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 여행 중 엄마가 호텔 어메니티를 다 숨겨놓고

00 조회수 : 16,418
작성일 : 2025-10-11 16:37:10

호텔에 입실 했을때 분명 비누 샴푸 바디워시 등 어메니티가 있었는데 씻으려하니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3일내내. 바디워시나 샴푸는 가져간거 썼지만 비누가 왜 없지 왜 안주지 불편했는데

 

3일 지나고 이동하려고 캐리어 정리하는데 

파우치 하나가 다 호텔 어메니티들. 

 

호텔에서는 3일 내내 새로 어메니티를 줬던 거였어요. 그걸 엄마가 호텔 들어오자마자 욕실에 가서 다 걷어서 따로 보관중. 집에 가져가려고요. 

 

무겁기도 하고 너무 짜증나서 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에 다 버려버렸어요ㅡ 아깝긴한데 그냥 욕실에두면 엄마가 체크아웃 하고나서도 본인이 두고온거 있다면서 몰래 들어와서 그거 다 가져갈거 뻔해서  

 

그거 가벼가서 뭐하냐구요? 

전에도 그랬는데, 그걸 일단 본인 집에 가져간 후에 다음에 저희집 방문할때 몰래 가져와서 저희집 욕실에 두어요. 

미니 사이즈니 운동갈때 여행갈때 가져가서 쓰라고요ㅡ 세상 제일 모성애 있는 엄마인척 하면서. 

 

전엔 여행지에서 엄마가 바디워시 숨기려는거 제가 보고 싸웠거든요 그거 좋은거도 아니고 왜 가져가냐고. 나 지금 쓰겠다고요. 

 

엄마가 기어코 가져간다길래 그러면 절대 나한테 떠넘기지 말아라 했는데 몇달 후 우리집에 엄마가 다녀가신후 욕실에 그게 있더라구요. 

저 폭발해서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화냈는데 엄마는 싫으면 버리면 되지 왜 그러냐고 해요.  

 

이번에도 3일치 어메니티 그 많은 양을 파우치에 넣어놓고. 저는 3일 내내 비누 없어서 불편했는데. 

 

아니 본인도 불편했을거 아니에요. 손씻을 비누도 없었는데  비누 없이 어떻게 씻었단 건지. 바디워시도 제가 가져온거 저만 썼고.. 

 

아 진짜 징글징글 왜 저러는지 

 

 

IP : 85.242.xxx.74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4:39 PM (211.234.xxx.37)

    남의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주접이죠...

  • 2. 00
    '25.10.11 4:41 PM (85.242.xxx.74)

    3일내내 머리도 안감고 샤워도 안하고 머리 오늘 아침에 한번 감았는데 저한테 1회용샴푸 저 쓰고 조금만 남겨달라고 3분의1 남겨줬더니 그대로 남아있고 이거 한번 더 쓸수 있다고. 진짜 지겨워요
    본인은 샴푸 한방울만 써서 샴푸가 안줄어든다고 저희집에 올때 그 무거운 샴푸 린스 통을 가져옴. 보면 유통기한 지나고 마트에서 젤 싼 대용량 몇천원짜리 물건.

  • 3. ㅡ,ㅡ
    '25.10.11 4:42 PM (220.78.xxx.94)

    당신 생각으론 딸 챙긴다고 그러신거같은데 정작 그 딸이 당장 손도 못씻음;;;
    "이것들 다 챙겨가야지"에만 꽂혀있으시니 다른 생각까지는 못하시는거죠.

  • 4. ...
    '25.10.11 4:43 PM (112.187.xxx.181)

    저런 분들이 공영 물건들을 가만히 두지 않아요.
    오죽하면 여자 사우나에서 수건이 너무 없어지니까 안주잖아요.
    온천에서 작은 공병 가져와서 공용샴푸 짜서 덜어가는 것도 봤어요.

  • 5. ---
    '25.10.11 4:48 PM (115.142.xxx.2)

    정상범주를 벗어났는데요.. 다른 일상생활은 문제없으신가요?

  • 6. 00
    '25.10.11 4:51 PM (85.242.xxx.74)

    집에서 반찬도 쪼금 꺼내놓고 이거밖에 없나보다 하고 눈치보면서 조금 먹고나면 냉장고안이나 냄비 안에 남은거 엄청 많아요.
    반찬 다 없어져서 맨밥만 먹는거 보면서도 반찬 리필을 안해줘서 몰랐음. 본인은 반찬도 멸치 하나씩 집어먹으니까 본인은 안모자란거.
    여행지에서 남은거 다 먹고 이동하자 몇번을 말했는데, 엄마가 마지막 식사 차리더니 음식 모자르게 꺼내놔서 이게 전부인가보다 맨밥만 배고프게 먹었는데 이동하는데 남은 음식(꺼내놓은 것의 3배) 을 가져간다고 함. 진짜 환장해요.

  • 7. ---
    '25.10.11 4:55 PM (115.142.xxx.2)

    집안일이나, 여행가도 식사차리고 챙기거 하는거 어머니가 다 하시나봐요? 가져간 반찬이 남아있는지 원글님이 확인해 볼수도 있잖아요.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것 같아 읽는것 만으로 너무 답답하네요.

  • 8.
    '25.10.11 4:56 PM (106.101.xxx.216)

    자꾸 그러면 같이여행안간다고 하세요

  • 9. ..
    '25.10.11 5:03 PM (223.39.xxx.30)

    이거 너 머겅ㅜㅜ 하는 엄마죠? 아직도 같이 시간을 보낸다니 그저 놀랍;;;

    엄마가 다 해서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이 집은요. 엄마가 음식으로 자식통제하는 해괴한 사람입니다;;;

    이 분이 아마 자기가 사온 반찬도 엄마가 못 꺼내게 해서 엄마 다른 데 볼 때 먹었다했나 하여튼 진짜 엄마가 너무 이상해요. 딸이 뭐 주도적으로 하는 꼴을 못 봐요.

