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동강
'25.10.12 3:05 PM
(210.179.xxx.207)
어머 저도 사루비아 꿀은 많이 빨았어요
반가워요
2. ...
'25.10.12 3:06 PM
(106.102.xxx.140)
아카시아 꿀도요
3. 111
'25.10.12 3:07 PM
(218.48.xxx.168)
시골에 살아서 아카시아 꽃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
4. 55-60대
'25.10.12 3:07 PM
(172.226.xxx.43)
이겠죠. 어느정도 자리잡고 imf터진세대....
75,76년생은 대졸후 직장잡기 어려웠고요......
그때 건축과 초봉이 50만원인곳도 있었어요
5. ......
'25.10.12 3:07 PM
(175.193.xxx.138)
ㅋㅋㅋㅋ 40대입니다.
저는 꿀 안 빨아봤네요
6. 젤
'25.10.12 3:07 PM
(118.235.xxx.157)
혜택못받는 세대가 5060이구만 왜들 저래요
여기 20~40대는 많지도 않을것같은데 아주 몰아가기 장난아니네요
7. ㅎㅎ
'25.10.12 3:07 PM
(1.233.xxx.223)
맞아요 아카시아
8. ..
'25.10.12 3:08 PM
(115.143.xxx.157)
5060이 그래도 국민연금 마지막 세대 아닐까요
9. ..
'25.10.12 3:10 PM
(27.125.xxx.215)
학교 앞 문장구서 꿀 빠는 불량식품 팔았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10. 그래도
'25.10.12 3:10 PM
(1.233.xxx.223)
50-60대가
지금 독립 못한 아들딸들과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지고
본인들의 노후준비까지 해야하는
삶이 고단한 세대입나다
11. ...
'25.10.12 3:10 PM
(219.255.xxx.142)
저도 빨았어요 사루비아꿀 ㅋㅋㅋㅋ
지금은 환경오염도 있고 그렇게 꿀빨면 신고당하겠지요
12. 5060
'25.10.12 3:11 PM
(118.235.xxx.157)
국민연금 처음 직장다닐때부터 납부하기시작한 첫 세대들..근데 받는 연령은 계속 늦춰지고 있잖아요 지금도 또 늦추려고 하는데..
13. ..
'25.10.12 3:11 PM
(1.47.xxx.90)
그냥 이제 내자식들은 나보다 못사는 세대가 된거에요. 적당히 쓰고살다가 증여도 많이하시고 유산도 많이 남겨두세요. 자식이 부모덕이라도 봐야죠
14. ㅇㅇ
'25.10.12 3:12 PM
(180.71.xxx.78)
꿀이 아니라 노력이겠지
5060이 정부 혜택은 제일 못받은건 팩트
양육수당 없는시대에 애들 키웠고
아파트 신혼부부청약 해당 안되고
15. 쉽게말하자면
'25.10.12 3:14 PM
(223.38.xxx.16)
부모세대보다는 잘 배웠고 좋은 집과 좋은 차 가지게 되어 분명히 잘 사는건 맞고
자식세대는 우리보다는 못 살건 확정,
그러니 이렇게 보면 제일 꿀빤건 맞죠.
16. ..
'25.10.12 3:16 PM
(223.38.xxx.8)
우리세대가 호황을 못 누린 기분이겠지만
가장 꿀 빤 세대 맞아요
극 일부 빼고 밥 굶거나 ,돈 없거나 문화, 패션, 첨단기술,여행 못 누린 사람 없고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가진 세대,기득권 맞죠
앞으로 우리같은 혜택 누리는 세대는 나올 수 없어요
Ai,경기침체,기후변화 ,식량 위기 등으로
17. ...
'25.10.12 3:16 PM
(219.254.xxx.170)
과자가 귀했다구요?
에이스, 티나크래코, 새우깡, 꿀꽈배기, 바나나킥, 짱구..
지금까지 사랑받는 과자들과 함께 했는걸요.
심지어 전 초코파이랑 동갑인데요..
18. ㅇㅇ
'25.10.12 3:16 PM
(211.36.xxx.120)
세대간 이간질 갈라치기일뿐
19. 0ㅔㅔ
'25.10.12 3:17 PM
(106.101.xxx.95)
꿀빤 세대 맞지 않나요
톡 까놓고 지금 5~60대면 부모 7~80대 즉 3~40년대생들 아닙니까.
