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내일만 빼고 수목금토 계속 비네요
아 징글맞게 오네요 진짜
이번주도 내일만 빼고 수목금토 계속 비네요
아 징글맞게 오네요 진짜
우기 ㅠ 건기로 나뉠듯
비를 좋아하게 되면 기분이 달라지실텐데...
더위만 없지, 여름비처럼 잦은 비 정말 지겹네용.
청명한 하늘 보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좋았는지, 활기차게 공원 산책도 하고요. 사소한 일이 소중해지네요. 올 겨울 청명하고 공활한 하늘 좀 자주 보고 싶은데.
아직은 해뜨면 더워서
이런 비가 좋긴한데
농산물 수확기엔 그닥이갰죠
제가 10월에 결혼했었는데 그 때 날씨도 비가 자주 왔던거 같아요
그치만 이건 좀....너무할 정도로 자주오네요
진짜 이제 10월은 우기가 되는건가봐요
안그래도 가을은 좀 쓸쓸한데 비가 이리 계속 내리니 마음이 더 가라앉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작년보다는 낫다
생각하며 지내요
작년에는 10월까지 비오며 덥기까지 했어요
올해는 그래도 선선하잖아요
외국에서 온 여행객들은
망했다 할거 같어요...
비 별로 안왔어요. 수도권만 많이 오나보네요
단풍도 없겠어요ㅜ
비 그치는 일요일 기온보세요 완전 뚝 떨어지네요
비가 좋아요
올가을 날씨는 최악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맑은날의 가을은 점점 사라지나 봅니다
정말 너무 슬퍼요
비 싫어하는데 노후는 강릉에서 보내야 하나
고민되네요
우기도 아니고.. 넘 심하네요.. 매일 우중충.. 지금이 원래 날 좋고 나들이 다닐 시기인데, 비오고 눅눅하고 최악이에요.
논들이 추수를 못하고 있어요
벼가 바짝 말라야 추수를 할텐데 걱정이에요
들깨 베어놨는데 타작 못해서 그냥 썩겠어요. ㅜ
배추도 무름병, 노균병 때문에 김장 걱정인데
중부지방에만 비오나요?
비 지겹단 글에 비 좋아요 란 댓
뇌가 맑아 좋긴 할듯
진짜 지겹죠. 그리고 주말에 비 항상 오는 것 같아요. 이번 연휴때도. 날씨도 10월에 계속 반팔 입고 다니네요 날씨 진짜 이상해요
시월들어 서울 비 한방울도 안떨진날 단 이틀
이수준이면 농사는 계산안나오죠
비보다 날씨가 너무 이상...
작년 시월엔 날씨가 참 좋았던 거 같은데.. 올해 시월은 비가 왤케 많이 온데유 .;;
저도 비오고 추운 날씨 좋아해서 비내리는 가을이 참 좋아요
겨울은 더 좋고..
다들 사계절 중에 좋아하는 계절이 있으니 좋은 계절에 즐기고 다른 계절은 좋아하는 계절 기다리며 지내야죠
채소 야채값이 폭등할거예요
다 물러지더라고요
가을은 해가 쨍해야 곡식이 익어요
이렇게 가을비는 하나 도움 없다했는데 ㅠ
농업인들 힘들
비오고 추운 날씨 좋아하신다는 분, 살짝 철없어 보여요. 바깥 생활하는 동물들도 힘들고, 수확의 계절인데 농작물 다 난리나는데, 혼자 좋다고, 다들 좋아하는 계절 운운 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다들 걱정하는 와중에, 굳이 본인 취향 드러내시는 건 정말 눈치가 없으신 거 아닌가 싶네요. 사회 생활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