  • 10. 같이
    '25.10.11 5:06 PM (125.132.xxx.115)

    왜 같이 여행을 가시는 건가요?

  • 11. ㅇㅇ
    '25.10.11 5:17 PM (14.5.xxx.216)

    손이 작고 쪼잔한거에요
    쓸데없는데 아끼는 스타일

  • 12.
    '25.10.11 5:29 PM (112.169.xxx.238)

    정신적인문제같아요…

  • 13. ...
    '25.10.11 5:41 PM (211.201.xxx.112)

    그정도면... 여행을 왜 같이 가시는거에요..
    밥도 밖에서 한끼 사먹고 헤어지고. 잠깐만 만나야....

  • 14. 건강
    '25.10.11 6:06 PM (218.49.xxx.9)

    원래 그러는 엄만거죠
    다시한번 확인한 계기가 되는거
    진짜 추접해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어디 같이 다니지 마세요

  • 15. ..
    '25.10.11 6:30 PM (125.247.xxx.229)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상한 엄마들이 많이 등장하나요?
    글만읽어도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 16. 정신병
    '25.10.11 6:31 PM (118.235.xxx.192)

    같네요. 그와중 계속 여행 다니는게 신기해요

  • 17. ..
    '25.10.11 6:51 PM (203.170.xxx.4)

    저라면 그러는 엄마란걸 아니까
    찾아서 꺼내 쓰고 또 찾아 꺼내 쓰고
    그럴거 같아요.
    호텔방 짐 뻔한데 못찾을 일 없잖아요.
    단순하게 이런 문제가 아닌건 알지만
    엄마랑 같이 살려면 전 매사 이런식으로 대응했을거 같아요.

  • 18.
    '25.10.11 7:12 PM (14.32.xxx.143)

    열통 터지는 거 공감은 되지만
    원글님 행동도 이해가 안돼요.
    어머니 그런 습성 잘 아시면
    저같음 반찬 다 먹으면 냉장고나 저잗통이나
    엄마가 숨겨놓은거 찾아내서 다 퍼 먹어버립니다.

    어메니티 숨기는 것도 아시면서
    왜 비누가 없냐고 엄마 짐 다 풀어헤치며 찾던가
    찾으면 또 닥달을 했을거예요.
    이런짓하려면 이제 나랑 여행 올 꿈도 꾸지 말라구요.

    야기 이상한 가족들한테 당하며 억울하게 사는 사람들도
    좀 모자라서 저런가 왜 그냥 참고만 있는지 고구마 백만개

  • 19. ..
    '25.10.11 7:20 PM (211.208.xxx.199)

    그리 살뜰히 아끼셔서 딸 앞으로 건물 하나 정도는 사주셨나
    많이 궁금하네요.

  • 20. 머겅
    '25.10.11 8:46 PM (58.234.xxx.93)

    머겅ㅜ 하는 엄마 맞잖아요
    그런 엄마랑 왜 집 드나들며 계속 교류하느냐구요…
    여기서 제일 이상한 건 원글님이에요. 왜 계속 여행까지 같이 다니며 고구마글 쓰는지.

  • 21. 그거
    '25.10.11 9:33 PM (180.71.xxx.214)

    킵해놨다 여기저기 쓰먄 좋고 그게 실용적이라 생각하는거죠

    작은병은 살려면 비싸기도 하고요

    저도 호텔가면 비누만 쓰고 샴푸 린스 바디샴푸은 킵하긴해요
    호텔아닌데 갈때 쓰려고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때 쓰고요

    그 사람 스타일
    근데 님은 그걸 쓰는 타입이면
    1. 쓸걸 하루치만 달라해서 이틀 나눠 쓰던지
    2. 엄마랑 딴방 쓰세요 엄마껏만 킵하라고요

  • 22. hap
    '25.10.12 12:31 AM (39.7.xxx.6)

    이쯤되면 알면서도
    저리ㅠ여러 번 같이 해외까지
    데리고 다니는 원글이 더 이상함

  • 23. ..
    '25.10.12 12:59 AM (221.139.xxx.184)

    혹시 50년대 이전생이신가요?
    한국전쟁 겪은 세대 중 젊을 때 물건이 부족해서 고생한 경험 때문에 뭐든 아끼고 저장하는 게 습관이 된 할머니들이 있더라고요.

  • 24. ..ㅈ
    '25.10.12 7:13 AM (118.235.xxx.73)

    쟁여놓는 거 습관이예요.
    저 대기업다닐때 낙하산으로 들어온 여자 임원있었는데 쓸데없이 해외출장 건수 만들어 다녔어요.
    출장전에도 직원들시켜서 자기 출장 합리화하려고 자료만들계하고.
    다녀오면 직원들 선물 뭐였는지 아세요?

    비즈니스 클래스 타면 주는 치약, 칫솔 들은 파우치를 여러개 받거나 안쓰는 승객들한테 받아서 그거랑 호텔 어매너티 싹쓸이를 분배해서 줘요 ㅋㅋ

    성장과정 못속이지 싶더라고요

  • 25. 이거임
    '25.10.12 7:36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한국전쟁 겪은 세대 중 젊을 때 물건이 부족해서 고생한 경험 때문에 뭐든 아끼고 저장하는 게 습관이 된 할머니들이 있더라고요.
    ///////
    먹을것도없어 배곪고, 물자없어 고생했던분들.
    어쩔수없어요.

    그런 엄마 밑에 커서 제대로 못버리고 껴안고살고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면서 극복했네요.

