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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며느리인데 두시누가족들 오니 명절에 맘이 많이 힘들어요

조회수 : 3,850
작성일 : 2025-10-10 12:27:53

음식 기본 10인분 해야 하고 

맘이 힘든데 혼자서 정성과 맛있게까지 해야하고요 

눈물 어린 밥상 차리고 싶지않은데 

시누네들은 너무나 해피해 합니다 

그중 남편이 제일 좋아하구요 

명절때 두시누네 서로 자기네핏줄끼리 행복해하는데  일은 나혼자 다했는데도 그중심에 제가 없는것같아 몹시 서운합니다 

시어머니는 딸들만 귀한대접 하고요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가오가 서는가봅니다

평상시엔 분명 좋은 사람들인데 왜 명절땐 부인이자며느리인 저는 아랑곳 안할까요 

결혼하고 눈물 나고 허리휘면서  일한 명절이 이렇게슬플줄 몰랐는데 제게 닥친 큰숙제더라구요 

이감정을 해결할수가 없네요 

이런슬픈 감정은 제가 자식이 없는게  큰 이유같아요 

근데 시어머님이 깨인분이 아니고 고지식해서 자식이 있었으면 얼마나 또 힘든일이 있었을까싶기도합니다 

친정도 아들이 없고 언니도 엄마도 정스럽지도않고 친정에가서도 제대로 대접못받으니 더 명절이 짜증납니다 

늘 결론은 부모복없고  일복많은 내탓으로 귀결되네요 

 

지혜로운 외며느님들 현명한 팁좀 주세요

IP : 58.29.xxx.3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12:30 PM (175.209.xxx.12)

    왜 스스로 그리 하면서 자기비하까지 하시나요? 사드세요. 남편도 그정도 돈쓰는건 감수하겠죠.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못사는 음식없어요.

  • 2. 바보
    '25.10.10 12:32 PM (211.108.xxx.76)

    원글님 바보예요?
    왜 혼자서 그렇게 힘든 일 하고 자기 학대를 하세요?
    외식하고 같이 쉬고 해야죠~
    요즘 세상에 혼자 다 하면서 힘들다고 이러시면 펀 못 들어 주겠네요

  • 3. ...
    '25.10.10 12:36 PM (39.125.xxx.94)

    어머니가 일하시게 하고
    원글님은 방에 와서 쉬세요

    어머니가 잔소리하면 조금 하는 시늉하다가
    방에 와서 또 쉬구요

    아들이랑 둘이 음식 하게 하세요

  • 4. ..
    '25.10.10 12:37 PM (59.15.xxx.235)

    저희 형님이 딱 지금 멘트 그대로 지금 몇년째하고 있는데요. 진짜 사람 가시방석 만들고 뭐하는거지 싶어요. 왜 부득불 하면서 그러는지. 그냥 사먹고 다같이 해피하면 되잖아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고 명절만 다녀오면 가해자 아닌 가해자같아 짜증나요. 제가 볼땐 일단 가정내에서 남편과 깔끔하게 담판지으면 될거같거든요. 하고 싶음 하고 말고 싶음 말고.

  • 5. ㅇㅇ
    '25.10.10 12:38 PM (14.5.xxx.216)

    자식이 없어서가 아니죠
    동등한 가족이 아니라 상전(손님)을 대접하는 위치여서에요
    시누와 시누남편과 그가족들을 융숭히 접대하는 기쁨은
    시어머니와 남편이 누리고 원글님은 노동과 감정노동만 해야
    하거든요
    며느리들이 명절과 시집행사가 싫은 이유죠

  • 6. ㅇㅇ
    '25.10.10 12:39 PM (14.5.xxx.216)

    다같이 즐기려면 좋은데가서 외식하세요
    비용도 돌아가면서 내고요
    서로가 만나는걸 즐거워하고 서로 접대해야지
    동등한 즐거운 모임이되죠

  • 7.
    '25.10.10 12:39 PM (58.29.xxx.32)

    시어머니는 몸도 많이 안좋으셔서 제사는 절에 올렸는데
    인사하러오니까요 설에는 큰시누네집에서 모이자고 해야겠어요

  • 8. ㅇㅇ
    '25.10.10 12:41 PM (14.5.xxx.216)

    친정에 가서도 대접 못받는다니 그건 이해가 잘안가는데요
    그건 보통 사위가 변변치 않을때 그러는데요
    원글님 남편이 위치가 별로인가요

  • 9. 하지마요
    '25.10.10 12:45 PM (117.111.xxx.228)

