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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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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많이 다른데 왜 자기 얘기하는거예요?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25-10-11 11:05:39

그러면서 자기가 평소에 현실에서 상대방한테 못했던 말을 원글한테 쏟아부음

 

차라리 원글이네는 어떻네요~ 에휴 우리집은 어떤데. 이러면서 니 얘기 내 얘기 분리를 하고 하소연을 하면 몰라

원글 얘기가 내 얘기예요! 이러면서 댓글 단 거 읽어보면 똑같은 점 한 두개에 결정적인 부분이 많이 다른데......

 

아무튼 82쿡 비롯 자유게시판 조언은 걸러들어야 해요

자기 상황만 생각하고, 나아가서는 자기 희망 사항 요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 특징이 항상 확신에 차서 말해요....

IP : 118.235.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싱 추천 보고
    '25.10.11 11:09 AM (112.167.xxx.79)

    아 여기 다양하진 않다란 생각 들었어요.
    좋은 미싱 또 있는데...

  • 2. 다들
    '25.10.11 11:11 AM (117.111.xxx.166)

    원래 읽어보고 알아서들 걸러듣는거 아닌가요?

  • 3. 그러게요
    '25.10.11 11:12 AM (61.74.xxx.175)

    단어 하나에 꽂히는건지 비슷한 상황이 아닌데 자기 분을 못이기고 원글님한테
    막 뭐라고 하는 글이 많더라구요

    원글이가 쓰지 않은 부분을 맘대로 가정해서 소설 쓰는 사람들도 있구요

    어딘가 비난을 퍼붓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건가요?

  • 4.
    '25.10.11 11:12 A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저런 분들이 유독 댓글을 확신에 찬 어조로 써요
    그래서 신경 써서 그분 상황을 추리(?)해가며 읽어야 하더라고요

  • 5.
    '25.10.11 11:13 AM (118.235.xxx.86)

    저런 분들이 유독 댓글을 확신에 찬 어조로 써요
    그래서 신경 써서 그분 상황을 추리(?)해가며 읽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요주의예요

    저만해도 맘 약할 때 그런 댓글 읽으면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 6. ㅡㅡ
    '25.10.11 11:18 AM (118.235.xxx.50)

    그리니 내 얘기 남한테 할필요 없죠
    근데 또 그런 피드백일지라도 말을 하면서 정리되는 부분이 있구요

  • 7. 원래
    '25.10.11 11:27 AM (114.206.xxx.139)

    인간은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라
    차라리 글이라서 걸러 볼 수 있어 다행인거죠
    일상 대화에서는 도저히 듣고 있을 수가 없지만요.
    원글이든 댓글이든 다들 자기 얘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천지예요.
    그 속에서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휙휙 넘어가요.

  • 8. ㅇㅇ
    '25.10.11 1:10 PM (118.235.xxx.56)

    글을 읽는 게 아니라 단어 하나를 보고
    거기서 자기가 떠올려지는
    자기 과거에 대고 소리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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