  • 26. 5성급호텔
    '25.10.12 8:30 AM (71.234.xxx.191)

    들만 다녀서 뭐 어메니티가 르라보나 바이레도 정도 되는 최고급 프랑스 향수브랜드 라인 아닌 이상…웬만한 4성급이하 가성비 호텔로만 다녀선 요즘 그저그런 어메니티 챙겨와도 쓸데도 없어 걍 집구석 먼지제공 요인되죠 ㅋ

  • 27. ...
    '25.10.12 8:53 AM (180.68.xxx.204)

    엄마가 저정도면 같이 여행가는게 신기
    거리 두겠어요

  • 28. 멀리해야죠
    '25.10.12 9:44 AM (218.48.xxx.143)

    왜 같이 여행 다니세요?
    윗분 말대로 원글님이 엄마 가방 뒤져서 찾아서 꺼내 쓰세요.
    뭐든지 안보이면 엄마에게 물어보시고 알아서 찾아서 팍팍 쓰세요.
    죽을때 싸들고 갈꺼냐고요.
    잘못된 행동이라고 자꾸 지적을 해드리고 행동교정해야해요.
    아무리 전쟁세대로 고생했다해도 멀쩡히 사용해야할 물건을 왜 감추고 나중에 사용하나요?
    지금 쓰나 나중에 쓰나 뭐가 다르냐고요.
    다~ 버리고 왔다고 어머니께 꼭~ 말씀드리세요

  • 29. ㅇㅇ
    '25.10.12 9:44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82쿡 베스트글에 자기 엄마 욕하는 글이 꼭 있네요

    딸이 이렇게 욕하는 줄도 모르고 그 엄마는 딸 거 챙김

    너무 없이 살아서 그런 버릇(?)이 굳어진 것 같은데

    측은지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좀더 따뜻해질 텐데..

  • 30. 패륜적인 딸들
    '25.10.12 9:57 AM (125.176.xxx.30)

    82쿡 베스트글에 자기 친엄마 욕하는 글이 꼭 있네요

    딸이 이렇게 욕하는 줄도 모르고 그 엄마는 딸 꺼 챙김

    너무 없이 살아서 그런 나쁜 버릇이 굳어진 듯 한데

    그런 엄마인 걸 알면 딸이 비누 하나 더 챙겨가지..

    잘못을 지적해도 어쩔 수가 없다면

    딸이 미리미리 지혜롭게 대처하면 될 텐데...

    이렇게 엄마 욕하면 분이 좀 풀리나요

    원글님 딸도 어디선가 엄마 욕하는 글로 베스트 갈

  • 31. 짜짜로닝
    '25.10.12 10:03 AM (182.218.xxx.142)

    전쟁 세대가 아직도 생존..??? 전쟁세대라면 80대일 텐데
    80대가 여행도 다니고 딸이랑 싸우고 대단...

  • 32. 위에...
    '25.10.12 10:11 AM (113.131.xxx.110)

    패륜적인 딸들님 말씀 공감합니다.

    부모님이 가난했던 시절 겪으시면서
    그렇게 해서 자신을 키워 주셨을텐데 그걸 대놓고 비난하다니...
    철딱서니가 이렇게 없어서야... ㅉ!

  • 33. ㅡㅡㅡ
    '25.10.12 10:33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패륜? 철딱서니? 어이가 없네.

  • 34. 집요
    '25.10.12 10:37 AM (1.229.xxx.73)

    총기는 있으시네요
    챙겨갔다가 딸 집에 가져다 놓기 - 저는 챙기기는 하는데
    잊어버려요. ㅋㅋㅋ.

  • 35. 헐,,
    '25.10.12 10:47 AM (121.182.xxx.113)

    읽다가 헛웃음이
    패륜딸이라뇨.
    딸이 몇번이나 그런거 싫다함 안하면 될 것을
    글쓴이 다들 그런 엄마인 듯
    자식이 싫어하는 건 좀 하지마세요
    댓글 웃김.

  • 36. 노인들
    '25.10.12 10:49 AM (211.208.xxx.21)

    많아서 그래요
    패륜딸이라잖아요

  • 37. 나이만 먹은
    '25.10.12 10:59 AM (114.203.xxx.37) - 삭제된댓글

    나이를 먹으면 연륜이 생겨야 하는데 아집만 생겨서 패륜딸 까지 나오네.

    집에서 반찬도 쪼금 꺼내놓고 이거밖에 없나보다 하고 눈치보면서 조금 먹고나면 냉장고안이나 냄비 안에 남은거 엄청 많아요.
    반찬 다 없어져서 맨밥만 먹는거 보면서도 반찬 리필을 안해줘서 몰랐음.

  • 38. ㅠㅠ
    '25.10.12 11:04 AM (58.239.xxx.33)

    저도 여행다녀와서 단전에서 끓음이 올라오는데,,,

    어머니 부자시죠..???

    아마 그러실거에요.

  • 39. ...
    '25.10.12 11:32 AM (106.101.xxx.50)

    저런 엄마들 때문에 법이 없으면 안돼요
    공공 기물들 다 가져 가요

  • 40. ..
    '25.10.12 11:57 AM (114.207.xxx.188)

    없이살고 가난했던 시절 겪었다고 다 저러나요?
    저래 꿍쳤음 본인집에나 두고 실컷 쓰던가
    자식이 싫다고 말하는데도 굳이 그거 꿍쳐다 갖다놓는건
    그냥 본인 똥고집이고 지맘대로 자식 휘두르고 싶은거죠
    패륜은 얼어죽을

  • 41. 세월
    '25.10.12 12:07 PM (122.34.xxx.61)

    친정엄마는 욕하면 안돼요? 욕하면 패륜인가요? 시어머니는 돼요?
    말 이상하게 하네요.
    예전에는 전쟁때문에 물자가 귀하면 너도나도 쟁이고 아껴쓰는게 미덕이었어도
    상황이 나아지고 사회가 바뀌면 사회 예절을 다시 익혀야죠.
    앙파망에 육수내는 소리 그만하세요.

