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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있는 집은 귀촌하고 싶어도 어려운게

...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5-10-11 12:00:28

학교때문에 힘들어요.

대학진학 이런 얘기하는게 아니고요.

지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애 하나가 왕따, 이지매를 당했는데  걔 혼자 엄마 아빠가 한국인

나머지 7명이 전부 다문화가정 아이들

엄마가 외국인인건데 그 아래 자란 아이들 학습능력이 한국애들과 차이가 커요.

애만 못 어울리는게 아니고 한국인 엄마도 외국인 엄마들이랑 못 어울리고요.

이거 되돌리기 힘들어요.

시골가서 자연에서 아이를 키운다?

그 시골에 있는 사람들이 이미 내고향 사람들이 아닌

IP : 122.3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5.10.11 12:07 PM (118.235.xxx.137)

    서울가까운 경기도 쪽, 귀촌인구 많은데로 알아보세요

  • 2. 완전시골
    '25.10.11 12:14 PM (220.84.xxx.8)

    로 가면 당연히 그런일이 있을수 있지요.
    관광지시골이나 귀촌인이 늘어나는 시골이 있거든요.
    그런데서 농어촌지원많이 받고 시설좋은곳은
    엄마들 관심도 많고 자연친화로 스트레스없이 키우고
    농어촌, 지역인재로 대학도 괜찮게 가는편이예요.
    알아보시면 좋은곳도 많아요.

  • 3. ㅁㅁ
    '25.10.11 12:15 PM (39.121.xxx.133)

    공장많은 시골말고 한국인 거주지로 가야죠.
    소도시 중소도시 근처 시골 많아요

  • 4. ....
    '25.10.11 12:23 PM (115.21.xxx.164)

    외국인들도 몰려살아요. 그리고 요즘 서울 학교도 외국인들 많습니다. 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요.

  • 5. 00
    '25.10.11 1:04 PM (211.178.xxx.73)

    단순히 지방의 학교 말고
    농어촌 소도시 작은규모 학교에 어설프게 전학시키는거
    아닙니다
    그런 소규모학교는 애들끼리도 친인척이거나
    친인척이상의 친분을 자랑하는 집인 경우가 많아서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도
    애가 왕따 당해요
    학교 그룹이 그대로 학원으로 이어져서
    애가 학교 학원 어디가도 어울릴곳이 없어요
    문제가 생겨도 지들끼리 편들지
    외지에서 온 아이 편들어주지않아요

    대도시에서 지방 소도시나 소규모 학교로 가실분들은
    외지인들이 많은,그런곳을 찾아서 이주하세요
    안그럼 애 버립니다
    외국인들이 문제가 아니예요

  • 6. 완전 깡시골
    '25.10.11 1:16 PM (180.71.xxx.214)

    말고 적당한데 가시면 되죠

    학교도 적당 공기 좋고. 그런데도 있지 않나요 ?

    어릴때 그런데서 사는 것도 좋죠

    초등 저학땐 까진 상관 없는듯요
    초 5,6 부터 슬슬 공부하면 되는거라

  • 7. 00님 말이
    '25.10.11 3:35 PM (112.148.xxx.64)

    맞아요
    인구 20만 정도 되는 도시인데도 저렇더라구요
    대도시 살던 분들은 상상도 못하죠.
    여기도 은퇴 후 지방소도시 살기 어떤가요 라는 글 가끔씩 올라오던데
    말리고 싶어요
    서울 집값이 부담되어서 지방 가시려면 광역시로 가는 거 추천해요.
    제일 좋은 건 움직이지 않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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