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12 12:16 AM
(121.190.xxx.190)
티를 내도 못알아쳐먹고 다닐거 같네요
2. 아마
'25.10.12 12:19 AM
(218.39.xxx.240)
이용해먹을 가치가 있으니까
학원선생님들이 그리 꼬투리 잡아도 순하거나
잘 가르친다고 생각한다거나
그나저나 애쓰시네요
3. ....
'25.10.12 12:20 AM
(115.21.xxx.164)
코투리잦고 트집잡는건 정신병이고 열등감이에요. 불만있으면 관뒀겠죠..그런사람들 자기자식 특별대우 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진절머리나는 진상이죠.
4. 그냥
'25.10.12 12:21 AM
(211.211.xxx.168)
따지면 수업에 불만이 많으신 것 같은데 더 좋은 학원 알아 보시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세요.
자기가 난리쳐도 원글님이 가만히 있으니 원굴님이 아쉬워서 그런다 생각하고 더 난리치는 것 같아요
5. 그런데
'25.10.12 12:23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학원비는, 문자로 공지하세요
학원 수업일수는 4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명절연휴에 보강없이 일주일 쉰거다.
앞으로도 수업일수 4주로 계산해서 부족일수는 보강하거나 수업료 이월시켜준다.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저희 아이들 학원은 다 횟수로 하고, 학교 행사로 빠지면 다 이월시켜주지만, 내신대비는 빠져도 자료 받아가고 동영상 제공해서 수업료 다 받습니다
그리고 상술하신 그런 학부모와는 사무적으로 상담하세요 말 다 받아주면 계속 보냅니다
6. ㅇㅇ
'25.10.12 12:25 AM
(211.251.xxx.199)
따지면 수업에 불만이 많으신 것 같은데 더 좋은 학원 알아 보시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세요. 2222
진상은 빨리 떨쳐내세요
7. ㅇㅇ
'25.10.12 12:26 AM
(218.234.xxx.124)
진상 학부모 제대로 걸리셨네요 심심한 위로를 ㅠㅠ
8. 동감
'25.10.12 12:27 AM
(1.225.xxx.179)
저는 학교에 있어요.
자기 얘가 조퇴하는데도 보강해달라고 멍멍소리 하는데, 관리자는 알겠다고 하는데,
진심 미치겠어요.
홈스쿨링 하겠다고 하고선 유급일자 다가오니 등교하고 있어요.
담임인데, 정말...
출근시간 한참 전에,
자기 애 필통 없어졌으니 찾아 달라고 요구하고,
양치질 체크해달라고...
2학기에도 계속 이런 짓하면 교권보호 신청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 사람들,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아이를 위한다면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면 아이를 더 챙겨준다고 생각이 되나봐요.
저, 유치원도 아니고, 초등도 아니고, 중학인데 이래요.
9. ..
'25.10.12 12:28 AM
(112.214.xxx.147)
만만해서요.
오해 마세요.
저도 같은 일 합니다.
안왔다고 따져서 날짜 시간 문자기록 다 확인시켜주니까 그래요? 다시 확인해보죠 했을때
어머님 확인도 안하고 이렇게 무턱대고 전화하시면 저희가 매우 곤란합니다. 다음부턴 확인 후 전화주세요.
명절만 되면 왜 명절에 수업 안하냐고 따집니다
어머님 저희는 명절에 수업 안합니다.
저희 방침이 싫으시면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
수강 취소하시겠어요? 남은 금액은 바로 환불해 드립니다.
호구가 진상을 만들어요.
나도 너 싫거든? 온몸으로 뿜어 주세요.
솔직히 사교육 시장은 실력만 있으면 강사가, 학원이 갑입니다.
10. ㅇㅇ
'25.10.12 12:30 AM
(218.234.xxx.124)
ㄴ 예전 방배동 헤어샵 하시는 분 말씀이
그런 엄마가 나중엔 애 회사 까지 좇아가
책상 정리를 해주더래요
자식이 아파 회사 결근 한다고 전화하는 등등 돌았죠
11. …
'25.10.12 12:37 AM
(1.245.xxx.217)
똑똑한 척 하지만 멍청해서 그래요
저렇게 따지면 엄청 쫄고
자기가 대접 받는 거 같고
우리 애한테 잘해 줄 거 같거든요
사실은 안 그런데도요
학부모 입장에서 월 결제가 이득이잖아요
1년 수업일수 따져보면 훨씬 많던데요
저런 집은 횟수제로 바꾸길 원하시냐고 선수치세요.