  • 42. 위예
    '25.10.12 12:20 PM (113.131.xxx.110)

    만약 내가 그분의 딸이라면 이런 글을 올리는 시간을
    엄마의 나쁜습관을 고치기위해 지혜를 짜 내는데 쓰겠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식을 기를 때 나쁜습관 하나 고치기 위해 들이는 노력보다는 덜하지 않을까요?
    내 경험상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시도하면 순간 문이 열리는... 그런 경험이 있어서.

    내라면 결코 대문까지 올려서 많은 사람이 이 글에 동조하도록 하지는 못할 듯.
    지지자가 많아서 지금 기분이 죟으셔요?

  • 43. ㅋㅋㅋ
    '25.10.12 12:24 PM (121.182.xxx.113)

    양파망에 육수내는 소리
    빵 터집니다 ㅋㅋㅋ
    내 부모라도 아닌건 아닌거 맞아요
    여기 노인분들. 좀 시대에 맞게 변화되시길 바래요
    친구 제주에서 작은규모 호텔 하거든요
    중년이상 고객이 오면 뭐든 하나씩 없어진답니다
    고쳐야 할 행동입니다
    정말 비매너거든요

  • 44. 위에
    '25.10.12 12:27 PM (113.131.xxx.110)

    분명 나쁜습관 고치기라는 말을 했는데...
    어쩌나!

  • 45. oo
    '25.10.12 12:36 PM (222.239.xxx.69)

    그냥 여행도 같이 다니지 마세요. 해줄 거 다해주니 못 고치죠

  • 46. 신기
    '25.10.12 12:41 PM (61.43.xxx.178)

    어떻게 같이 다니죠?

  • 47. 00
    '25.10.12 1:48 PM (1.242.xxx.150)

    엄마 이상한건 맞는데 3일 내내 비누 없는거에 대해 호텔에 물어보지도 않은건가요. 물어보면 줬다는거 알게될텐데. 또 엄마가 예전에도 그랬었다면서요..그럼 짐작할수도 있을텐데 며칠을 불편하게 지낸 상황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 48. 근데
    '25.10.12 2:05 PM (121.190.xxx.190)

    어메니티가 있었는데 씻으려니 없다
    여기서 이상한걸 느끼고 엄마한테 내놓으라고 했어야는거 아닌가요
    한두번도 아닌데
    엄마도 좀 모자란거같고 원글님도 그냥 왜안주지 하고 넘어간게 이상하네요

  • 49. ㅇㅇ
    '25.10.12 2:05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자기 친엄마 욕 좀 하면 안 되냐고 하신 분들

    그럼 일베에 가서 실컷 엄마 욕하시길..

    일베를 왜 패륜 사이트라고 욕하는 지 모르세요

    일베충이 자기 엄마 욕하고 인증하고

    그것을 동조하는 게 하나의 놀이가 되었던 건데

    더쿠도 그렇고 82쿡도 점점 일베화 되는 건지..

    엄마 욕하는 글을 보면 10대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엄마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 50. ??
    '25.10.12 2:10 PM (1.242.xxx.150)

    호텔에 입실 했을때 분명 어메니티가 있었는데 씻으려하니 없었다면서요. 그 상황에서 왜 없지 하고 넘긴거부터 이상한 상황

  • 51. 패륜적인 딸들
    '25.10.12 2:14 PM (125.176.xxx.30)

    자기 친엄마 욕 좀 하면 안 되냐고 하신 분들

    그럼 일베에 가서 실컷 엄마 욕하시길..

    일베를 왜 패륜 사이트라고 욕하는 지 모르세요

    일베충이 자기 엄마 욕하고 인증하고

    그것에 동조하는 게 하나의 놀이가 되었던 건데

    더쿠도 엄마 욕하는 글에 댓글이 만선이던데

    더쿠나 82쿡도 점점 일베화 되는 건지..

    엄마 욕하는 글을 보면 10대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엄마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딸의 욕받이가 되는 줄도 모르고

    자기 딸 더 챙겨주려는 그 엄마가 너무 짠해요

  • 52. -----
    '25.10.12 2:27 PM (118.34.xxx.13)

    저는 82 이용한지 오래되었는데, 한 10년전부터 아이디 많이 산 사람들 들어오고... 그러면서 진짜 폐륜같은 글들 많아지고 지긋지긋해서 안들어오는 저같은 사람들 많아요. 그냥 왜 맨날 가족 욕을 여기서 하는지 모르겠고 진짜 가족들이 다 정신 이상한거 같은데 일부러 세대갈등 사회갈등 조장해서 베스트 올려서 타 커뮤에 퍼가게 하려는 그런 글들... 그냥 저소득층 미친 사람들 사회밑바닥인 사람들 82에 다 모여있는듯한 그런 느낌?

    아무튼... 노인들은 나이드시면 뭐 모으는건 치매 비슷한 증상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되고 뇌가 노화된건데 젊은이랑 힘이나 신체능력이 똑같을거 아니라 생각해서 배려하자나요, 뇌도 노화하는거 마찬가지에요 논리적으로 생각 못하자나요 그래서 저러는거고. 정상적인 사람들이면 그거 알고 부모 짜증나도 배려하고, 대신 보는시간 줄이거나 하고 그런가보다 해요.

