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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혐오의 실체

각성하자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5-10-12 21:50:36

제 기억에 대략 2000년부터 언론이 조장하는 조선족 혐오가 시작된 것 같은데, 이것이 종북 프레임과 느슨하게 연결되어 이어져 오다가 2020년대 들어 강력한 중국 혐오로 확대 발전되고 있습니다. 종족이나 인종에 대한 편견을 불특정 다수에게 오랜 기간 심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은 유럽 극우의 아주 전통적인 선동 방식으로 이것이 2차대전 종전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일본의 혐한 세력, 자민당 극우화, 유럽 극우정당이나 트럼프 지지층 등의 방식으로 세계 주류 정치 전면에 등장하고 있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언론이 그 선두에 서 있으며 지난 20여 년 간 상당한 공을 들여 각종 커뮤니티를 이용해 작업해 오고 있어 이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각성하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팔이쿡 게시판도 위험 수위를 넘은거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자칫하면 일본 극우화의 전철을 밟을 수 있고 이 경우 우리나라는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크게 쇠퇴하게 될 것이 불보듯 뻔하거든요. 

 

혐오의 정서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이질적인 정서입니다. 예로부터 인간을 존중하고 어울려 삶을 강조했던 우리나라에는 매우 낯선 개념인데 결국 혐오를 조장해 그 사회를 구성하는 계층간의 갈등을 유발시키는게 과연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와 자식들에게 무슨 이득이 될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선진국이 되어 일종의 허드렛 일은 노동임금이 싼 나라 사람이나 동포들이 전담해 대한민국 경제를 하부구조를 책임 지는 상황이 된지 이미 오래입니다. 혐오는 상호적인겁니다. 내가 누굴 증오하면 그사람도 나를 반목하게 되어있어요. 단순한 예로 노인 요양 병원 간병인들도 힘든일이라 이를 맡은 중국동포들이 많은데 혐오조장해서 이사람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억하심정 품어 몸가눌수없는 약자인 내 부모, 나에게 해를 가한다면 도대체 이런 혐오의 결과가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가는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런 갈등의 이익을 얻는자는 누구인지 잘 생각하고 현명하게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국적의 외국인도 많아지는게 현실입니다. 이들에게 특정인종이라는 이유로 혐오를 하게되어 이들이 받게되는 차별과 대우가 나중에는 사회 갈등으로 아무데서나 튀어나와 대한민국는 큰 사회적 비용을 치룰것입니다. 혐오의 대상만 달라질뿐 혐오정서에 길들여진 국민들은 그게 누구든 어느집단이던 표적이된 사회약자들에게 혐오와 혐오정서가 필수적으로 동반하는 폭력을 표출할것이고 이 혐오에 대한 비용은 우리와 우리 자식이 치룬다는것입니다. 혐오정서의 끝은 자기 파괴입니다.  

 

여행온이들이 한국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수잇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내쫓는 시위를 하는건 해외여행 많이가는 한국 사람 들로서는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우리나라 사람은 예로부터 손님을 대접할줄알고 어려운이를 도울줄 아는 민족입니다. 

 

인간에 대한 존엄성 이게 지금의 훌륭한 시민의식과 민주주의를 만들어낸 한국의 힘입니다. 기본적인 예의와 인간존엄성 우리 부터 이 게시판에서부터 지킵시다.

특정 인종에 대한 혐오 폄훼 글은 삼가해주시고 경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IP : 217.82.xxx.20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9:55 PM (124.50.xxx.225)

    선을 넘는건 법적인 조치를 해야해요.

    https://v.daum.net/v/20251010204822553
    아이유 중국간첩 모함한 사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 2. 각성하자
    '25.10.12 10:00 PM (217.82.xxx.201)

    저도 법적인 제제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치를 겪었던 유럽에서는 특정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은 "혐오조장" 으로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혐중 시위나 게시판의 인종혐오발언들이 우리 나라에서도 처벌대상이 되도록 법 개정을 할날이 곧오기를..제도와 법이 올바르고 건전한 사람과 사회를 만듭니다.

  • 3. ㅇㅇ
    '25.10.12 10:00 PM (112.154.xxx.18)

    혐오 글 올리는 사람이 자기 개인 생각 쓰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작업세력으로 보입니다. 일본 극우자금이 한국에 많이 유입된다고 하니까요.

