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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남여공학 다니는 고등학생이..

고민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25-10-10 20:06:02

머리를 빡빡 미는 일이 있다면 

어떤 경우 일까요.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왜 그런지는 못 물어보겠어요. 

남자아이에요.

 

 

IP : 118.235.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8:06 PM (1.232.xxx.112)

    그냥 밀고 싶어서요

  • 2. 공학상관없이
    '25.10.10 8:08 PM (211.177.xxx.43)

    고딩 남자애 학교에 한 두명씩은 빡빡 미는애 있던데요. 무슨 큰의미가 있나요. 그냥 그애 맘이고 다들 신경도 안쓰는데

  • 3. 물어보셔야죠
    '25.10.10 8:09 PM (119.71.xxx.160)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 4. ....
    '25.10.10 8:14 PM (211.234.xxx.108)

    공부 올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 5. ㅇㅇ
    '25.10.10 8:15 PM (61.72.xxx.171)

    백만 가지 이유 있는데, 직접 물어보시죠.
    왜 여기서??

  • 6. ..
    '25.10.10 8:20 PM (112.214.xxx.147)

    고등강삽니다.
    주기적으로 미는 놈 있고..
    공부하겠다고 미는 놈 있고..
    다양합니다.
    주기적으로 미는 놈만 후회 안하는것 같고(공부도 적당히 하고 성격도 좋고 친구도 많은 아이인데 왜자꾸 미냐고 물어보니 그냥요~ 하면서 헤벌쭉 웃어요. 올해 고2인데 작년부터 네번째 삭발을 봤네요) 나머지들은 백에 99는 후회합니다.

  • 7.
    '25.10.10 8:33 PM (58.29.xxx.20)

    저희 애가 매번 머리를 당장 내일 입대할것처럼 깍곤 했고요,
    대학가서도 계속 그 머리 유지하고 싶어해서 뜯어말리다가 강호동스탈로 합의 본 엄마입니다.
    외모 관심 없고, 편한거 좋아서 그럽니다.
    고등때 친구들 중에는 중간고사 망치면 머리 밀고 심기일전하고 그런애들 자주 있었어요. 내일부턴 죽기살기로 한다.. 뭐 그런 뜻으로요.

  • 8. 윗님
    '25.10.10 8:43 PM (203.128.xxx.79)

    말씀이 정답같아요
    그 시원함을 알면 머리 못기른대요
    예전 회사 부장님이 일명 상고머리?였는데 (거의 까까머리)
    자식들 예식때나 기르고 예식끝나면 바로 밀고 출근을 하셨드랬죠

  • 9. 울아들말
    '25.10.10 8:51 PM (211.235.xxx.110)

    삭발빵이요
    애들끼리 성적 젤 많이 떨어진 사람이 머리밀기로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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