그때 태어나고 싶어요? 진짜로요?
저는 70년대 태어난게 좋아요.
20. 219.254
'25.10.12 3:19 PM
(117.111.xxx.254)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과자가 귀했어요.
일체 부모님이 과자를 안 사주셨거든요.
집안 형편 때문인 것도 있었는데....
덕분에 나중에 커서도 과자를 안 먹어요.
21. ㅇㅇ
'25.10.12 3:19 PM
(112.154.xxx.18)
80대 어르신둘 국민연금 달랑 5년 내고 장수하며 연금 타가는 사람 많아요.
사오십대 정치성향 때문에 포위하고 싶어서 계속 공격 들어오네요.
22. 219.254
'25.10.12 3:20 PM
(117.111.xxx.254)
저희 집은 과자가 귀했어요.
부모님이 일절 과자를 안 사주셨거든요.
집안 형편 때문인 것도 있었는데....
덕분에 나중에 커서도 과자를 안 먹어요.
23. ㅇㅇ
'25.10.12 3:21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웃길글들 많네
3040보다 5060이 낫지 않냐고 ? ㅋ
그럼 5060보다 3040이 나은거고
1020이 나은거지
뭔소린지
24. .......
'25.10.12 3:22 PM
(106.101.xxx.178)
어린게.자산이죠 10대보면 부러운데요
25. ㅇㅇ
'25.10.12 3:22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웃길글들 많네
3040보다 5060이 낫지 않냐고 ? ㅋ
그럼 5060보다 3040이 나은거고
1020이 나은거지
뭔소린지
26. ㅇㅇ
'25.10.12 3:24 PM
(180.71.xxx.78)
웃긴글들 많네
7080보다 5060이 낫지 않냐고 ? ㅋ
그럼 5060보다 3040이 나은거고
1020이 나은거지
뭔소린지
27. ...........
'25.10.12 3:28 PM
(220.118.xxx.235)
저 51살인데 저도 마니 빨았음 서울 한복판 살았는데
그리고 갈라치기죠 모
세대별로 다 힘들어요 고충이 있죠 누가 편하고 말고가 어딨겠음
육이오세대 더 나가 조선시대 노비들이랑 비교하면 어쩔라구
28. .fdfd
'25.10.12 3:28 PM
(125.132.xxx.58)
윗세대가 꿀을 빨았든 어쨋든, 그런거 이야기 하고 있기엔,
2030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빛나는 시절을 살고 있는지 모르겠죠?
29. 맞네요
'25.10.12 3:28 PM
(182.227.xxx.251)
저도 사루비아꿀 빨았어요 ㅋㅋㅋ
30. ㅇㅇ
'25.10.12 3:30 PM
(14.5.xxx.216)
어릴때 주택 살아서 동네에 사루비아꽃이 흔하게 피어있었죠
꽃따서 꿀빨던 추억이 다들 있을거에요~
31. ..
'25.10.12 3:30 PM
(1.233.xxx.223)
그 어느 세대건 꿀을 빠는 건 상위계층이에요.
상위계층은 어느 시대건 소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계층의 문제
32. 사루비아 꽃
'25.10.12 3:31 PM
(211.48.xxx.45)
저도 사루비아꽃 꿀 많이 빨았어요.
33. 위로
'25.10.12 3:44 PM
(223.38.xxx.16)
70~80대 부양한다지만
그거야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부모들이 오래 살게 된 게 첫 번째 이유구요. 그 현대의학의 혜택을 70~80대만 받는것도 아니고
50대 60대들도 다 받는 거예요. 아마 50대 60대는 부모들보다 더 오래 100세까지 산다니 지금 2030 등골을 뽑아먹겠죠.
근데 지금 살아있는 7~80대들보다 5~ 60대들 숫자가 월등히 많은데 문제는 2~30대 숫자들은 월등히 또 5~60세대보단 적어요.
그래서 20~30대들이 짊어질 짐이 지금 50~60대들보다 엄청나요
34. 음
'25.10.12 3:45 PM
(58.29.xxx.20)
저는 50대고 자식은 대학생인데, 솔직히 우리 애들에 비하면 우리가 꿀빤거 맞고, 우리 애들은 불쌍해요.
