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온도 22도네요
창문열면 찬공기가 느껴지고요
겨울옷 안꺼내서 그냥 가을 실ㄴㅐ복 입고있는데
손발 시렵고 목에 스카프 풍성한거 매고 있습니다
계속 계속 비가내리는게
가뭄 해갈을 넘어서 아주 지겹게 오고있네요
장대비 같은 쎈비는 아니만
그냥 보통의 가을비가 끝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보 보니 앞으로도 한 열흘은 계속 비표시 검은구름표시가 계속 있어요
휴일은 길고 날씨는 추적대고..
집에서 취미생활 하기 딱 좋은 날씨긴 합니다
살짝 추우거만 빼고요
나가서 강릉 해파랑길 걷기 트래킹 이라도 하고픈데
비오니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