    그리고 따님? 요샌 호텔 어메니티 안주는데 해외신가보죠? 근데 어메니티 대부분 좋은거 주자나요 르라보같은거... 그거 엄마가 모아오는게 뭐가 나빠요? 그리고 호텔 어메니티보단 자기것이 맞으니 다들 자기거 싸가는데...
    없으면 호텔 하우스키핑에 요청하면 바로바로 가져다주고요. 그냥 그러면 되지 엄마가 그거 모은다고, 그리고 황장실에 둔다고 그걸가지고 화가나고 그럴 일이에요? 전 엄마야 뇌가 노쇄했으니 그렇다처도 따님이 정신과치료 필요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분노장애같은거 있는것 같아요.

    그럴꺼면 엄마랑 여행은 왜 가나요??? 별거 아닌걸로 화나고 얼마나 화나면 가족 욕 주변사람 욕을 화를 새기면서 커뮤니티에 올려서 전국구로 욕 듣게 만들고싶어요? 그 폭력적인 방식이 전 더 무서운데. 정상인같으면 가족 짜증난다고 커뮤니티에 가족 욕 안올려요. 일부러 베스트 올리려고 작업 들어간거 아니면 정신병이라 생각해요.

  • 53. ---
    '25.10.12 2:28 PM (118.34.xxx.13)

    해외 여행이면 어디 가신건가요? 글도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 54. ..
    '25.10.12 2:29 PM (115.143.xxx.157)

    말이 쎄서 죄송하지만 제가 봐도 어머니의 '행동'이 병신같은 짓이네요. '어머니'가 아니라 '어머니의 행동'이요.
    따님이 속터지겠어요.
    저도 똑같이 딸 돈 받아 생색내며 딸 위에 누르려드는 친정엄마 있어어 늘 어이털리거든요. 어떤 심정인지 알아요.

  • 55. ---
    '25.10.12 2:30 PM (118.34.xxx.13)

    아무튼 지금 보면 지금 영포티 어쩌고 해서 세대갈등 만들려고 작업하는 것들 끊임없이 인터넷에 올린것처럼 노인혐오 여혐, 세대갈등 가장 앞서서 그런 글들 올려서 타 커뮤니티에 퍼가게하고 그 작업 진짜 가장 가열차게 티나게 한게 82에요. 전략적으로...

    나이가 들었으면 나이값 하고 남 혐오하는데에 동조하지 마세요... 마음 넓게 가지고 좋은 글들에 관심가지고 좋은 글들 올리면 좋겠네요.

  • 56. ..
    '25.10.12 2:31 PM (115.143.xxx.157)

    패륜이라며 부르르 떨고 발작하는 분들은 좋은 부모님 만나 팔자 좋아서 이해 못하는 분들이에요. 세상에는 본인 인생에 서 가장 개같이 구는 인물이 하필 친모로 당첨된 딸들도 있어요.

  • 57. --
    '25.10.12 2:32 PM (118.34.xxx.13)

    엄마 입장에서야 호텔 어메니티 챙겨와서 딸 화장실에 놓은건데, 여기 평균연령 40 중반 이상이니까 엄마가 70-80 대이실텐데 치매 약하게라도 오실 나이라 생각 짧아질거야 당연한건데 그걸 '병신' 같다고요???? 미친거같네요. 그걸 이해못하고 엄마한테 폭발하는건 정상이고요???

  • 58. ----
    '25.10.12 2:33 PM (118.34.xxx.13)

    그죠 맨날 여기 자기 친모 욕하고 그런 분들 한 두세명 똑같은글 올리고 또 올리고 그런분들 있죠. 여기 신입도 안받으니까 똑같은 사람들인데... 가족들이 전체 다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남 엄마 욕하는거 보며 희열 느끼지 마시고.

  • 59. ..
    '25.10.12 2:35 PM (115.143.xxx.157)

    저희엄만 70~80되기 전부터 30대부터 젊을때도 그러셨어요. 엄마 본인들은 이유가 있겠죠. 이유는 있겠지만 대화안되고 설득도 안되고 생색은 또 내고 속뒤집어놓고 딸 탓하고 상대방은 미칠노릇이죠.

    전 좋은 엄마들도 있다는거 알아요

    모든 엄마들이 다 저런건 아닌거 알아요.

    우리 엄마만 저렇다고요.

  • 60. ----
    '25.10.12 2:35 PM (118.34.xxx.13)

    자기 애가 패륜인 가족도 당연히 있겠죠. 그럼 가족들 다 가서 상담 받아야죠.

    근데 엄마가 어메니티 챙겨서 딸 화장실에 놨다고... 70-80된 노파가 얼마나 머리가 중년이랑 비슷해요? 다들 생각 짧아요 그걸 가지고 소리지르고 엄마 욕 글 올릴 일이에요? 거기 덧붙여 엄마가 개같이 군다고요??? 와...

    진짜 82엔 어떤 인생을 노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건지. 이런 일베같은 사람들이 여기 모여있으니 커뮤니티가 망하지.

  • 61. --
    '25.10.12 2:36 PM (118.34.xxx.13)

    남의 엄마 욕 내용은 잘 보지도 않고 그 내용에 자기엄마 투영해서 맞아맞아 개같아... 그러지 마세요 ㅋㅋㅋ 어메니티 챙겨서 딸 화장실에 놓는게 무슨 개같은거라고.

  • 62. ..
    '25.10.12 2:36 PM (115.143.xxx.157)

    제 친구 엄마들은 안저렇더라고요
    제가 엄마복이 없어서 저희 엄마만 저래요.

  • 63. ----
    '25.10.12 2:36 PM (118.34.xxx.13)

    노인 치매증상 찾아보세요 물건 모으고 호딩하는거 치매증상이에요. 소리 지르기전에 엄마 치매상담소 데려가던지 정신 건강과 본인 건강을 살피세요...

