건지
    40대에 무슨 외모로 승부한다는 건지. 40대면 직업 경제력이지.
    근데 인성까지 드러났으니 이이구

  • 8. ..........
    '25.10.13 1:58 PM (14.50.xxx.77)

    인스타있다고 해서 방금 들어가서 사진 보니, 미스터 나와 골프친 사진이 있던데 둘이 닮았네요.ㅎㅎ

  • 9. ..
    '25.10.13 1:59 PM (221.144.xxx.21)

    23옥순 안순해요
    강이 자기맘처럼 행동 안해주면 강을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몰아가며 공격적으로 드잡이 하잖아요
    23기때는 광수가 잘못하긴 했지만 대놓고 이기적불도저라고 비난하고요

  • 10. ..
    '25.10.13 2:00 PM (211.208.xxx.199)

    미스터 나와 골프 한 번 치자고 약속했어요.

  • 11. ..
    '25.10.13 2:01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23옥순 그 정도면 순하죠
    그 정도 말도 못하면 완전 바보도 아니고
    순하니 왕따 시키는 거죠
    안 순했어봐요 왕따 시킬 수 있나

  • 12. ..
    '25.10.13 2:01 PM (219.241.xxx.152)

    23옥순 그 정도면 순하죠
    그 정도 말도 못하면 완전 바보도 아니고
    순하니 왕따 시키는 거죠
    안 순했어봐요 왕따 시킬 수 있나
    순하니 앞담화도 하더만

  • 13. 가을여행
    '25.10.13 2:02 PM (119.71.xxx.125)

    23옥순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얼굴은 작은데 하체가 꽤 탄탄하더라구요,

  • 14. .....
    '25.10.13 2:05 PM (175.119.xxx.50)

    23옥순 안순해요
    강이 자기맘처럼 행동 안해주면 강을 이상한 사람인것처럼 몰아가며 공격적으로 드잡이 하잖아요22222222222222222222222

    인물도 별로라 왜 옥순인지 모르겠는...
    회계사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저 나이에 회계사 매칭 쉽지 않죠

  • 15.
    '25.10.13 2:06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중간부터 봐서 23옥순이 강 성격을 파악하는 거 같은데 왜 저렇게 매달리나 의아했어요
    어제 유투브로 1회부터 보고 이해가 가더라구요
    강이랑 23 옥순 비슷한 코드가 있어요
    강의 유머와 장난에 확 끌리는 게 보이더라구요
    다른 남자랑 달라서 좋은데 연애만큼은 다른 남자들 하듯이 하길 바라니
    23옥순이 힘들 수밖에 없죠

  • 16.
    '25.10.13 2:09 PM (175.118.xxx.241)

    지금 재방 보고 있는데 강은 키도 작고 왜소
    직업빼고 볼게없음

  • 17. ...
    '25.10.13 2:10 PM (112.165.xxx.126)

    23옥순 생각보다 좋은 직장 아닌것 같아요.
    코인 관련 회사인데 뭐가 좋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취미가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골프..
    23옥이 방송중에 날 먹여살릴수 있을까 이런 발언 한 걸로봐선
    미스터 강이 회계사라 못놓고 있는게 맞을것 같아요.
    강은 크게 호감 없어 보이구요

  • 18.
    '25.10.13 2:11 PM (61.74.xxx.175)

    중간부터 봐서 23옥순이 강 성격을 파악하는 거 같은데 왜 저렇게 매달리나 의아했어요
    어제 유투브로 1회부터 보고 이해가 가더라구요
    강이랑 23 옥순 비슷한 코드가 있어요
    강의 유머와 장난에 확 끌리는 게 보이더라구요
    다른 남자랑 달라서 좋은데 연애만큼은 다른 남자들 하듯이 하길 바라니
    23옥순이 강이랑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죠
    강 같은 남자는 옆은 안돌아보거든요
    강은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오해 많이 받을 거 같아요

  • 19. ..
    '25.10.13 2:12 PM (219.241.xxx.152)

    82를 댓글 보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보이나 봐요
    회계사라 못 놓는 다는 것은 본인이 그러니 그럴거고

    옥순이 동질감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굳이 자기 생각을..