  • 4. ㅇㅇ
    '25.10.12 10:01 PM (211.109.xxx.32)

    제말이요 대림동가서는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여행객들한테 저지랄들인가요?저러니 매국노 소리듣죠 엉뚱한데 화풀이하는거예요 법이 약하니 법원 폭동도하는거구요

  • 5. 저 혐오
    '25.10.12 10:04 PM (211.177.xxx.9)

    단체가 명바기인가 그네때는 시진핑 방한하는데 환영한다고 절하고 난리도 아니였다네요

  • 6. 각성하자
    '25.10.12 10:04 PM (217.82.xxx.201)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수위와 게시판 점유률이 수위를 넘은거같아 많이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조심하자는 글을 올린 이유입니다
    혐오 글이 주를 이룬다면 일반 상식있는 회원들이 떠나시고 팔이쿡 게시판 쇠퇴로 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 7. ...
    '25.10.12 10:07 PM (1.216.xxx.187) - 삭제된댓글

    짱깨가 미움 받으니 마음이 마이 아픈가봐요
    짱깨들은 전세계 미움 받을 만큼 충분히 악한 존재 맞아요
    보이스피싱 살인 마약으로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인 살해하고 피해주고 있구만

    더구나 캄보디아에서 짱깨한테 살해당한 사건 보면서도 짱깨 쉴드 치려고 대한민국 국민 비난 하는 건 또 무슨 수법인가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 발작 하며 나서서 짱깨 미워하지 말라니

  • 8. ㅇㅇ
    '25.10.12 10:08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당힌 시위와 린치는 다릅니다

  • 9. 각성하자
    '25.10.12 10:10 PM (217.82.xxx.201)

    특정 인종 비하 용어 삼가해주십시오.
    식민 시대의 일본 군국주의 아래 조선인이였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겪었던 일입니다.
    세월은 지나도 혐오의 상처는 남습니다.
    역사의 상처와 과오를 회복하는 능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 10. 동감
    '25.10.12 10:14 PM (218.159.xxx.28)

    원글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82 자게에 갑자기 혐오를 장려하고 일상화하는 듯한 글이 많이 늘어서 슬펐습니다.
    위법함과 몰상식에 대한 지적은 옳지만 인종과 국가로 편가르고 멸시하고 싸잡아 욕하며 린치하는 것은 옳지 않은데 그게 무슨 대단히 정의로운 행동인 것처럼 공공연히 펼치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 이들은 멸칭으로 몰아세우는 것을 보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 11. 저도동감
    '25.10.12 10:22 PM (140.248.xxx.3)

    원글님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질적인 혐오발언이 난무하는 건 사회적 큰 손실 맞아요.
    일본이 혐한하다가 사회발전이 더뎌지고 퇴보한 거 보세요.
    혐오는 사회에 건강하고 발전적인 에너지를 헤치고 방어적인 곳에 쓰게 만들어요. 혐오는 강력히 처벌합시다.

  • 12. 맞아요!!
    '25.10.12 10:25 PM (106.101.xxx.195)

    혐오는 전통 우리정서하곤 동떨어져 있죠

  • 13. 무슨소리
    '25.10.12 10:26 PM (222.109.xxx.217)

    지하철이나 비행기 안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주위를 더럽게하는 소란를 겪고 그런경험들이 많아지니 감정이 좋을수가...
    제주윗분 평생 모은거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중국에서 한거라 잡을수도 없고 이런 일을 당한 사람들이 많아지니 중국인들은 상대도 하기싫죠 이런범죄가 많아지니 민심이 흉훙한데 무슨 언론탓을 해요 82는 중국에서 접수했나요 왜 이런 중국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4. ...
    '25.10.12 10:26 PM (106.101.xxx.195)

    종족이나 인종에 대한 편견을 불특정 다수에게 오랜 기간 심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2222

  • 15. 유교
    '25.10.12 10:29 PM (180.69.xxx.40)

    보이스피싱의 나라
    마약 수출국
    반중은 안되고 반일은 되남유

  • 16. ㅇㅇ
    '25.10.12 10:29 PM (106.102.xxx.113)

    인종이 아니라 민족 아닐까요. 중국과 인종이 다른 건가요.