  • 64. ..
    '25.10.12 2:37 PM (115.143.xxx.157)

    엄마 전부를 싸잡아 욕하는거 아니니 안저러고 딸한테 잘하는 좋은 엄마들은 내 얘기 아니구나 생각해주세요.

  • 65. 필요할때
    '25.10.12 2:37 PM (116.34.xxx.24)

    못쓰게 감춰두고
    싫다는데 집에 가져다 두는게 폭력

  • 66. ----
    '25.10.12 2:39 PM (118.34.xxx.13)

    노인들은 나이들면 어린 애나 같아요 뇌 상태가 중년 우리나이일때 판단력이나 감정상태가 아니에요. 애들은 그렇게 애지중지 끔찍히 하며 인간같지 않게 굴면 이해심이 그렇게 많으면서... 노인들도 똑같이 퇴화했는데 나랑 똑같길 기대해요? 몸 망가지면서 뇌도 같이 망가져있어요. 혈관들 망가져서 뇌로 피도 잘 안가고 뇌에 염증생기고 세포분열도 안하고... 그거 이해를 못해요? 노인들 다 생각 짧고 아이들처럼 자기생각밖에 못해요. 우리도 그렇게 되요. 자기 부모가 그런 변화 겪는다는걸 이해를 못해요?

    다섯살 어린 아이에게 어른처럼 굴지 못한다고 윽박지르고 폭발했다고 자랑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진짜 이해가 안감.

  • 67. ..
    '25.10.12 2:39 PM (115.143.xxx.157)

    좋은 엄마 만난 분들은 죽었다 깨어나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패륜 패륜 거리며 남의 가정사 잡도리 그만하세요. 모녀궁합 더럽게 안맞는 집들도 있어요. 엄마가 애같고 딸이 감당하고 어른 역할 해줘야하는 비극적인 집들도 수두룩합니다.

  • 68. ----
    '25.10.12 2:40 PM (118.34.xxx.13)

    저 집이 당신 집이냐고요. 글만 봐선 저 엄마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냐고요. 저 엄마가 자기 엄마라고 착각 좀 그만하시라고요.

  • 69. ..
    '25.10.12 2:43 PM (115.143.xxx.157)

    얼마나 큰 잘못했냐고? 아뇨 큰 잘못은 아니죠.
    사람 죽인것도 아니고 그깟 어메너티 꿍쳐둔것뿐이죠.
    근데 그런짓을 수십번 평생 당해보세요.
    안당해보면 모르죠.
    님들은 일반적인 범주의 엄마 만나서 이 답답함을 모른다고요.

  • 70. ----
    '25.10.12 2:43 PM (118.34.xxx.13)

    여기 자기 엄마 욕과 이야기 내 이야기하라고 판 깔은곳 아니니까 본인 이야기는 딴데가서 하세요.

  • 71. ----
    '25.10.12 2:44 PM (118.34.xxx.13)

    저렇게 눈치없고 자기이야기만 계속하고 자기생각만 하니 엄마도 비슷하고 서로 사이가 안좋을께 뻔하구만...

  • 72.
    '25.10.12 2:44 PM (223.38.xxx.83)

    제목보고 딸이 무슨 어린애인줄
    내용보니 나이 먹을만큼 먹은거 같은데 대처나 생각이 미성숙하고 연세 드신 엄마보다 더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서 같이 맞장구 치며 엄마 욕하는 댓 보고 좋아하지 말고 젊은 원글이 좀 달라지세요

  • 73. ..
    '25.10.12 2:47 PM (115.143.xxx.157)

    뭔데 댓글을 쓰라마라 완장질인지..ㅋ
    긁혀서 보기싫음 뒤로가기는 누르세요.

  • 74. ---
    '25.10.12 2:51 PM (118.34.xxx.13)

    아니 긁힌다는 표현의 의미를 모르나봐요? 가족이랑 사이 원만하고 분노장애 없는 사람들이 긁힐 일이 뭐가 있다고. 맨날 가족욕 하며 미친 댓글들 모아 타게시판 퍼나르며 커뮤니티 망쳐놓으니 하는 소리지.

  • 75. ..
    '25.10.12 2:51 PM (115.143.xxx.157)

    원글에 공감 못하는 분들이야말로 글 쓰지마세요.
    그게 커뮤니티 메너고요

    젊은 사람이 맞춰라 하는데 이런 엄마의 딸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 이상한 행동 참아가며 맞춰가며 살아왔어요. 모르면서 씨부렁대는 분들은 본인이 복받은 인생인줄 아세요.

  • 76. -----
    '25.10.12 2:52 PM (118.34.xxx.13)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엔 분노장애, 우울증, 정신병 등 있어서 남탓하며 욕하는 나이든 사람들만 모인게 82게시판으로 알려져있음.

  • 77. 어우
    '25.10.12 2:54 PM (118.235.xxx.162)

    단지 늙어서 뇌가 퇴화되서 저런다구요?

  • 78. ..
    '25.10.12 3:00 PM (115.143.xxx.157)

    늙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줘~하는 분들은 마음 좋은 분들이고 현실에서는 저런 짓 안할 정상범주 분들이신거죠.
    참 안타까워요.. 이상한 엄마라는 존재를 평생 견뎌내고 고통받는 딸들은 게시판에도 호소 못하게 하죠. 이렇게 패고 입막음당하면서 이중 삼중으로 고통받는데 정신병 오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 79. ----
    '25.10.12 3:05 PM (118.34.xxx.13)

    글이 말이 되나요?

    저희 엄마도 호텔 가면 어메니티 싹쓸이해요. 혹시 제가 필요하면 엄마가 그럴거 아니까

    엄마 어메니티 가져갔어? 나 쓸꺼니까 하나 줘. 그러죠.
    그리고 어메니티 나오면 해외호텔인데 보통 어메니티 잘 안맞으니 보통 자기꺼 챙겨가는게 일반 사람이고요.

