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89312
이 글 쓴 사람이고요.
결혼후 처음으로 명절에 친정 안갔네요
유독 긴 연휴라 안간게 더 맘에
걸리긴한데..
연휴시작할때 주말끼고 이박삼일 강원도 여행갔다왔고
그담날 가겠다고. 연휴시작전 전화했었거든요,
그랬더니
주일날 교회빼먹고 가냐고
그럴거면 오지마라대요.
그런말 평소에도 잘하세요
주일안지키고 신앙생활 제대로 안핳거면
오지마라. 밥사주는것보다 그게더중요하다고요.
게다가 이번엔 .
여행담날 바로가겠다고하니
친언니가 엄마모시고 놀러갔다온다고
오지마라대요? 담날오든지 하라고.
그래서 알았다했는데
그말 전해들은 속좁은 낭편은또 삐지기까지했고오ㅡ.
간다는데 오지마라 하신다고.
참나.
친정엄마나 남편이나 다 맘에 안들고.
이쪽저쪽 다 달래가며 가는것도 싫고
짜증나서
그냥 안갔습니다.
톡 보냈어요 못가서 죄송하다고.
삐지셨는지 읽씹하시네요
그냥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