  • 17. 정말 좋은글
    '25.10.12 10:30 PM (39.115.xxx.67)

    품위있는 글, 생산적인 논쟁과 고민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간만에 이런 글을 읽으니 저열한 수준 낮은 댓글의 오염속에서 답답하던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무심코 내뱉는 혐오의 말과 정서로 인해 우리 자식 세대가 치뤄야할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 18. 워낙
    '25.10.12 10:30 PM (41.66.xxx.125)

    범죄와 민폐를 많이 저지른 결과죠.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국 극혐해요.

    인권보면 중국은 악마에요.
    서방에서 다들 중국 극혐해요.

  • 19. ㅇㅇ
    '25.10.12 10:31 PM (218.39.xxx.136)

    민주당이 혐오 프레임 잘 짜던데
    짱깨혐오는 선택적 혐오인가 보네요.

    지난 2023년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무료 시음회를 가장해 학생 13명에게 필로폰을 섞은 '마약 음료'를 나눠주고, 이를 마신 학생의 부모에게 '자녀를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마약 음료의 원료가 된 필로폰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공급됐었는데, 이 과정에 A 씨가 개입한 겁니다





    A라는 중국인이



    서울 한복판에서 우리나라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필로폰 섞인 마약음료를 아줌마 판매원들 통해서

    시음하게 한 전력이 있는사람



    그가 최근 이슈인 캄보디아 우리나라 20대 청년 고문살해 사건에도 연루된겁니다.



    남의 나라 미성년자에게 마약먹이고 납치 살해하는
    짱깨들은 반성은 못하고 혐오하지 말라고 주거니 받거니 ㅉㅉ

  • 20. 식인
    '25.10.12 10:32 PM (180.69.xxx.40)

    오영춘의 나라이기도 하지요.

  • 21. 그리고
    '25.10.12 10:33 PM (41.66.xxx.125)

    대림동에서 찍소리도 못한다구요?

    우리나라 대림동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찍소리도 못하게 만드는 현실이 좋나요?

  • 22.
    '25.10.12 10:35 PM (218.49.xxx.99) - 삭제된댓글

    빨갱이 간첩타령이
    안먹히니
    중국한테 붙었다는둥
    중국한테 쩔쩔맨다고
    각 사이트마다 중국타령
    리박스쿨 신촌지 통일교까지
    댓글알바들 총동원령 내린듯
    정부 헐뜯고
    오늘은 환율2000원 간다고
    설레발로 댓글총도배
    사회불안 야기
    종편들 언기레기들까지
    새까맣게 달라붙어
    찌라시로 이간질 도배중이네요

  • 23. 각성하자
    '25.10.12 10:36 PM (217.82.xxx.201)

    요즘 게시판 혐오는 크게는 인종 국가 민족 작게는 사회적 약자, 소수, 계층, 세대 남녀 전반에 걸쳐 다방면르로 이루어지는데, 가장 무서운건 국민들이나 이를 접한 이용자들이 나도 모르게 혐오 정서에 무뎌지고 동화되며 길들여진다는것입니다.
    당장 팔이쿡만 해도 우선 예전에 다양하고 소소한 진솔하고 위로되던 글들이 많이 줄지 않았습니까
    혐오글은 서로를 반목하게 하여 사회동력을 정체시키고 구성원들을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 24. 에휴
    '25.10.12 10:40 PM (41.66.xxx.125)

    사람들이 바본가요?

    보이스 피싱부터 대림동 중국 조폭을
    조선족 간병인까지
    현실에서 겪은 무시무시한 사건의 경험의 축적인데
    이게 무슨 혐오요?

    경험이 좋았으면 다들
    아니다 내가 겪은건 아니다라고 하죠.

    맹목적으로 사람들의 정당한 경험을
    아냐 너 파시스트야 인종차별자야 너 세뇌 당했어라고
    바보 취급하는게 문제죠.