    어메니티가 필요한데 엄마한테도 안물어보고 호텔에도 안물어본다? 그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해외호텔이면 진짜 안맞는 엄마면 저게 문제가 아니라 음식이나 동선가지고 싸울일이 얼마나 많은데 저거가지고 폭발해요? 안맞을거면 애초에 여행을 안가지.


    글 자체가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요. 그리고 한국와서 폭발한다고요? 저 패턴은 그냥 봐도 분노장앤데요 지어낸거거나.

  • 80. ----
    '25.10.12 3:08 PM (118.34.xxx.13)

    그리고 엄마나 가족 욕 나오면 배고픈 개가 침 흘리듯 꼭 나타나서 자기 엄마 욕 신나서 자기이야기하는 환자같은 분 한명인가 두 명 있는데 맨날 패턴 똑같아서 기억하는데... 그냥 다 짜증나요. 게시판이 무슨 정신상담소인가 자기 감정쓰레기 분출하듯 맨날 저러는데 자기 가족한테 가서 저러지 맨날 여기서.... 또 타 커뮤에선 맨날 퍼가고... 82 정신병자들이라 욕하고

  • 81. 앞뒤안맞음
    '25.10.12 3:19 PM (1.242.xxx.150)

    글이 말이 안되는거 보니 지어냈거나 원글님 정신상태도 엄마 못지 않게 이상하고 분노장애도 보여요

  • 82. ..
    '25.10.12 3:30 PM (115.143.xxx.157)

    어릴적에 말안통하는 엄마밑에서 자라면 계속 참고 참고 참으며 살거든요.
    문제 제기를 바로바로 못한다는게 특징이에요.
    정상범주 가족에서 자란 분들은 당연히 이해못하시죠..
    지어낸거 아니고 심리상담치료받는 분들중에는 흔합니다.

  • 83. ..
    '25.10.12 3:3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보고 패륜이냐고 먼저 욕부터박는 일부 댓글도 문제죠.

  • 84. ----
    '25.10.12 4:07 PM (118.34.xxx.13)

    아니, 대부분 사람들이 호텔 가면 어메니티 르라보 같은거 주면 다 수트케이스 안에 먼저 넣는 사람이 많아요. 집에 가져가면 헬스장 갈때 쓰기 얼마나 좋아요. 어메니티 놓고 오는 사람보다 가져오는 사람들이 70프로 이상일껄요. 수트케이스 안에 넣어야 어메니티가 비어있으니까 3박정도면 하우스키핑 할때 어메니티 채워주지 어메니티 그대로 있으면 다시 안채워줘요. 이건 엄마가 숨겼다기보다 일반적인 아줌마들 행동이구요.

    비누가 없거나 모자르면 당연히 어메니티 있어야하는데 없으니까 같이 투숙하는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호텔에 컴플레인 하는게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근데 어메니티를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그거 엄마가 화장실에 놔줬다고 폭발한다고요? 분노장애에요.



    만약 딸이 같이 투숙하는데 아빠가 딸이 어메니티 더 받을려고 수트케이스에 넣어버린거 몰랐다 쳐요.

    아빠가 비누 쓸려는데 없어서 짜증났다가 딸이 어메니티 집에가서 아빠 운동가실때 쓰시라고 모아놓은거 보고 딸이 구질구질하다고 호텔 휴지통에 다 버려버리고,

    집에와서 딸이 어메니티 화장실에 아빠 쓰시라고 놔뒀는데 구질구질하고 폭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빠 분노장애에 정신병 아닌가요?

    저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 이런 글은 왜 올리는거에요 대체?

  • 85. 118.34
    '25.10.12 4:18 PM (185.220.xxx.5)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안 가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하나의 글에 댓글 18개나 달면서
    글이 앞뒤가 안 맞니, 부모 욕하는 패륜적인 글이니,
    82에 엄마 욕하는 사람들 다 정신이상자니
    하는 님이 더 이상하고 정신에 이상있어 보입니다.

    글이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고 님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님 부모가 멀쩡해서 남들이 이해가 안 가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 86. 118.34
    '25.10.12 4:19 PM (109.70.xxx.5)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안 가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하나의 글에 댓글 18개나 달면서
    글이 앞뒤가 안 맞니, 부모 욕하는 패륜적인 글이니,
    82에 엄마 욕하는 사람들 다 정신이상자니
    하는 님이 더 이상하고 정신에 이상있어 보입니다.

    글이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고 님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님 부모가 멀쩡해서 남들이 이해가 안 가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 87. 118.34
    '25.10.12 4:25 PM (45.143.xxx.32)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안 가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하나의 글에 댓글 18개나 달면서
    글이 앞뒤가 안 맞니, 부모 욕하는 패륜적인 글이니,
    82에 엄마 욕하는 사람들 다 정신이상자니
    계속 반복하는 님이 더 이상하고 정신에 이상있어 보입니다.

    글이 앞뒤가 안 맞는 게 아니고 님 이해능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님 부모가 멀쩡해서 남들이 이해가 안 가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 88.
    '25.10.12 4:36 PM (185.220.xxx.32) - 삭제된댓글

    여기 자기 엄마 욕과 이야기 내 이야기하라고 판 깔은곳 아니니까 본인 이야기는 딴데가서 하세요.

    저렇게 눈치없고 자기이야기만 계속하고 자기생각만 하니 엄마도 비슷하고 서로 사이가 안좋을께 뻔하구만...