    내가 호스트로 대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남편에게 그런 마음 얘기하시고 다음에는 그냥 시켜먹어요. 장소 제공만 해도 사실 충분히 일이 많아요.
    누가 그렇게 시켰어요? 안하면 죽인대요? 선택하고 감당하는 것은 원글님 몫이에요.
    내가 잘 대접해서 남편 가족들 즐겁게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주도했다- 라고 생각하시면 힘들어도 재미난 거고. 그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원글님은 내가 노예처럼 일했다 생각이 드신다면 힘들기만 하고 외롭지요. 만약 아무도 몰라줘서 화난다, 그럼 깔끔하게 안 하면 됩니다.
    원글님이 자식이 없어서, 친정부모가 따뜻하지 않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스스로를 존중하고 배려하지를 않는게 문제에요.
    자신이 원하는 걸 잘 살펴보시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 10.
    '25.10.10 12:45 PM (58.29.xxx.32) - 삭제된댓글

    명절엔 밥한끼가 그냥 한끼가 아니고
    딸입장에선 따뜻한친정에서 명절분위기 만끽하고 대접 받는 기분이죠 (조카)자기자식들도 같이 오니까 맛있는음식으로 명절 즐겁게 누리는거죠
    저도 진정 그들속에서 행복하고싶은데 핏줄이 이렇게 무섭네요 어렸을때 박완서소설속에서나 볼법한 서러운 여인중 한명이 제가 될줄 몰랐네요 ㅡㅡ
    사온음식을 어찌내나요 저도 그리하고싶지만 그게 안되죠 차라리 외식을 할까싶징산 10명이 돈쓰고 잔치상 수준의 맛있는 집 밥 과는 비교가 안되죠

  • 11. 아이고야
    '25.10.10 12:46 PM (117.111.xxx.228)

    원글님 댓글 보니까 이 밑으로 달릴 댓글이 예상되네요.
    그냥 잔칫상 내셔야겠네요. 불행한채로;;;

  • 12. 외며느리
    '25.10.10 12:54 PM (203.251.xxx.154)

    저도 외며느리에 원글님 보다 시누이는 더 많고요
    우리집에 시누이의 손주까지 데리고 왔죠
    생각만 해도 그 뻔뻔함에 열받네요
    평소 남편은 말로만 일하는 누나들을 싫어하긴 했는데
    불합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도 효자라 모르는 척하는
    중이었어요.
    갱년기가 홧병으로 와서 어떤 계기로 이혼하자고 제가
    그랬어요
    평소 제 성격을 아니까 그냥 투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지
    그 후론 남편이 시댁 일, 전화 다 카바합니다

    원글님 그동안 고생많으셨는데 불합리한 상황이
    웃으며 바뀌진 않다는 것을 82에서 배웠어요

    시누이가 많으니 사실 뒤통수가 따갑긴 하지만
    예전처럼 명절 두달 전부터 숨이 안쉬어지는 증상은
    없어졌어요
    원글님을 위해서라도 꼭 벗어나시길..

  • 13. 시누이둘
    '25.10.10 1:00 PM (211.218.xxx.194)

    시누이둘중 어느하나라도 이제 대충하자 소리 안나오는거 보니
    답없네요.

    팔에 깁스라도 하세요.
    자기들이 차려먹어 봐야 알아요.

  • 14. ㅅㅅ
    '25.10.10 1:00 PM (218.234.xxx.212)

    나중에 한번에 터지게 하지 말고 남편에게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 해보세요. 기분 상하지 않게 설득하고 호소하고, 이게 업무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가장 필요한 덕목입니다.

  • 15. 시누들은
    '25.10.10 1:01 PM (110.70.xxx.209)

    친정 오는데
    님은 왜 안가세요?
    시누들 친정올때 님도 친정 가세요.
    그리고 음식 맛있게 하지 마세요.
    그게 왜 맛있어야 합니까?

  • 16. ..
    '25.10.10 1:06 PM (222.117.xxx.76)

    님도 엄ㅇ마보러 간다고 하고 인사하고 나오셔야죠
    남편이고 시누고 잘 놀으라고 하시구요

  • 17. ....
    '25.10.10 1:16 PM (223.38.xxx.197)

    시누들은 시누들이 알아서 해먹든지 사먹든지 하라하고,
    원글님 친정에 가세요.
    왜 피 한방울 안섞인 며느리 혼자
    남편 형제 식구들 식사까지 해서 바쳐요?
    힘든걸 자처하고 계시네요.