  • 25.
    '25.10.12 10:42 PM (125.189.xxx.100)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드려요.
    이런 협오를 어린 아이들을 물들게 해서 정말 걱정입니다.
    협오은 전두엽 작동을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배울까 걱정입니다.ㅠ

  • 26.
    '25.10.12 10:44 PM (125.189.xxx.100)

    좋은 글 감사드려요.
    협오는 전두엽 작동을 멈추게 한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세뇌시키고 있는 듯 하던데
    정말 걱정입니다.ㅠ

  • 27. ㅇㅇ
    '25.10.12 10:46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나 각성하라고 하세요.
    한국사람들 오냐오냐 해주니 호구로 아네
    똥이나 아무데나 싸지 말고...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 가서도
    똥오줌 못가리면 욕먹는 걸 왜 모를까

  • 28. ㅇㅇ
    '25.10.12 10:47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조선족이나 각성하라고 하세요.
    한국사람들 오냐오냐 해주니 호구로 아네
    똥이나 아무데나 싸지 말고...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 가서도
    똥오줌 못가리면 욕먹는 걸 왜 모를까
    전두엽 작동이 멈췄나 ..ㅋ

  • 29. ....
    '25.10.12 10:50 PM (61.43.xxx.178)

    저도 명동 시위는 반대지만
    중국인들 보이스피싱이나 지금 동남아에서 한국인들 납치 살해 관련되어있고
    그동안 그들이 만들어낸 사건과 경험들에 의해 그들이 만들어낸 불편한 시선도 분명 있어요
    이걸 그저 정치적 조직적 음해라고 생각하는것도 너무 한쪽만 보는거 같네요

  • 30. 정곡을 찌르니
    '25.10.12 10:51 PM (123.108.xxx.170) - 삭제된댓글

    작세로 의심되는 아이피들 ㅂㄷㅂㄷ

  • 31. 그다음은
    '25.10.12 10:54 PM (211.250.xxx.132)

    중국혐오가 먹히잖아요?
    그럼 혐오가 없어질까요? 아니요
    캄보디아 혐오 필리핀 혐오 베트남 혐오
    혐오할 거리는 현미경들고 파보면 나옵니다
    혐오가 작동하는 방식이고 그걸 먹이처럼 던져주는 자들이 있어요
    외국인 대상 사건사고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요
    한국의 외노자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하고 있나요 ?
    얼마전 폭염에 앉아서 죽은 건설노동자 외노자였어요
    그 나라도 여건되면 혐한 할 수 있는 사건사고가 한국에도 있다 이겁니다
    왜 이런 굴레에 이용당할까요
    눈앞의 이익에 이성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죠

  • 32.
    '25.10.12 10:55 PM (211.234.xxx.238)

    정곡이 어디에?
    그냥 현실은 눈감고
    공자왈 맹자왈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은데...

  • 33. 각성하자
    '25.10.12 10:58 PM (217.82.xxx.201)

    특정민족, 특정 종교인=범죄의 주범 이라는
    공식화가 바로 그들이 내세우는 혐오 조장의 사실과 거리가 먼 근거입니다. 범죄는 국가를 막론하고 그에 대한 처벌을 받으면 될것이고 기술 발전으로 생긴 신종 범죄들은 그에따른 수사나 처벌 기준을 맞게 개선시키면 되는것입니다.

    잘못된 편견으로 인한 혐오정서의 피해자는 우리국민입니다. 중국이 아닙니다. 그점을 꼭 주의하시고 댓글에 만연한 중국 비하용어는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 수준에 맞지 않으니 삼가해주십시오

  • 34. ㅇㅇ
    '25.10.12 11:02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나 좀 성숙하게 화장실 찾아서 볼일 보라고 하세요^^
    아무데나 퍼질러져서 싸지 말고...
    보기 너무 흉해서 혐오가 안 생길 수 없더라구요.

  • 35. ㅇㅇ
    '25.10.12 11:02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중국인이나 좀 성숙하게 화장실 찾아서 볼일 보라고 하세요^^
    아무데나 퍼질러져서 싸지 말고...
    보기 너무 흉해서 혐오가 안 생길 수 없더라구요.
    개도 똥오줌 가리는 세상에

  • 36. 각성하자
    '25.10.12 11:11 PM (217.82.xxx.201)

    혐오는 우리 정서가 아닙니다.
    특정 국민의 위생수준에 대한 비하는
    파친코에도 잘 묘사되어있지만 일제시대 한국인들
    더럽다 돼지니 벌레니 하는 취급
    재일 교포들 더럽고 냄새난다고 비하 했던 일본극우와
    같은 방식인것 !
    이것을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혐오는 우리나라
    정서가 아닙니다.

