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를 뭐하다가 이제 봤을까요
2010년 개봉작이었네요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차태식 (원빈분)
의 정소미 (김새론분)에 대한 감정은 뭔가 궁금해지네요
딸은 아니지만 부성애 딸바보같은 감정 ?
인류애적 동정심과 보호 본능 ?
외로운 상태에서 친구같은 감정으로 정이 들고 가족같아진건지..
영화 되게 먹먹하네요
영화 아저씨를 뭐하다가 이제 봤을까요
2010년 개봉작이었네요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차태식 (원빈분)
의 정소미 (김새론분)에 대한 감정은 뭔가 궁금해지네요
딸은 아니지만 부성애 딸바보같은 감정 ?
인류애적 동정심과 보호 본능 ?
외로운 상태에서 친구같은 감정으로 정이 들고 가족같아진건지..
영화 되게 먹먹하네요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재밌어요
아내와 뱃속 아이를 지키지 못한 책임감
비참한 상황에 처한 가여운 아이
자신의 모습도 그렇고요.
인류애 동정심 보호본능 다 인것 같아요.
덴젤 워싱턴이 어린 다코타 패닝 구하는
맨 온 파이어 보셨나요?
이것도 보시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새론이를 구하면서 자기 아이를 구한 듯한
위안을 얻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Rip 김새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