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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증인은 왜 다들 외모가 멀끔하죠?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25-10-10 00:41:06

 

사회에서 굉장한 이단으로 취급받던데

 

이들의 가장 문제점이 뭔가요?

IP : 114.203.xxx.2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싸쌰
    '25.10.10 12:50 AM (218.49.xxx.247)

    이기적이에요

  • 2. ..
    '25.10.10 12:52 AM (125.247.xxx.229)

    모두가 다 멀끔한건 아니예요
    좋은동네 사는 사람들은 멀끔하고
    좀 못사는 동네 사는 사람들은 또 그렇지 않더라구요.
    겪어보니 사람들은 착하고 정직한거 같았어요.

  • 3. 절제
    '25.10.10 1:07 AM (175.199.xxx.36)

    여호와증인들은 담배안피고 술도 먹기는 하는데 절제하죠
    음식도 좀 가리면서 몸에 좋은거 굉장히 강조하면서
    안좋다싶으면 안먹어요
    윗동서랑 시아주버님이 여호와의 증인이거든요
    생일 제사 이런거 아예 안하고 군대 안가고 투표안하고
    헌혈 안하고 그나마 예전에는 군대 안가서 감옥 갔지만
    이제는 대체복무로 바뀌었죠
    자기네들끼리 살면 정말 좋겠지만 안하는게 많아서 같이
    엮이면 피곤해요

  • 4. ㆍㆍ
    '25.10.10 1:23 AM (118.220.xxx.220)

    같이 엮이면 피곤해요2222
    신천지처럼 집요하게 강요하구요
    그들이 멀끔한건 매주 봉사라고 하면서 길거리나 집집마다 다니면서 유인물 나눠주는데 그때 정장에다 깔끔하게 차리고 꾸미고 하더라구요 포교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거예요

  • 5. may
    '25.10.10 1:46 AM (106.101.xxx.131)

    수혈안받는다고 써있는 키링달고
    다니는 종교도 여호와증인인가요?

    진짜목숨이 위험할때도 끝까지
    수혈거부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굳이 저런키링 가방에달고 다니는것도 좀..

  • 6. 불교 좋아하지만
    '25.10.10 1:57 AM (124.53.xxx.169)

    제가 아는 여호와 증인 교도들은
    바르고 선한 느낌을 줘서
    호감입니다.

  • 7. ㅇㅇ
    '25.10.10 2:35 AM (39.7.xxx.206) - 삭제된댓글

    되게 멀끔한 정장 입은 젊은 여자가
    갑자기 저한테 돌진해오더니
    제 1분 스피치 좀 들어주세요!! 하던데
    이게 여호와의 증인인가요?

  • 8.
    '25.10.10 3:17 AM (220.255.xxx.83)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 중에 유명인이 많죠.. 메리어트 호텔 ceo 도 그렇고.. 델 공동창업자도요. 잘 나가는 회사 회장 CEO 재무책임자들중에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많아요 자기절제, 청렴의 이미자가 있어요..

  • 9. ..
    '25.10.10 3:59 AM (182.221.xxx.134)

    애들도 이상하게 키우고 생일축하도 못하게하더라구요
    항상 식구들이 어두웠던 느낌

  • 10. 들은바로는
    '25.10.10 6:17 AM (116.33.xxx.224)

    교도소에서 제일 모범수가 여호와의 증인이래요
    ㄱ예전에 군대안나가서 교도소가던 시절에요

  • 11. 선한척
    '25.10.10 7:37 AM (175.199.xxx.36)

    선한척하는거지 욕심많고 샘도 많아요
    그런데 겉으로는 전혀 안그래보인다는거
    욕심 많아 보이면 안되잖아요
    기독교인들과 비슷해요
    제사음식 아예 안하면서 먹기는 잘먹음
    이해가 안되어서 물어보니 하는건 안되는데 먹는건 괜찮다고
    뭔 개소리인지

  • 12. 겪어보니
    '25.10.10 8:03 AM (39.119.xxx.127)

    제가 20년 이상 지인이 있어서 겪어보니
    문제점은, 수혈안한다(성경내용 직관적용)/
    총 안잡는다(누구든 사람 안 죽이겠다)/ 생일축하 안한다(바로인가 왕이 생일날 예수님을 죽였던가 그래서요) 다 대부분 인 것 같구요.

    가까이 지내기 답답한 면이 있지만
    청렴하고 정직한건 정말 인정입니다.

    돈을 빌려줘야 한다면 백퍼 갚을 사람들이고
    가게를 한다면 가게는 믿고 갈것 같아요.
    저도 그 지인보고 고정관념이 많이 깨졌어요.