  • 37. 웃기시네..
    '25.10.12 11:13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뜬구름 잡는 소리 그만하고
    대림동 들어가서 한달만 살아보세요.
    밤중에 좀 돌아다니시구요.

  • 38.
    '25.10.12 11:14 PM (211.243.xxx.238)

    우리정서 운운하며
    중국인들이 벌이는 악랄한 짓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는 원글님 국적은 어찌 되시는지

  • 39. 웃기시네..
    '25.10.12 11:14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혹시 정우성씨세요?

  • 40. 웃기네요.
    '25.10.12 11:16 PM (223.38.xxx.216)

    혹시 정우성씨세요?
    대림동 들어가서 한달만 살아보세요.
    밤중에 돌아다니기도 하면서요.
    밤에 창문열고 불켜고 혼자있는거 티내면서 환기도 시키시구요.

  • 41. ..
    '25.10.12 11:21 PM (223.38.xxx.108)

    범죄와 민폐를 많이 저지른 결과죠.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국 극혐해요. 22222

  • 42. ㅇㅇ
    '25.10.12 11:28 PM (112.154.xxx.18)

    악랄한 짓은 악랄한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 악랄한 사람은 중국인일 수도, 일본인일 수도, 한국인일 수도, 서양인일 수도 있어요.
    중국인 범죄자 있다고 전 중국인을 혐오하고.
    그러지 말라는 사람을 조선족으로 모는,
    반일하면서 혐중은 왜 안되냐고 반문하는,
    유치원생도 안할 유치한 짓을 조직적으로 하는
    매국노들. 천벌 받을 거예요.

  • 43. 친중
    '25.10.12 11:28 P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정부 알바생인가 싶은 글이네요.
    인권 따지지만 철저히 중국편에서
    좋은글로 가스라이팅 하는글이고요.
    각종 짱깨 민폐 및
    무시무시한 범죄는 눈 감으셨어요ㅎㅎㅎ
    혐오 운운 철저히 중국으로의
    선택적 인권, 민족 존중? 개가 웃습니다

  • 44. 각성하자
    '25.10.12 11:28 PM (217.82.xxx.201)

    전세계적으로 이민자 혐오를 바탕으로 한 극우정치가 부상하고 있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극우가 저지른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한게 희망적이라면 희망적입니다. 혐오 조장으로 인한 사회 분열과 갈등과 그에따른 사회적 비용 발생은 앞으로 전세계 극우 광풍속에서 홀로 민주주의 길을 걸을 대한민국이 매우 경계해야할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앞날에 백해무익한 혐오에 휩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45. ㅇㅇ
    '25.10.12 11:29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살기 어려운 시절과 요즘같은 세상하고
    비교해야만 하는 원글이 안타깝네요.
    중국대변을 이렇게까지 해줘야 하는지
    중국인이 아니고서야 눈물겹네 ㅠㅠ

  • 46. 같은
    '25.10.12 11:29 PM (218.50.xxx.169) - 삭제된댓글

    같은 국민끼리도 1찍2찍하는데요.
    그리고 혐오는 일단 일본에 대해서 기본으로 깔려 있구요,
    2000년 들어
    조선족 유입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보니
    당연한 결과구요.

  • 47. ㅅㅈ
    '25.10.12 11:29 PM (211.234.xxx.158)

    명동시위에 국한해야죠
    일부러 만들어낸 혐오라니 너무 억지스럽네요
    다른 별에서 살다 오셨나

  • 48. ㅇㅇ
    '25.10.12 11:30 PM (218.39.xxx.136)

    중국인 장기매매, 오원춘 인육사건은 어찌생각하는지

  • 49. ㅇㅇ
    '25.10.12 11:32 PM (218.39.xxx.136)

    캄보디아 총책 중국인들
    오늘도 한국인 살려달라고 전화왔다던데
    거기에 가서도 한국인혐오 좀 멈춰달라고 하세요.
    잡아때려 죽이고 보이스피싱으로 돈 뺏어 자살하게 만들고
    미성년자한테 마약음료 뿌리고
    그만 좀 하라고

  • 50. ㅇㅇ
    '25.10.12 11:37 PM (112.154.xxx.18) - 삭제된댓글

    맞아요. 혐오글들 티 납니다.
    리박 대모 풀려난 시점부터 혐오댓글이 더 많아진 듯하죠.

