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가피담 카페에 가입해서 물어보고 싶어도
절도 사이비가 많아서요
리플이 안달릴지도 모르지만
82에 질문올려봅니다
지장기도를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동네 사찰에 가서
지장보살상앞에서 지장경을 독송하고
기도를 드리고 왔는데
지장보살상이 하나로 쩍 갈라지는? 느낌이드는거에요
절을 나오고나서요
그리고 카페에서 사경을 하는데 나를 억누르는
큰 묵은 업장이 소멸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첨에 지장보살상을 도끼로 내려친듯
일자로 갈라지는 느낌이드니까
안좋은건가 싶었는데
큰 업장이 해소된 느낌이 들었어요
지장기도할때 이런 경우가 있나요?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