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 자존감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
자랄때 부모에게 칭찬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느냐
그렇지 못했느냐가 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자존감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
자랄때 부모에게 칭찬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느냐
그렇지 못했느냐가 큰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모든 칭찬이 좋은 건 아니랍니다
칭찬도 잘 해야 해요
부모에게 못받았으면 내가 만들면 되죠
나르시시스트 친정엄마
그래서 최악의 부모라고 생각해요
자기만 잘났었음
자존감은 부모영향이 큰것도 맞지만, 살면서 자기가 키워가는 것도 커요.
전 어렸을적 천덕꾸러기로 자랐고 분란일으킨다고 아빠한테 욕많이 먹었지만
자산 늘리고 근육늘리고 자존감 많이 회복했어요.
저의 자존감의 원천은, 자산, 운동(건강) 그리고 남편.
아이의 기본 성향이 약하더라도
부모가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단단해질수있도록 지원해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번외로 지난주 동물농장 스페셜편
수리부엉이 나오는거 꼭 보셨음 좋겠어요.
새끼낳아 이소과정이 나오는데
새끼가 스스로 이소할수있게 부모부엉이가 끝까지 지켜주더라구요.
많이 배웠어요.
자존감 낮게 컸는데
남편 덕에 자존감 높아졌어요
부모의 영향 엄청 크죠
여러요인중 가장 크지않을까 생각해요
타고나길 좀 그렇게 타고난 듯?
물론 칭찬 중요합니다만 사실 칭찬의 유무가 제 자존감의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되서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한 건 맞지만 타고나는 것도 크고 태어나서부터 클 때 부모의
경제력이나 건강 상태 같은 상황도 중요하고 형제가 월등하다거나 손이 많이 간다거나
이런 상황도 중요하죠
칭찬보다 성공경험이 쌓여야 해요
아이에게 맞는 미션을 주고 거기에 반응해주는 게 좋겠죠
사랑 받고 잘하고있어 그런건 괜잖아등 응원도 받고 자란거랑. 아닌 차이가 엄청 클거같긴해요
전 구박에 멸시받고 자란쪽이라 주눅들어 컸거든요
말한마디 하면 무시하고 소리부터지르던 당연 소심하고 눈치보고 그런성격으로 자랄수밖에. 너무힘드네요.에휴
상처 받은건 힘들어도 스스로 다독이고 잊고지냄 되는데
그때 형성된 성격은. 어찌 못하고 넘힘들어요
자존감은 부모영향이 큰것도 맞지만, 살면서 자기가 키워가는 것도 커요. 222
딸아이와아들의 성향이 너무도달라서
딸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데 꽤오랜세월을
투자(?)했다고해도 과언이아닌데
30가까이된딸아이가 이제사얘기하긴합니다
예의바르고 소극적이지않으니 자신을
함부러여기는사람들이 없다고
일단본인이 자기일을똑바로 하다보니
자신감이넘치는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것같아요
칭찬은 크게해본적은없고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지원확실히해주고
이게핵심이긴합니다
자식 키워보니
타고난게 60%
환경에서 본인이 개발과발전 운 기회 등으로 전환되는 계기로 인한..
저도 사춘기를 지나야 내가 어떤 사람인줄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나이와 함께 세월이 주는 시간에 자기 성찰로 인한 극복
자존감은 상대적일수도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탤런트와 의지력으로 변화 할수 있지만 ..
칭찬 하나로 뒤집어지진 않는거 같아요.
부모영향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크게 작용하는 건 타고난 성향 같습니다.
제가 두 아이 키워보니 칭찬 못?해준 막내가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요.
칭찬은 커녕 지금으로치면 영락없는 학대받으며 컸고
부모 불화와 폭력속에 우울감은 있었지만
자존감이 낮지는 않았어요
미성숙한 부모곁을 빨리 벗어나자 생각했을뿐
케바케고요 칭찬 잘못하면 자식 망쳐요.
회피하지 않고 자신을 정면으로 볼줄 알아야겠죠. 어렸을때 부모가 아무리 칭찬해줬어도 아이가 회피성향이면 조금만 힘들어도 회피해버려요.
부모 지분이 크지만 결국 스스로의 문제예요
나답게 옳게 살아가고 있다는 자부심
자립해서 내가 나를 책임진다는 마음
이런 게 있으면 됩니다.
돈벌기쉬워요. 본인입니다.
아버지는 무심하고 으쌰으쌰 해주는 성격이 아니셨고 어머니는 걱정과다로 내자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30살쯤 일이 잘안풀려 우울증에 걸렸을 때는 부모님을 원망했습니다.
지금 일이 잘풀려서 성공적인 기술자영업하고 있으니 부모님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뭘하던 크게 상관안하셨던 게 도움이 되었고 어머니는 좀더 노력을 경주하게 해주셨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모든게 호재고 주가가 내리면 모든게 악재로 보입니다.
내가 잘되지 못했으면 아마 지금도 부모님을 원망하고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내가 잘되지 못하면 뉘집같이 사랑듬뿍줘도 사랑만 많이 줘서 나약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것만이 아니고 나쁜것도 나쁜것만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내인생을 일으켜세우고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세상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내가 가재라면 가장 훌륭한 가재가 되고
내가 두더지라면 가장 훌륭한 두더지가 되는 것입니다.
결코 타고난 내가 아닌 무었이 되려고는 하지 마시고요. ㅎ
성향이예요
남매중 한놈은 하늘을 뚫고
한놈은 지하를 뚫고
본인 성향 +부모 영향 +주위 환경 영향(학교 직장등)
유전이라 하더라고요. 타고난 기질이라고
가난하고 잘난거 없어도 당당한 사람 있잖아요
울 엄마의 레파토리 넌 왜 그러니,
뭘 칭찬보다 억압쪽이었지요
이제보니 그렇네요
그런대 울 여동생이나 저나 자존감이 높아요
둘다 지 잘난맛에 살아요
요번에 같이 있으,면서
엄마 요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이 더 기분좋잖아 했어요
울 엄마 착해서 웃으시대요, 그렇게 말하는걸 못 배웠다고
칭찬보다는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중요해요
자존감~~~
무조건적인 칭찬은 자식 망치는 길이죠.
금쪽이 같은 아이들을 보면 훈육을 안하고
오냐오냐로 키운탓이 커보여요.
자존감은 적절한 칭찬과 비판 그리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많이 겪으면서 커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