  • 18. 현명
    '25.10.10 1:27 PM (1.233.xxx.177)

    30년째 전부치러 갑니다
    외며느리에 종손입니다
    절대 줄어들지 않고
    갈수록 님에 일만 커져요
    시누들한테 상의하세요
    힘이드는데 어쩌면 좋겠냐고
    엉뚱한 소리하면 밟아 버려요
    어차피 해야 될꺼 일찌감치..
    말을 못하면 바보인줄 알고 계속
    시부모님 두분다 쓰러질듯 하면서도
    계속 이어나가시려고 하는데..저도 넘 힘듭니다
    결론은 하고 싶으신 말은 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욕을 듣고 십지 않았는데
    이젠 욕을 하라입니다
    저도 너무나 힘이 들어요
    본인들이 못하면 줄이고 없애야하는데
    더더욱 기들이 세지셔서 이놈 저놈 만나고 오라 하네요

  • 19. 시누이들이
    '25.10.10 1:29 PM (223.38.xxx.95)

    같이 일 안하나요?
    여적여인가?
    자기들도 남의집 며느리면서 올케 입장은 모른척인가요
    저도 시누이 시집살이 당했었거든요ㅜㅜ
    문제많은 시누이들도 많아요

  • 20.
    '25.10.10 1:37 PM (223.39.xxx.190)

    자주 써서 ㅎㅎ (명절때마다 울화통이 터져서 82에 털고가는)본적있는 얘기다싶을수 있는 제사연도 외며느리 버전이거든요? 애가 없어서는 절대 아니에요 애가 있으면 그 조카 ,손주, 사촌 만나는 그 즐거운 가족화합의 장에 내가 재를 뿌리는 나쁜년같아서 더 말을 못하고 가슴을 치는 상황이 됩니다

    맹세코 제가 더 나쁜상황이니 위로받으세요
    비슷한조건에 (기혼시누둘 모두 시댁옆에 살고있음)
    얹어서 비혼인 쉰넘은 남편 남자형제 둘이 더 있어요
    당당히 지들 즐겁고 자주모이고 막 쑤시고 들어오는 성격이고 저는 친정이 지방이라 애기들 끌고 거기까지가는게 좋으면서 힘들고 민폐끼치는거 질색인 성정의 친정부모님들은 손주들은 예뻐해주지만 제 고생은 그냥 데면데면해하고 걍 그집이 그러니 어쩌니 정도라 진짜 내가 선택한 결혼이니 살지 ;;
    친정에서 소개해준거였음 저 절연했을거에요

    방법은 님이 놓는건데 그게 안되시죠??
    이해합니다 잘하고싶고 좋은사람이고 예의있는 사람이고
    싶은게 죄인가요??

    저기203외며느리 말처럼 진행되게되는데
    님이 아직 덜 아프신거에요
    결국 신체증상 올 정도 되고 내가 걍 혼자살고만다
    정도로 가야되더라구요 저도 사춘기 작은애가 유독 괴롭게해서 세상 조용한 남편과 크게 싸우고 서운한게 쌓여서 공황장애증상이 오고 뭐 이석증에 뭐에 친정부모님 암걸리고 결국 그정도 되야 내가 명절에 안가겠다가 아니라 내가 남편이랑 이혼을하건 별거를 하건해야겠다 마음을 정해야 남편이 눈치채고 싹 정리되는 기적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홧병이남아 명절엔 스스로 대폭발 몇번씩 합니다 ㅡㅡ 님도 친정이 서운해도 내가 내집가서 쉬고싶어안한다 마음으로 음식부터 줄이세요 남편이 안가도 전 갑니다 해야되요 다는 못바꿔도 하나라도 바꿔야죠

  • 21. ...
    '25.10.10 1:51 PM (163.116.xxx.109)

    저는 일단 요리 잘하시는 원글님이 부럽구요. 상황을 바꾸기 어렵다면 내가 명절에 우리집 오는 손님 대접하겠다는 맘으로 일단 일할거 같고... 그리고 기뻐하는 남편한테 비싸고 좋은거 사달라고 할거 같아요. 뭔가 비싼 물질로 보상받으면 기분이 훨씬 좋아져요.

  • 22. 힘들다고
    '25.10.10 2:06 PM (112.157.xxx.189)

    음식을 나눠하자고 하세요.
    말 안하면 몰라요.
    시루이 둘이 남펼 자식 앞세우고
    명절 전날부터 오더니
    이젠 며느리 손주 앞세워 옵니다.
    그렇게 근 삼십년을 했는데
    어떤 계기가 되어 올 추석엔 안 모였네요.
    아마 앞으로 명절엔 안 모일듯해요
    우리식구는 처음으로 명절에
    국내여행 다녀왔구요.
    저 육십 중반입니다.