  • 13. ....
    '25.10.10 8:17 AM (122.36.xxx.234)

    길거리에 서있는 모습만 본 평가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떠들거나 물티슈,과자 쪼가리 나눠주면서 교회 나오라고 하거나 조용히 친한 척 다가와서 집요하게 교회 가자는 사람들 보다는 백 배 나아보입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조용히 포교를 하니까요.
    '사회에서 굉장한 이단'요? 기독교 사회만 사회인가요? 그들이 이단이냐 아니냐는 기독교인들의 논쟁이지 비종교인,비기독교인에겐 아무 의미 없어요. 사회 얘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현 시점에선 대형교회 목사와 신자들이야말로 '사회적으로' 가장 큰 패악을 저지르고 있죠.

  • 14. ......
    '25.10.10 8:18 AM (211.234.xxx.246)

    멍청 개소리 잘합니다
    청렴 결백도 기독교보다 조금 더 나은정도.
    돈 좋아하는건 똑같.

  • 15. ㄱㄴ
    '25.10.10 8:42 AM (210.222.xxx.226)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을 부정하나요??

  • 16. ㅇㅇㅇ
    '25.10.10 8:43 AM (120.142.xxx.17)

    저희 세컨하우스 옆집이 여호와의증인이신데 노부부신데 너무 예의 바르시고 좋으세요. 제가 만난 그쪽 교인분들 개독신자들보다 인류평화를 위해 낫다고 봐요.
    통일교 신자들ㅡ 다 외국인들만 봤는데 그들도 넘 선한 사람들.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교주들이 문제고 개독 목사들이 문제.

  • 17. 여호와의 증인
    '25.10.10 9:26 AM (106.101.xxx.15)

    들 예수를 하느님이 가장 아끼는 미카엘 대천사를 예수그리스도로 이땅에 보내셨다 주장해요
    하느님을 배신한 천사 루시퍼의 반대되는 상징성..
    기독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가 곧 하느님이 인간화되어 이땅에 오셨다 가르치는 것과의 차이...
    근데 수혈문제는 요새는 자기 혈로 거의 다시 몸에 넣으니 달리 현대의학 따르면 되고... 군대 않가는건 좀..
    분단국가에서 북한을 비롯 왜적의 침입은 늘 대비해야죠
    안전한 나라에서 사는 권리를 자기들도 누리쟎아요

  • 18. 이용
    '25.10.10 9:31 AM (223.38.xxx.234)

    어느 종교나 그렇듯 여호와의 증인도 나름 문제가 많은데

    무교인들이 써 먹기 좋은 곳이 있어요.
    보안이나 정직성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딱입니다.

    거짓말이나 기타 잘못들을 하면 교리상 용서받기 어려워요.
    천주교처럼 고해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나쁜행동 하면 아무리 교회활동 예베 열심히 참여해도 소용없고
    직업 목회자도 없이
    신이랑 구원 직거래라 도덕성에 엄격해요.

    예를 들면 혼자 있는 치매 노인 도우미 아줌마 쓰면
    다른 아줌마들은 돈많은 할머니 정신 깜박거린다 싶으면
    살림 막 퍼가고 소지품이나 살림 쓸어담아 가는데
    이 사람들은 그럴 걱정 전혀 없어요.
    대신 거기 다닌다고 다 신도가 아니고
    정식 신도로 가입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려워서
    정식 신도인 사람만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 19. 저도
    '25.10.10 9:56 AM (211.211.xxx.168)

    지인이 여호와의 증인이 엤는데
    엄청 좋아요. 내 성격에는 일도 안 맞지만
    위의 전도행위 하며 종교 공동체에서 여러 나이대 레벨의 사람들끼리 어우러지고 친분 쌓는 건 좋아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엄청 강하더라고요.
    가정도요.

    위에 성실하고 청렴하고 도덕성에 엄격하다는 말 딱 맞아요.

  • 20. 저도
    '25.10.10 10:00 AM (211.211.xxx.168)

    무엇보다 이분이 어린 시절 엄청 어렵고 초등학교도 겨우 졸업 했다는데 이야기해 보면 대졸들하고 별 차이도 없어요.
    본인이 현명하고 바른 것도 한몫 했겠지만

    어린 시절 공동체 내에서 공부도 배우고 도움 많이 받았다 하더라고요.
    근데 가족중 한명은 좀 이상한 거 보면 100프로 정답은 없고요.

  • 21. ......
    '25.10.11 12:03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옹호하는 사람 자식들 다 그거 믿으면 됩니다.

  • 22. ......
    '25.10.11 12:04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옹호하는 사람 자식들 다 그거 믿기를 바랍니다. 바랍니다.

  • 23. ......
    '25.10.11 12:05 AM (182.213.xxx.183)

    옹호하는 사람 자식들 그렇게 좋우니
    다 그거 믿기를 바랍니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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