부모님은 90대신데 그분들은 워낙 가난한 젊음을 겪으셨으니 그분들보다는 나은 삶이었고요,
생각해보면 어려서 크게 가난 겪지 않았고(우리집은 중산층정도였음) 밥 굶어본적 없고, 초등 중등때까지 공부로 스트레스 안받고 놀고 다 놀고 지내다 고등 3년 공부 바짝해서 대학 갔고, 대학 가서도 팽팽 놀아도 다들 취업은 잘 했어요.
부모님이 결혼할때 전세금 정도 해주셨는데, 살면서 집 사고 그게 집값 올라 오늘날이 되었어요.
우리 애들 생각하면 초중고 내내 사교육 늪에 빠져 제대로 펑펑 놀아본 기억 없이 대학을 갔고,
일부 메디컬과 빼곤 요새 애들 하나같이 대학 입학하는 순간부터 취업 전쟁이라 학점에 목메고,
제대로 졸업하는 애들도 드물어요. 취업 어려우니 이런저런 스펙쌓기로 졸업 미뤄... 졸업 후 바로 취업 하는 애들도 드물어... 대부분 2~3년 걸려 공부해..
이렇게 최소 10살부터 시작한 공부를 15~20년을 해서 겨우겨우 서른 즈음에 입사성공.
그렇게 죽어라 돈 모아봤자 몇년을 일해도 서울에 전세값 못 모아요.
마찬가지도 저도 애들 전세값 못해줄거 같아요.ㅜ.ㅜ
지금 사는 집 줄이고 어찌어찌하면 애들 둘 각각 한 2억씩 해줄수 있을까... 그걸 가지고 전세값이 서울에선 해결이 아마 안될거에요.
앞으론 죽어라 일만 하겠죠. 사는 날까지.
얘들 인생 생각하면 나는 너무 불쌍해요.
미안하다, 엄마 아빠 능력이 모자라서...ㅜ.ㅜ
35. 40대
'25.10.12 3:53 PM
(223.38.xxx.118)
60대는 꿀빤거 맞다고 생각하는데 IMF 직격타맞은
50대가 가장 고생한 세대라 생각해요
부모봉양과 자식부양에 노후대비도 못하고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자식도 2명이상인 가정이 대부분이라
36. ㅋㅋ
'25.10.12 3:54 PM
(223.38.xxx.209)
기승전 사루비아
저도 국민학교다닐때 많이 빨고다녔죠
그게 사루비아인줄 오늘 알았어요 하하
37. Re: 음
'25.10.12 3:57 PM
(117.111.xxx.254)
제가 사루비아꽃 얘기하면서 농담처럼 썼지만
음님은 중산층이고 부모님이 전세금 해주신 거면 상위셨던 거에요.
대학교도 가셨을 거구요.
물론 그 당시에는 고등학교 졸업만 해도 취업은 가능한 시절이었죠.
하지만 대학교에 진학한 이들과 고졸과의 경제력은 점점 차이가 벌어졌고
그게 노후 대비와 자식들 지원에도 영향을 미치죠.
50-60세대가 지금 2-30세대보다는 경제적으로 유복한 건 평균적으로도
맞기는 할 겁니다만 그 세부를 들여다보면 다들 꿀 빤 건 아니에요.'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에는 한반에 고아원(형제원이라고 했죠)에서
다니는 아이들도 3-4명씩 있었고 육성회비 못 내서 선생님한테
야단 맞는 아이들도 꽤 있었어요. 물론 담임선생님도 교장선생님한테
닥달을 맞았겠지만요.
어느 세대든 꿀빤 집단은 한정적이에요.
50-60세대도 젊었을 떄의 격차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이제 은퇴했을 때 그 격차는 더욱 커져있어요. 아래 영상처럼요
- https://youtu.be/8cic8GwEVAE?si=9e1hRmXrlDmsLLXo
38. 흠
'25.10.12 3:57 PM
(223.38.xxx.16)
IMF 직격타맞은
50대가 가장 고생한 세대라 생각해요
부모봉양과 자식부양에 노후대비도 못하고
imf는 금방 극복했어요. 극복수준이 아니라 imf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더 치고 올라갔죠.
그리고 부모봉양은 50대가 더 질기게 요구할거에요.
