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괜찮은 40중반의 남동생이 연애를 시작한지 1~2년 된것 같아요.
상대방은
5년 정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해외선교도 다닌다 들었고요.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기에
2세 계획을 얘기하는 데......
손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한대요.
제가 의심이 많은 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요.
착하고 괜찮은 40중반의 남동생이 연애를 시작한지 1~2년 된것 같아요.
상대방은
5년 정도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해외선교도 다닌다 들었고요.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기에
2세 계획을 얘기하는 데......
손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게 한대요.
제가 의심이 많은 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요.
손외에게가 무슨말인지요?
손 말고는 스킨쉽을 못하게 한다는 말인지요?
네.......
교회를 다니면 그런가요?
결혼시점에는 40후반으로 넘어가요.
연애하는데 2세 이야기가 더 당황 스럽네요ㅡㅡ
상대방이 교회도 다니고
스킨쉽도 거절한다고요.
그나이에 무슨 아이를 낳는다고
아이는 무슨죄예요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착하고 괜찮은 동생인데
언니인지 누나인지 문제네요ㅋㄱㅋ
냅둬요
2년이 다되가도록 스킨쉽이 손뿐이라니
결혼 목적이면 정리하고 선이라도 보세요.
젊은 남녀가 오랜 연애 기간 동안 손만 잡다니요
말도 안돼요
교회다닌다고 혼전 순결! 요즘 누가 그러나요ㅡㅡ
남자 성씨가 혹시 임씨 아닌가요?
정상이겠어요?
마흔넘어 손만 잡는다니 뭔
교회다녀도 연애 다들 엄청나게 해요
괜찮은거 맞아요??
뭔가 호구 잡혀 이상한짓 당할듯한 느낌
해외선교 간답시고 돈만 가져갈거 같아요
열심히 다니는분들 여럿 보았는데요
결혼안하고 혼자 그렇게 해외선교에 열정을 불사르면 상관없는데
결혼한 사람이 선교 열심이면
결국 그피해는 가정 이봐요
돈이던 시간이던 체력이던
교회에 열심인 여자… 할말하않..
정상 아닌 것 같은데요.
1.2년 연애 기간동안 손만 잡고 나이 40넘어. 해외 선교에
결혼하고 재산 해외 선교랑 교회 십일조 명목으로 다 갇다 받칠 것 같은데 부디 선봐서 안전한 선택 하시길요
여자 나이도 있는데 출산은 물건너갔고
그집 돈은 다 교회에 들어가겠네요
여자가 이기적인거죠 교회에 그리 열심이면 결혼은 왜해요
해외선교 간답시고 애도 없겠다 집안 살림은 관심도 없을거고요
법적 가족 중 집 두채 목사에게 홀랑 바친 사람 있어요
재산은 목사 거 되는 거예요
차라리 그냥 빨리 결혼을하세요 이혼해도 흠도아닐 나이임
다른 사람 만나야해요.
경험담입니다
저게 말이 되나요?
저걸 믿나요?
아마 여자 해외선교간다 하면
연락 잘 안되고 바쁠거예요
제 지인이 똑같이 당했어요
(종교 이유로) 손만 겨우 잡고
연락도 남자가 늘 먼저 하고
연락 두절일땐 그럴싸한 핑계..
이제 돈 얘기 꺼낼거예요
제 지인은 탈탈 털리고 끝났는데
부디 털리기 전에 무사히 끝내길 바랍니다
마음이 가면 몸이 가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스킨쉽은 자연스러워요
됐다해요.
손만 잡고가 아니어도 해외 선교 같이할 거 아니면.....
님 남동생 뼈빠지게 모아놓은 돈 다 뺏길거예요
선교한다 헌금한다 기타등등 온갖 구실로 돈 다 교회에 갖다 바치거나 남동생까지 교회에 끌어들여 같이 노동력 착취당하거나.
2년이나 저러고 사귄 걸 보면 남동생도 이미 세뇌됐을 수도 있어요.
사랑에 빠진 40대 남녀가 몇년간 손만 잡다니..
빨리 도망가라하세요.
저랑 같은 나이대인 것 같은데, 저희는 순결서약이 유행? 이었어요.
교회 열심히 다니고 선교단체 활동도 하고
남편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 2명 낳고요.
걱정 마시고, 둘이서 알아서 하도록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40 중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