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 추석연휴.. 외식만 했네요

..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25-10-08 21:48:07

50대 중반.. 고3, 중2 아이들 있어요..

명절 당일날 식당이 대부분 닫으니 아침만 la갈비 구워서 먹고(코스트코) 금요일부터 계속 외식이네요..

아침은 대충 있는걸로 먹고. 명절 첫날과 둘째날은 양가 다녀왔어요.. 친정은 중국집, 시댁은 부페..

그리고 계속 외출하면서 놀러 다니고 외식했어요.. 타코도 먹고, 인도 커리도 먹고, 명동 가서 길거리 음식도 먹고.. 아.. 고3이 스카 간다고 해서 도시락만 대충 싸줬네요..

내일은 단식들어가야할거 같아요.. 한2,3키로는 쪘겠죠???

금요일 하루 일하고 또 주말이네요..

맨날 이렇게 놀고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가족들끼리 붙어있으니 조금씩 힘드네요..

 

IP : 14.35.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되다
    '25.10.8 10:00 PM (106.101.xxx.187)

    저 가족여행 3일 ᆢ첫날 둘쨋날은
    그럭저럭 분위기 좋았는데 삼일째부터 슬슬 짜증들이 ᆢ
    여행도 오래하면 안좋겠어요
    적당히 이틀정도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98 지미 펠런쇼에서 헌트릭스 골든 라이브 했네요 5 ... 2025/10/09 1,347
1761997 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1 ㅇㅇ 2025/10/09 1,116
1761996 오세훈 "집 있는 서울,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21 2025/10/09 3,658
1761995 비오거나 흐린날 좋아하세요? 18 날씨 2025/10/09 2,100
1761994 매운탕이 들쩍지근해요 9 매운탕 2025/10/09 942
1761993 활주로에 띄운 유등 유족들 합동 차례 4 ㅜㅜ 2025/10/09 1,303
1761992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목을 매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32 ㅇㅇ 2025/10/09 6,411
1761991 가장 훌륭한 부모는 12 2025/10/09 5,023
1761990 서울시내 등산책 코스 20 오늘같은날 2025/10/09 2,416
1761989 부산 맛집도 이제 전국구인듯. 8 2025/10/09 3,092
1761988 중국이 서해 뺏어가네요. 독도보다 더 심각 60 국토 2025/10/09 11,004
1761987 이재명의 김현지와 김혜경의 배소현 24 ... 2025/10/09 3,725
1761986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3 ♧♧♧ 2025/10/09 2,021
1761985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2 부자되다 2025/10/09 3,165
1761984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30 드라마 2025/10/09 5,522
1761983 MBTI에서 E성향요.  12 .. 2025/10/09 2,496
1761982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23 워킹m 2025/10/09 1,639
1761981 택배 내일 안 하죠? 3 2025/10/09 1,417
1761980 스포주의)설마 루미의 아빠가 1 ........ 2025/10/09 2,553
1761979 이젠 부모님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4 고음저음 2025/10/09 4,094
1761978 이탈리아 사기꾼 8 ㄷㄷ 2025/10/09 3,769
1761977 시어머니 이제와서.. 9 ㅇㅇ 2025/10/09 5,265
1761976 모임 지인이 결혼하더니 남편 얘기만 해요 29 몰러 2025/10/09 6,609
1761975 초예민한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요 14 00 2025/10/09 4,798
1761974 20년 모범남편이 바람을 피웠나봐요TT 220 이혼해야할까.. 2025/10/09 29,990