  • 20.
    '25.10.13 2:22 PM (175.118.xxx.241)


    회계사라 못놓는게 왜요
    키작아도 회계사기 승이죠
    키큰차영업 보다는

  • 21.
    '25.10.13 2:2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직업 빼고 볼 게 없다니요!
    그게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뭘 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를 제일 잘보여주는 건데요

    한은 다들 잘생겼다고 하는데 얼굴이 땡겨진 거 같고 트롯 가수나 박수무당 이미지에요

  • 22.
    '25.10.13 2:29 PM (61.74.xxx.175)

    직업 빼고 볼 게 없다니요!
    그게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고 뭘 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를 제일 잘보여주는 건데요

    한은 다들 잘생겼다고 하는데 얼굴이 땡겨진 거 같고 트롯 가수나 박수무당 이미지에요
    말하는 것도 언니 느낌 강하고

  • 23. ㅎㅎ
    '25.10.13 2:36 PM (106.101.xxx.224)

    23옥순 안순해요.3333

    사람들이 의외로 말의 내용 보다 말투를 더 본모습으로 생각하더라구요.
    1.순한 말투, 목소리에 그렇지 못한 내용.
    2.센 말투, 목소리에 순한 내용.
    대부분 1을 순하다고 착각해요.
    23옥순은 전형적1번 스타일.
    그리고 같은 여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

  • 24. 미강
    '25.10.13 2:39 PM (125.176.xxx.222)

    세상 제일 매력없는 남자라고 생각됨
    얼굴도 별루도 성격은 더 이상하고
    마지막에 기억안난다고 할때는 미친놈같아 보임
    얼굴도 별루고
    회계사가 뭐 그리 대단한 직업도 아니고..
    여하튼 그럴거면 그런 프로에 왜 나왔는지 궁금
    누가 안나가면 죽인다고 협박이라도 한 모습

  • 25. 방구석에서
    '25.10.13 2:46 PM (58.29.xxx.96)

    누워있는거만 봤음
    옥순아 권 만나라

  • 26. ㅜㅜ
    '25.10.13 2:52 PM (119.71.xxx.125)

    미강같은 남자랑 20년 살고 있는데
    제 몸에선 사리 나옵니다
    기념일 같은거 한번도 챙긴적 없고
    절 위해 뭘 하는게 없어요
    제가 못살겠다고 하니 눈 땡그랗게 뜨곤
    자기가 바람을 피웠냐? 도박 폭력을 했냐? 이해 안간답니다

  • 27.
    '25.10.13 3:2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그럼 거기서 미강보다 나은 남자가 누군가요?
    권도 나중에 부모님이 주신 좋은 유전자 어쩌고 하는 거 보니 분량이 많았으면 뭐가 나왔을거 같고 나는 좀 닳고 닳은 느낌으로 노련한 척 하더니 결국 24옥순한테 목 매고~
    윤은 장거리에 초파리 연구도 너무 와인에 빠진 것도 첫인상 선택과 최종선택과의 통계를
    내는 것도 뭔가 집요하고 피곤할 거 같았어요
    강이 약간 아스퍼거적이라 엉뚱하긴 한데 귀여운 면도 있기 했어요
    남편이 되면 답답하겠지만

  • 28.
    '25.10.13 3:39 PM (61.74.xxx.175)

    그럼 거기서 강보다 더 나은 남자는 누가 있나요?
    한 김은 아닌 거 같고~

  • 29. ㅂㅂ
    '25.10.13 4:19 PM (182.226.xxx.232)

    미강은 방송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카메라있어서 의식해서
    23옥은 걍 아름이에요 공대 아름이 ㅎㅎㅎ

  • 30. 수준
    '25.10.13 5:18 PM (58.123.xxx.22)

    조울증 말하는 남자나
    그런 말 듣고도 그 남자 좋다는 여자

  • 31. ㄹㄹ
    '25.10.13 5:37 PM (110.13.xxx.214)

    근데 거기 다른 괜찮은 사람이 더 없어서 아닐까요

  • 32. 지원하다
    '25.10.13 6:14 PM (61.105.xxx.165)

    강 컵 들고 손 덜덜 떠는 거 인상적이였어요.
    밖에서 그 식탁같은 곳에 다 모여서 이야기할 때
    평소 대화에 안 끼던 강이 말하니 다 집중했는데
    컵 들고있던 강 손이 덜덜덜 ..
    본인이 신청해서 온 거 맞는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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