앞으로는 수업한 것만 수업료 받겠다고요
겉으로 웃으면서요
12. 곰배령
'25.10.12 12:45 AM
(219.251.xxx.101)
우리애가 다녔던 학원은 학생이 태도 불량하면 샘이 잘라요 -국어샘도 그랬고 수학샘도 그랬어요
수학은 4명 동시진도라서 등록했더니 두명 태도불량하다 잘라서 남은두명만 나가니 수업분위기 안좋아요 보강으로 그시간 다른학생 오구요
국어샘도 만만치않아서 학생들 막 자르던대요
선생님도 강하게 꼬투리잡아서 그만두라캐요
13. 공교육
'25.10.12 12:49 AM
(119.149.xxx.28)
저도 교사지만
교사중에 진상학부모 진짜 많아요
동료교사중에서도 있었는데
그 자녀의 학교 학원에서의 일화를 들려주는데
본인은 부끄럽게 생각치 않나보더라구요
그래도 사교육은 그 학생 그만 나오라고 할 수 있잖아요
공교육은 진짜.. 진상에게 그냥 당해야만 해요
14. ㆍㆍ
'25.10.12 12:51 AM
(118.220.xxx.220)
제가 가만있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어머니 처음 등록하실때도 안내했고 싸인도 하셨고 지난 명절때도 말씀드렸는데 또 잊으셨나봐요? (미워서 말이 곱게 안나가더라구요)
어머니 확인 잘 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제가 이런걸로 시간 소요하다보면 애들한테 소홀해질수 밖에없거든요
이렇게요
근데 똑같아요
애가 미우니 미운티는 못내지만
예뻐하지 않는건 알거예요
예쁜 애들은 정말 예뻐하는걸 본인이 느끼거든요
진상 부려봤자 자기 자식한테 다 돌아가는걸 왜 모를까요
솔직히 예쁜 애가 질문하면 더 풍부하게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싶지만 이런 진상 아이는 질문하면 딱 메뉴얼만 알려주게되거든요
진심으로 지능이 문제인건지
교사는 어떻게 됐을까요
15. ㆍㆍ
'25.10.12 12:52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학부모 중ㅇㆍ
16. ㆍㆍ
'25.10.12 12:54 AM
(118.220.xxx.220)
유난떨고 진상부리고 따지고 그러면
자기 애를 더 챙겨줄거라 착각을 하나봐요
그 애 아니어도 학생은 많은데
그냥 나가줬으면 싶어서 더 소홀하게 대하는거죠
17. ...
'25.10.12 1:05 AM
(42.82.xxx.254)
저는 과외할때 잘랐어요...
18. 전 강사
'25.10.12 1:10 AM
(14.44.xxx.94)
말려들면 안돼요
진상 한 두명 때문에 기운 빼고 할 거 없어 제풀에 나가떨어지게 해서 스스로 그만두게 유도
19. ..
'25.10.12 1:20 AM
(221.144.xxx.21)
겪어보니 진상학부모 중에 유독 교사가 많았어요
저런 인간이 지가 학교에서 똑같은 일 당하면 교권보호 어쩌고 할텐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20. 대학강사때 교사
'25.10.12 8:37 AM
(211.48.xxx.45)
저녁 8시 반에 남편과 저녁 먹으려는데
휴대폰으로 전화, 제 강의 듣는 딸이 학점이 나쁘다고
울고불고 한다고 다른 과목은 학점 좋은데
왜 그런가 따지던데요. 교사래요.
그거 설명하느라 20-30분 걸렸어요.
매너없죠. 자기가 교사인데 학점 나쁘다고
딸이 울고불고 해서 대신 전화했대요.
8시 30분에요.
21. ㅡ
'25.10.12 9:05 AM
(58.123.xxx.22)
그 학생은 그만큼 애썼으면 정리하세요.
학원 뒷말하고 교묘하게 거짓말하고
원비도 제때 안내는 학부모중 초중등교사 많음
22. ㅎㅎ
'25.10.12 9:46 AM
(106.101.xxx.170)
그 학생 1명 잘라도 아쉬울 거 없으면 잘라야죠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로 늙어요
23. 그냥
'25.10.12 2:28 PM
(116.34.xxx.24)
직설적으로 말을 하세요
어머님 수업에 불만이 많으인거 같은데 환불 원하시나요?
매번 도돌이표
이렇게 태클거시고 부정적인 에너지 쏟고 싶지 않습니다. 환불해 드릴게요. 계좌 남겨주세요
그냥 통보
24. 죄송하지만
'25.10.12 5:12 PM
(221.165.xxx.65)
어머니와 아이가 학원에 바라는만큼 해줄 수 없다고
니즈에 맞는 다른학원 알아보라고 얘기하세요.
그런 학생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25. 티니
'25.10.12 6:18 PM
(116.39.xxx.170)
학원은 잘라버릴 수 있잖아요
잘라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