  • 23. 이상하다
    '25.10.10 2:13 PM (210.178.xxx.117)

    참 이상하죠?
    시누이만 오면
    남편.시어머니가 딱히 뭐라 할 수없는
    공기의 흐름이 달라요.
    시누이 나쁘지 않고
    잘 도와줘요
    시누이 없을때 제가 공주 노릇하는것도 아닌데
    시어머니의 의기양양 내편 왔다~~!!
    너도 내딸 모셔! 이 공기인가?
    여튼 시누이가 며느리보면서
    몇년 명절에 안 모이게 되니
    이런 면에선 평화로워요.
    시누이도 제가 있을땐 불편했죠 .
    시어머니 움직이니
    저 움직이고
    쉬고 싶은 시누이는 누웠다가도
    저때문에 일어나야하고 ,
    쓰다보니
    내딸이 세상 최고병 깊은 시어머니가 문제였네요

  • 24. Aa
    '25.10.10 2:17 PM (223.38.xxx.78)

    일단 남편에게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몸도 힘들고 마음은 더 힘들다고.
    저는 친정부모님 돌아가신지 20년 됐어요.
    손윗 시누 둘에 외며느리구요.
    친정 없어도 차례지내면 나도 쉬어야겠다고
    집에 왔어요.
    처음엔 누나들 보고가라,못됐다,정없다,집에 가서 할일도 없지않냐
    별소리 다하면서 저만 나쁜ㄴ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뻔뻔하게 나가세요.
    결혼 32년차 입장에서 조언하자면
    시집식구들은 잘해주면 더더더 하면서 끝도 없어요.
    딱 도리만 하고 그외에는 내맘대로 하세요.
    한번이 어렵지 해보면 괜찮아요.
    원글님 마음에 평안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25. 그냥
    '25.10.10 2:39 PM (14.6.xxx.201)

    충분히 하셨네요. 그동안 많이 참으셨네요
    감사함을 모르는 남편포함 시댁인간들이구요.
    그냥 선언하세요. 할만큼 했고 더이상 못하겠다.

  • 26. 남편이
    '25.10.10 2:48 PM (1.236.xxx.114)

    외아들이라고 더 받은게 있으면 나가서 밥사세요
    그런거 아니면 형제계로 매달 돈모아서 명절 전후 외식하세요

    혼자 상차리는거 힘들어서요
    구정부터 식당예약하겠습니다
    딱 이렇게 단톡에 올리세요

    원글님 혼자해왔으니 상의할 필요없으요
    통보하시면 끝나는거에요

  • 27. ㄴㅇㄹ
    '25.10.10 3:07 PM (106.248.xxx.4)

    힘드니 식사는 외식하자 그러세요.
    다과만 집에서
    나도 다른 집에선 딸인데 그러시고

  • 28. 순서
    '25.10.10 3:26 PM (124.53.xxx.50)

    설날 순서대로 믿고 실천하세요

    1 명절일주일전 손목에 붕대를 감는다 허리복대한다
    2 남편이랑 장보러가서 손가락질만 한다
    3 남편에게 이거저거 이리저리하라고 시킨다
    4 음식은 떡국과 김치사고 쉬운 반찬 세가지 남편시킨다 (다듬기부터 양념준비까지 설거지뒷준비까지 모두 다)
    5 손다쳤으니 음식한가지씩만 해오라고 전화한다



    설날 절대로 아무것도 안한다

    한번만 하면 다음부터는 사먹게 됩니다
    청소부터 과일깍기까지 커피타고 뒷설거지까지 다시켜야해요
    남편이 힘들어야 그만 둡니다

  • 29. ,,,,,
    '25.10.10 4:00 PM (110.13.xxx.200)

    시누가 올때까지 있어서 대접을 해야하는건가요.
    아님 명절인데 시누들이 시가안가고 친정부터 오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얘길 해야 팁이 나가죠.
    결론은 무수리처럼 혼자 다 하지 말고 시키고 내빼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야죠.

  • 30. 건강
    '25.10.10 4:32 PM (218.49.xxx.9)

    일할사람이 있으니 계속 하는거죠
    남편은 놔두고 혼자 집에 와서
    쉬세요 친정 안가도 됩니다
    시누들은 수발들 사람 없으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다 하겠죠
    큰일 안나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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