왜냐면 지금 부모세대보다 수명이 더 길어질 예저인데
숫자는 2030세대들보다 훨 많아요.
2030들이 앞으로 한명당 노인 최소 4명이상을 짊어진다고 10년전에 말했는데 최근 더 안 태어나니 노인 6명이상 짊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 젊은 세대들이 불쌍한거에요
39. ..
'25.10.12 4:08 PM
(106.102.xxx.146)
5.60대가 꿀 빨아서 꿀병에 담아 놓으니 먹고 있는건 2030 아닌가요?
그 꿀로 혜택보고 있는것도 많으면서 그건 생각 않고 피해자인척은..
40. 맞음
'25.10.12 4:09 PM
(183.99.xxx.254)
50대가 부모공양에 자식 뒷바라지 까지
지금 20대들이 50대 부모 짊어지고
대신 자식은 안 낳죠
41. . .
'25.10.12 4:13 PM
(221.143.xxx.118)
우리는 IMF 정통으로 맞음. 70년 초반 71,72까지만 꿀빤세대임. 그때도 취직 어렵고 집사기 어려웠음 (급여가 적어서) 항상 집사기는 어렵고 비쌈. 낀세대라 어려움. 부모님들의 부모는 90까지 안살았음. 효도하려하면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자성어는 더이상 안맞는듯
42. 그넌
'25.10.12 4:17 PM
(175.223.xxx.36)
제일 고통인 취업 집 결혼 연금 편하게 해결
43. ㅇㅁㅇ
'25.10.12 4:39 PM
(180.229.xxx.149)
위 ㅇㅇ님
80대가 5 년내고 죽을때까지받는
연금 우리나라에 있나요?
못내도 10년은내야 최저라도 받는줄 알았는데
놀람요
44. 지금 560대들이
'25.10.12 4:41 PM
(223.38.xxx.16)
지금 부모들보다 더 오래오래. 살면서 20대 30대들 더 괴롭힐 거라는 건 확정인데 다들 모른 척 하는 거 봐봐.
게다가 50대 60대들 숫자도 엄청 많아요
45. ...
'25.10.12 4:49 PM
(106.101.xxx.153)
50대인데 대학때 놀다가 취직도 잘했다는 댓글 쓰신 분은 특수직종이신가, 남자분이신가, 50대 초중반이신가...
저는 50대 후반인데 취업원서 받으러 가면 여자는 안 뽑는다고 원서도 안 나눠줬던 서러운 기억만 있는데요.
46. ㅇㅇ
'25.10.12 4:50 PM
(223.38.xxx.118)
70년대부터 가공식품, 인스턴트 많이 먹고 방사능, 기후변화로 현재 노인보다 수명 짧을거라는 예측도 있어요
의료혜택도 지금 노인만큼 못 누릴테고 부모 봉양하다
암 걸려 일찍 죽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2-30대들이 부모가 괴롭힌다고 가만히
당하나요?
47. 음
'25.10.12 4:50 PM
(58.29.xxx.20)
원글님의 의견에 의하면, 저느 중산층 부모 밑에서 꿀빨고 자란거 맞고, 그만큼 못해주는 우리애들만 불쌍..
가난한 집에서 어렵게 크신분들은 그래서 자녀들에게 현재의 자신보다 나은 삶을 주신거겠죠? 가난의 대물림, 혹은 부모의 가난보다 더 불쌍한 가난은 아니고요?
아니라면 결국 내가 잘못 살았던 거네요.
48. ㅇㅇ
'25.10.12 4:57 PM
(106.101.xxx.147)
남편은 정과 낭만이 있던 세대라고하고
난 과거로 되돌아가기 싫은 세대라하고
본인이 배짱편히 산 사람은 만족할거고
시집살이 옴팡한 사람은...
49. 저는 아니지만
'25.10.12 5:24 PM
(183.97.xxx.222)
낀세대잖아요?
주변에 친구들 댜다수가 병든 나이 많은 부모 수발드느라고 암것도 못해요.
그리고 부동산으로 돈 번 졸부들이야 뭐 경제적으로 많은걸 누리겠지만요.
50. 장수비결
'25.10.12 5:42 PM
(175.223.xxx.36)
가공식품의 유해성보다 의료기술 진보가 훨씬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