  • 51. ..
    '25.10.12 11:38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 총책 중국인들
    오늘도 한국인 살려달라고 전화왔다던데
    거기에 가서도 한국인혐오 좀 멈춰달라고 하세요.
    잡아때려 죽이고 보이스피싱으로 돈 뺏어 자살하게 만들고
    미성년자한테 마약음료 뿌리고
    그만 좀 하라고ㅡㅡ22222

    원글이는 중국인?????

  • 52. ....
    '25.10.12 11:40 PM (98.31.xxx.183)

    법적인 제재요?
    한번 법을 만들면 그 법이 의도치 않은 곳까지 광범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거 아세오?
    집회의 자유를 이랗게 스스로 포기하자니 ㅋㅋ
    이게 파시즘이 아니면 머가 파시즘임?

  • 53. 원글님
    '25.10.12 11:41 PM (217.149.xxx.23)

    민주주의요?
    중국 인권을 보고도 민주주의와 중국혐오를 멈추라는 말이 나옵니까?

    보이스 피싱
    장기매매
    인육먹는 야만적 행위

    이거 우리나라에 없었어요.

    병원 간병인들 일반 가정 도우미들
    그 현실적인 경험의 축척이 낳은 산물이에요.

    일반인이 중국 혐오해서 뭐 생활이 나아지나요?
    정치적 목적에 휩쓸리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부정적 경험의 총합이 쌓여서
    요즘에 그냥 터져나오는거에요.

    이걸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고 악용하는게
    님같은 사람이군요

  • 54. 각성하자
    '25.10.12 11:45 PM (217.82.xxx.201)

    커뮤니티 이용하는 개인도 조심해야하지만 특히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언론은 혐오를 부추기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행태를 중단해야합니다. 국익에 전혀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유럽과 미대륙의 극우정치부상과 극우정권의 등장에는 언론의 조력이 절대적이였으며
    지금 극우정권의 나라들이 얼마나 후퇴하고 있으며 자국민들에게 해를 끼치는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할것입니다.

  • 55. 원글이
    '25.10.12 11:47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놀고있네
    어느 언론이 지금 혐중을 조정하냐고
    감히 친중정권 하에?

  • 56. 중국자본에
    '25.10.12 11:48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언론까지 매수당해서
    제대로 중국인 인신매매도 보도못하고있는데 ㅉㅉ

  • 57. 원글각성하라
    '25.10.12 11:48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 총책 중국인들
    오늘도 한국인 살려달라고 전화왔다던데
    거기에 가서도 한국인혐오 좀 멈춰달라고 하세요.
    잡아때려 죽이고 보이스피싱으로 돈 뺏어 자살하게 만들고
    미성년자한테 마약음료 뿌리고
    그만 좀 하라고 333333

    혐오는 이런게 혐오죠 잡아다 죽이는거
    중국이라 클라스가 다르네요

  • 58. 혐오가
    '25.10.12 11:48 PM (121.124.xxx.33)

    본격적이게 된것은 지난 문정권 일본 혐오부터지요
    토왜, 쪽바리하며 반일, 일본물건 불매로 게시판이 도배 됐었잖아요? 일본차에 오물 투척하고 여행 얘기라도 나오면 잡아죽일듯 매국노 취급했죠
    일본은 그럴만하다 그런말 할 사람 나올텐데 중국도 마찬가지에요. 우한폐렴으로 가족 잃은 사람들도 엄청 많고 보이스피싱, 납치등으로 사람 죽어나가는데 중국혐오 안하겠어요?

