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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사이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얘기를 듣기 시작했어요

카리스마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25-10-12 10:00:41

원래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인데..

최근 몇년 사이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얘기를 많이 들어요.

 

최근 저한테 생긴 변화가 뭘까 생각해보면....

제가 주도해서 재테그해서 산 집들(다주택자 예요)이

많이 올라서 자산이 많이 늘었어요.

 

그게 다인데....

그래서 자신감이 올라갔달까.... 

그런 자신감이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외적 모습에 영향이 있을까요 

IP : 223.38.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10:06 AM (1.239.xxx.246)

    이상해요
    집값 올라서 자신감이 붙었다는건요 ㅎㅎㅎ

  • 2.
    '25.10.12 10:08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의 변화가 있었을거예요
    갱년기 지나며 인생의 전반점을 점검해보게되었는데 타인에 상처주지 않으려고 배려해 준다고 나보다 타인 위주의 삶을 살았고 그게 부질없고 실행하려면 나 자신이 스트레쓰 엄청 받았는데 나이 드니 에너지도 모자라고 타인의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기 시작했어요
    몇년 지나니 부탁하는 사람도 줄어들고 사람변했다고 하네요

  • 3.
    '25.10.12 10:08 AM (211.36.xxx.39)

    이건 뭐 다주택자의 집 자랑인거에요??

  • 4. ...
    '25.10.12 10:09 AM (211.234.xxx.99)

    그 자신감이 눈빛에 반영되어요

  • 5. 집값
    '25.10.12 10:09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이 올라서 그런것보다는 내가 주도해서 싱행흔 재태크가 성공하면 다신감이 생기죠. 내가 경재적 주체가 된거잖아요. 부러워요.
    전 남편이 다 하는데 그래서인지 저한태는 카리스마나 자신감닽은 건 없어요 남편 보면 자신감 망땅이에요

  • 6. 내가
    '25.10.12 10:10 AM (221.142.xxx.166)

    주도적으롶노력한 계획이 성공 하면 그래요
    돈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남자들도 얼마나 어꺄가 올라가는데요

  • 7.
    '25.10.12 10:10 AM (121.168.xxx.239)

    아쉬울것 없는
    당당함과 자신감아닐까요?

    가진게 없다는건
    알게 모르게 마음을 움추러들게 하거든요.

    축하드려요.힘을 얻으셨네요^^

  • 8. 이어서
    '25.10.12 10:12 AM (221.142.xxx.166)

    감출수 없는게 사랑받고 있는 사람의 눈빛과
    경제적 자신감아 앆는 사람의 태도 거든요
    오래 살아보니 그게 보여요.

  • 9. 우월감
    '25.10.12 10:19 AM (14.50.xxx.208)

    스스로 나 잘났다는 우월감에서 오는 자신감이죠.

    그러니 겸손보다는 자기도 모르게 강압이 나오니 카리스마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조심하세요.

    카리스마 라는 게 좋게 말해서 카리스마이지 나쁘게 말해서는 자기멋대로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이거든요.

  • 10. 투자에
    '25.10.12 10:59 AM (223.38.xxx.34)

    성공했으니 자신감이 뿜뿜하겠죠
    겸손하란 소리를 돌려말한건지 몰라도
    그 바탕에는 부러움이 깔려있는겁니다

  • 11. 아...
    '25.10.12 11:39 AM (211.186.xxx.7)

    참고로 그 말 한 사람들 (카리스마 있어보인단 얘기) 한 사람들은
    제가 투자 성공한거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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