    --------
    82에 자게는 자기 이야기 하는 곳이지 뭔데요??
    82가 공적인 얘기 하는 정치 게시판 아니잖아요. 자기 얘기하는 곳이죠.
    본인이야 말로 호텔에서 어매너티 많이 쎄벼다녀서 찔리던지
    본인 딸이 자기 욕하고 다녀서 감정이입 되나 본데
    본인이나 이상한 주관적인 의견 댓글에 계속 달고 다니지 마세요.
    82 수준 떨어지게.....

  • 89.
    '25.10.12 4:36 PM (185.220.xxx.18) - 삭제된댓글

    여기 자기 엄마 욕과 이야기 내 이야기하라고 판 깔은곳 아니니까 본인 이야기는 딴데가서 하세요.

    저렇게 눈치없고 자기이야기만 계속하고 자기생각만 하니 엄마도 비슷하고 서로 사이가 안좋을께 뻔하구만...

    --------
    82에 자게는 자기 이야기 하는 곳이지 뭔데요??
    82가 공적인 얘기 하는 정치 게시판 아니잖아요. 자기 얘기하는 곳이죠.
    본인이야 말로 호텔에서 어매너티 많이 쎄벼다녀서 찔리던지
    본인 딸이 자기 욕하고 다녀서 감정이입 되나 본데
    본인이나 이상한 주관적인 의견 댓글에 계속 달고 다니지 마세요.
    82 수준 떨어지게.....

  • 90.
    '25.10.12 4:38 PM (107.189.xxx.7) - 삭제된댓글

    여기 자기 엄마 욕과 이야기 내 이야기하라고 판 깔은곳 아니니까 본인 이야기는 딴데가서 하세요.

    저렇게 눈치없고 자기이야기만 계속하고 자기생각만 하니 엄마도 비슷하고 서로 사이가 안좋을께 뻔하구만...

    --------
    82에 자게는 자기 이야기 하는 곳이지 뭔데요??
    82가 공적인 얘기 하는 정치 게시판 아니잖아요. 자기 얘기하는 곳이죠.
    본인이야 말로 호텔에서 어매너티 많이 쎄벼다녀서 찔리던지
    본인 딸이 자기 욕하고 다녀서 부모쪽에 감정이입 되나 본데
    본인이나 이상한 주관적인 의견 댓글에 계속 달고 다니지 마세요.
    82 수준 떨어지게.....

  • 91.
    '25.10.12 4:39 PM (185.220.xxx.21) - 삭제된댓글

    여기 자기 엄마 욕과 이야기 내 이야기하라고 판 깔은곳 아니니까 본인 이야기는 딴데가서 하세요.

    저렇게 눈치없고 자기이야기만 계속하고 자기생각만 하니 엄마도 비슷하고 서로 사이가 안좋을께 뻔하구만...

    --------
    82에 자게는 자기 이야기 하는 곳이지 뭔데요??
    82가 공적인 얘기 하는 정치 게시판 아니잖아요. 자기 얘기하는 곳이죠.
    본인이야 말로 호텔에서 어매너티 많이 쎄벼다녀서 찔리던지
    본인 딸이 자기 욕하고 다녀서 부모쪽에 감정이입 되나 본데
    본인이나 눈치없이 주관적인 의견 댓글에 계속 달고 다니지 마세요.
    82 수준 떨어지게.....

  • 92. 중국혐오
    '25.10.12 4:50 PM (70.26.xxx.241)

    쭈우욱 내려다 보다 그래도 중국혐오와 연관시키는 댓글은 없네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998 미장 들어가신다면 어떤 종목 사실건가요? 8 주주 2025/10/11 2,640
1762997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ott 디즈니에서만 볼수있나요? 4 스브스 2025/10/11 1,536
1762996 미국 유럽 일본등에도 보이스피싱이 있나요? 6 00 2025/10/11 1,098
1762995 카톡 업데이트 전면철회 한다는거 언제되나요? 9 지지 2025/10/11 2,763
1762994 분당 판교쪽 허리 수술 잘 하는 병원 5 7777 2025/10/11 844
1762993 남편 갱년기인가봐요 2 갱년기 2025/10/11 2,425
1762992 볶음면에서 지미강화육수분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2 ..... 2025/10/11 681
1762991 한국축구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네요 10 .... 2025/10/11 1,983
1762990 아침9시 10시에 일어나는 삶 행복했네요.. 4 oo 2025/10/11 4,044
1762989 정혜영 복근 멋있네요 10 2025/10/11 4,096
1762988 조용필 보유국인 15 ... 2025/10/11 2,171
1762987 재정상태 물어보는 사람들 8 .. 2025/10/11 2,647
1762986 당근 보약만들기 2025/10/11 786
1762985 서울에 뼈해장국, 감자탕 맛집 알려주세요 17 2025/10/11 1,935
1762984 저 유튜브 구독자 천 명이 됐어요. 10 123 2025/10/11 4,113
1762983 선풍기 언제 넣으시나요? 10 2025/10/11 1,376
1762982 "또 '그 나라' 사람이야?"…지하철서 우산 .. 39 ... 2025/10/11 6,880
1762981 나솔사계 재방송보는데 살벌하네요 19 이번 2025/10/11 4,160
1762980 형제계 하는거 전 별로같아요 57 ㅇㅇ 2025/10/11 7,050
1762979 올해는 유달리 날파리가 많치않니요 3 2025/10/11 1,268
1762978 1인가구 이정도 순자신이 상위 9프로? 3 ㅇㅇ 2025/10/11 2,549
1762977 금 조정 올까요? 14 ........ 2025/10/11 4,443
1762976 별거 아닌데요. 친정에서 기차타고 서울을 오늘 갈지 내일 갈지 .. Dd 2025/10/11 1,513
1762975 영수는 결국 옥순만 여자로 보고 있네요 8 .... 2025/10/11 3,212
1762974 헬스복장 레깅스가 싫어졌어요 14 .. 2025/10/11 3,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