  • 59. ...
    '25.10.12 11:50 PM (211.234.xxx.158)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외국인 사건사고만해도
    동남아 외노자들 아무리 많아도 중국인이 압도적인데
    중국인 혐오가 조작이라는 얘기
    넘 뜬금없이 들리네요

  • 60. 뭐래?
    '25.10.12 11:50 PM (217.149.xxx.23)

    뭔 소리에요?
    유럽 극우 정치 부상은 언론과 아무 상관없어요.
    오히려 언론은 숨겼어요.
    이민자들 범죄 저지른거 이민자 국적 안 밝혔어요.

    유럽 극우정당 부상 이유는
    100% 난민들과 이슬람 세력의
    범죄와 동화되지 않으려는 자기 문화 내세우고
    샤리아 내세우고
    남녀차별하고
    일 안하고 복지 수당 챙겨먹는
    거지근성 때문에

    세금 내는 일반인들이 돌아서서 극우정당 찍은거에요.

    모르면서 어디서 거짓말을 해요?
    뭔 언론 타령.

  • 61. ㅓㅡㅡ
    '25.10.12 11:54 PM (1.225.xxx.212)

    명동에서 중국반대 시위하는거는 절대반대.
    중국인이 싫게 느껴지는건 한국으로 마약 대량으로 밀반입하는거랑
    레저보트 제트스키타고 수백킬로를 서해바다로 밀입국하는거
    진짜 혐오스러워요

  • 62. 각성하자
    '25.10.12 11:55 PM (217.82.xxx.201)

    지난 일을 잘 복기해보면
    그 당시에 일본극우정부가 기습적으로 무역 보복을 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일본불매운동이 있었던 것이지 지금의 혐오분위기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등치시켜서 언급하는겻 자체가 의도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제시대 우리 나라를 침략한 일본 앞에서도 동북아 세계평화를 깨트린 일본을 꾸짖었지 일본 혐오를 부추기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와 일본 극우의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 63. 뭔 소리죠?
    '25.10.12 11:56 PM (217.149.xxx.23)

    일본 혐오를 님은 부추켜야 해요?

    님은 머리를 남 줬어요?

  • 64. 국적이?
    '25.10.12 11:59 PM (217.149.xxx.23)

    일본이 동북아 평화를 깨트려서 꾸짖어요?

    36년 일제 침략하의 온갖 만행을 다 알고도
    님은 동북아 평화 깬게 마음에 걸려서 "꾸짖고"
    부추켜야 마지못해 일본 혐오하는군요?

  • 65. ???
    '25.10.13 12:03 AM (211.234.xxx.62)

    혐오라는건 누가 시킨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일본은 근본적으로 위정자들의 문제고
    개개인의 국민성이 타인을 해하는게 아니라
    불매에 그치고 혐오까지 가지 않은거죠

  • 66. 각성하자
    '25.10.13 12:08 AM (217.82.xxx.201)

    삼일운동 선언문이나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보시면 세계평화를 깨뜨린 일본극우 제국주의의 잘못을 논리적으로 지적히는 내용이지 혐오와는 급이 다릅니다.

    그때 삼일 만세운동 했던 한국인들과 안중근 의사가 지금의 우리국민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높은 민주시민의식의 뿌리가 바로 거기로 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 67. 각정하자
    '25.10.13 12:12 AM (217.82.xxx.201)

    저도 혐오정서는 우리나라 국민들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게시판 혐오 글이나 시위등으로 혐오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혐오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의 침묵이 혐오정서에 쉽게 휩쓸릴수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어 각성 차원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68. ㅇㅇ
    '25.10.13 12:13 A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도 캄보디아에 자식 잡혀서 맞아죽고
    보이스피싱으로 전재산 다 날리고도
    그런소리 나오면 인정할께요.

  • 69. ㄱㄴㄷ
    '25.10.13 12:16 AM (211.234.xxx.13)

    너무 억지스러운 글
    한두번 겪은것도 아니고
    누굴 바보인줄 아나

  • 70. 남 걱정말고
    '25.10.13 12:19 AM (217.149.xxx.23)

    님이나 각성하세요.

    국제 언론도 좀 보고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혼자 딴 생각하면서
    누구 가르칠 생각 마시구요.

    각성이 제일 필요한 사람은 원글님이네요.

  • 71.
    '25.10.13 12:21 A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정서는 원글님이 정하는겁니까?

  • 72. . .
    '25.10.13 2:07 AM (119.206.xxx.7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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