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엔
가수라기엔 너무 노래를 못하는 것 같은데
남편은 아니래요.
비애미가 있다나요?
그냥 노래 실력으로만 보면 제 기준엔 거의 점수 못주겠는데
제 귀가 막귀인 건가요?
제가 듣기엔
가수라기엔 너무 노래를 못하는 것 같은데
남편은 아니래요.
비애미가 있다나요?
그냥 노래 실력으로만 보면 제 기준엔 거의 점수 못주겠는데
제 귀가 막귀인 건가요?
그런 창법이 노래를 잘 하는 기준이었던 것 같아요 ^^
딸들(김 시스터즈)이 노래는 더 시원시원하게 하긴 하죠 ^^
이난영이 누군가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나무위키로 보면 남인수와 비운의 사랑을 했네요
100년전 가수의 노래를 지금 기준으로 평가 하나요?
그때는 최고의 가수였고
지금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거 맞아요.
아주 옛날 가수얘요. 1950년대쯤?
아이고 할매요~
이난영 검색하고 놀람
죄송하데 원글님은 연세가~
탑오브 탑 가수였어요
신화가 된 가수를 지금 평가하다니요
해어화 영화에도 나오죠 실존인물로요
저야 젊죠.
오늘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를 듣고 느깐 점을 쓴 거예요.
근데 100년 전 가수를 지금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안 되나요?
저야 젊죠.
오늘 운전하다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를 듣고 느낀 점을 쓴 거예요.
근데 100년 전 가수를 지금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안 되나요?
탑 오브 탑이고 신화면 지금 평가하면 안 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평가가 아니라 동의를 구하는거겠죠
아무도 원글님에게 동의를 못한다는 거에요
어이없어서요
예술은 영원하다지만
시대의 명작 명곡이 있는거죠.
1916년생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별로 아닌가요? 하다니요.
그 시대의 명곡 명가수는 그런대로 인정해 주시면 되잖아요.
남편분은 비애미가 있다고 하셨네요.
일제강점기의 조선의 청춘들의 비애가 서려있는걸 잘 알아들으신거죠.
몇세에요?
모르다니 한국사책에도 나오곤 하잖아요. 윤심덕 같은 가수도 최승희같은 무용가도 이야기하면 어머 연세가? 이런 말을 듣겠군요.
나름 충격입니다.
옛날 노래 중에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을 젤로 좋아해요 이난영이 아닌 다른 가수는 그 노래를 그렇게 못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