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이 자취하는 집인데 1000에 40에 살고 있어요. 졸업반이고 1월말이 계약 만료예요. 몇달전부터 연락이 안돼요. 전화 안받고 아예 꺼놓은거 같아요. 얻어준 부동산 통해서 연락해도 전화 안받아요. 지난달에 월세 안냈는데도 연락 안와요. 카톡 확인은 하고 답은 안해요.
주인이 80대 할머니예요. 아이 이름으로 계약하고 주소 이전 확정일자 받았어요. 1월말에 돈 받고 나오려면 저 이제 뭘 해야 하나요? 할머니가 사연이 있고 전직이 쥴리과 같더라구요. 지방 아파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