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잊고있던 오대영 악몽이 스물스물~
비싼과외(히딩크) 부터 시작해 국내감독 경질만 해도 여러차례~ 안되니 또 해외감독들.. 계속 잘려나가고
결국 홍명보 ㅠ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예체능은 노력만으로 절때로 될수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어제 브라질 경기
천하의 손흥민도 전술없는 감독과 받쳐주는 선수들 없이 혼자는 안되는군요
하긴 브라질은 손흥민이 11명이니 ㅠ
타고난 체력과 체격 사교육으로는 따라 잡을수 없는 꼬맹이때부터 하루종일 공놀이 하며 자란 브라질 선수들을 이겨먹겠다는건 불가능이고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경기라도 펼쳐주었으면 했는데 역시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