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커피도 저는 그냥 먹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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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 있길래 아메리카노 제일 싼 거 1400원짜리 뽑아봤거든요? (아메리카노 1900원짜리도 있었음)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 그냥 먹을만 했어요.
그냥 편의점 수준은 되는것 같네요.

[저두]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에서 항상 커피를 잘 마시는 편인데요.
천원짜리 커피도 날씨와 기분. 그때의 대화상대 등등에 따라서 너무나 맛있게 즐기게 되더라고요.
물론 항상 맛있는 커피집이 있긴하나 싸고 아주 꿀맛인 커피도 종종 마시게 되더라고요.

[콤비니]

무인카페에 사람들 몇 명씩 꼭 있더라고요.
너무 썰렁함.
무인가게는 옆에 지나쳐 걷기도 싫어요.
사람의 온기라는게 진짜 무섭다고 생각해요. 있는것과 없는 차이가 천지차이 나요.
무인카페 커피 마실바에야, gs 나 씨유가서 뽑아먹겠습니다.

[전]

전 조용해서 들어갈만한데
최근영상들보니 씨씨티비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선뜻 안들어가지네요
뭐 다른카페도 다있지만 그거랑또다른 느낌

[매력마녀]

우지커피 요즘 괜찮더라구요.
테이크 아웃 할 때 전 메가보다 컴포즈를 선호하는편인데
요즘 우지커피도 맛있게 느껴져요.

[매력마녀]

무인카페랑 몆백원차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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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커피1800원정도인데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포인트로1700원 다음달에 들어오는 행사 10월에 하고 있어요 몇잔이내만 되는듯 실결제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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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